진단시약‧의료기기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계열사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한 LED무영등, 수술대, 보육기, 황달치료기, 검진대 등 필수 의료기기를 선보였으며, 1000여 명의 의료기관 종사자, 입찰관계자 등과 공급 논의를 진행했다.
앞서 JW홀딩스는 1월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2 전시회’에 참가해...
특히 JW홀딩스는 진단시약·의료기기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계열사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한 LED무영등, 수술대, 검진대, 미숙아 보육기, 신생아 보온장치 등 필수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인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의 상처 케어 밴드 ‘하이맘’ 제품군, HA필러 ‘이니티움’도 전시한다. 또 JW홀딩스가 지난해 스마트 광학 테크기업...
JW중외메디칼은 앞으로도 인큐베이터를 비롯해 LED무영등·검진대·디지털엑스레이 등 의료기기 국산화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용갑 JW중외메디칼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고품질의 의료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술실 토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등 고객의 요구에...
JW중외메디칼은 오는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5에서 △허니룩스 LED Reflector type 무영등 △디지털 엑스레이 VIDIXⅡ △자동 배변기 등 총 45개의 의료기기와 26종의 진단시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요분석 검사기 ‘iRICELL’과 진단시약은 소변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현장검사(POCT) 제품으로 순수...
오스테오시스 등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된 디지털 X-ray 장비, 디지털 파노라마 장비 및 골밀도 진단 장비 등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LED를 기반으로 하는 광-의료기기는 수출까지 이뤄지고 루트로닉은 의료기기인 스펙트라, 클라리티를 유럽 시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중외메디칼은 LED 무영등 ‘허니룩스 LED’를 개발해 시판 중이다.
장...
오랜 기간 연구 끝에 LED무영등, 인큐베이터, 수술대, 검진대 등 필수의료기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 FDA·CE·UL·ISO 등 국제 인증을 줄줄이 받아내며 약 1000만 달러(약 104억원)의 수출고를 올리고 있다. 현재는 러시아가 가장 큰 시장이며 메디카아랍 헬스 같은 국제 전시회를 통해 중동, 남미 쪽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JW중외메디칼이 주력으로 하는...
JW중외메디칼은 오는 13~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에 △허니룩스 LED Echo △디지털 엑스레이 VIDIXⅡ △신형 검진대 △연식 내시경 등 총 46개의 의료기기와 진단시약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신형 무영등 허니룩스 LED Echo는 높이를 낮추고 경량화해 대형병원에 비해...
LED 무영등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0일 JW중외메디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시장에 선보인 ‘허니룩스LED’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CE란 유럽 연합(EU) 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의무화된 제품 안전마크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허니룩스 LED’, ‘디지털엑스레이’ 등...
또 계약이 성사되는 데로 유럽으로의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JW중외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CE인증으로 LED무영등의 세계적인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미국 FDA 인증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엑스레이', '인큐베이터'에 이어 '허니룩스LED'를 대표 수출 품목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메디칼 관계자는 “국산 LED무영등 1호인 이 제품은 기존 고가의 수입 제품과 달리 가격대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며 “중소병원부터 대형 병원까지 전 병원을 대상으로 전사적 마케팅 활동을 펼쳐 이 제품 보급화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명확한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 제품의 국내 보급이 안정화 되면 향후 해외수출도...
지금까지 해외업체가 개발한 제품이 수입 판매된 적은 있었지만 국내 의료기기회사가 개발한 LED 무영등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허니룩스는 수개월에 걸친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테스트를 통해 병원 수술실에서 생길 수 있는 그림자를 최소화하는 등 최적화된 조명 환경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 램프 자체의 온도가 높아 많은 열을...
2010 전시회를 통해 금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 라인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이들 신제품을 인큐베이터, 디지털엑스레이 등과 함께 중외메디칼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외메디칼은 올해 LED무영등, 디지털엑스레이 등 자체 개발한 의료기기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중점을 두고 매출 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