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교식에 취업 선배로서 참여한 한 에이블스쿨 수료생은 “입사 후 현업에서 콘텐츠 전략을 수립할 때 에이블스쿨에서 배운 데이터 분석 스킬을 비중 있게 활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역량은 회사 내에서도 차별점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수료생은 “에이블스쿨의 여러 실무형 프로젝트에서 다뤘던 과제 기획, 플랫폼...
김 대표는 취임 전 LG 그룹 계열사에서만 40년 몸담은 ‘재무통’이다. 1984년 LG상사(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럭키금성에 입사해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 상무를 지냈다. 이후 LG CNS에서 경영관리본부, 하이테크사업본부, 솔루션사업본부를 거쳤다. 2014년에는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다 2015년 LG CNS 대표로 복귀했다.
이에 KBS N 스포츠 측은 즉각 대기발령을 내리는 등 조치에 나섰다.
한편 이기호 캐스터는 2000년 SBS 스포츠 캐스터 1기로 입사해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2021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중계 당시 7점을 쏜 선수에게 “최악이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후 2003년 KBS N 스포츠로 이적했다.
방 사장 자신이 1998년 한국담배인삼공사(KT&G 전신)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27년 만에 대표이사 직에 오른 만큼 회사 선배로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상황 속 젊은 직원들의 관심사와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듣고 경영 일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방 사장은 “구성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방식 변화 등...
저자는 KT에 입사해 이동통신과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사업을 기획한 베테랑 마케터다. 100여 곳의 스타트업,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한 경험을 기반으로 문화,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텔링 컨설팅을 병행했다. 저자는 마케터로서 치열한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스토리텔링 비법을 책에 담았다.
책은 총 5장이다.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조건...
청년 디지털인재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을 수료하고 지난해 KT에 입사한 다수의 신입사원들도 당당히 본선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AIㆍ정보통신기술(AICT) 컴퍼니 선언과 함께 사내 인재들의 AI 리터러시(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 중요성을 지속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AI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클라우드, AI를 포함한 엔지니어링...
서울시 강남구 KT&G 서울사옥 20층 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무와 직급의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형식적인 식순이나 사회자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 사장과 직원들은 스탠딩 테이블에서 음료와 다과를 즐겼다.
방 사장은 1998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7년 만에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된 본인의 성장 스토리를 직원들과...
방 후보는 1998년 KT&G 입사 이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총괄부문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KT&G의 성장투자와 기술혁신을 주도한 인물이다.
특히 '에쎄(ESSE)'는 방 후보의 궐련(CC) 분야 역량이 성과를 거둔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는 브랜드실장 재임 시 에쎄 체인지를 출시, 국내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만들었다.
KT&G는 특히 방...
방 후보는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채로 입사한 뒤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에 이어 수석부사장인 총괄부문장에 올랐다. 방 후보는 KT&G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브랜드, 마케팅, 글로벌, 전략 등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 Player)’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슬림형 담배...
1971년생인 방 후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 학사, 미국 뉴햄프셔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고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에 이어 수석부사장인 총괄부문장에 올랐다. 방 후보는 KT&G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브랜드, 마케팅, 글로벌, 전략 등 경험과...
일찌감치 조직 안정화…‘퀀텀 점프’ 정조준
김상곤 총괄 대표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광장에 입사한 이래 인수‧합병(M&A) 및 회사 지배구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대표적인 M&A 전문 변호사다. 삼성-한화 빅딜, KT&G-칼아이칸 분쟁, LG‧SK‧CJ 그룹 등의 지주회사 전환이 그의 자문을 거쳤다.
30여 년간 광장 성장을 이끌어온 김 총괄...
김상곤 총괄 대표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광장에 입사한 이래 인수‧합병(M&A) 및 회사 지배구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대표적인 M&A 전문 변호사다. 삼성-한화 빅딜, KT&G-칼아이칸 분쟁, LG‧SK‧CJ 그룹 등의 지주회사 전환이 그의 자문을 거쳤다.
30여 년간 광장 성장을 이끌어온 김 총괄 대표는 2018년부터 운영위원, 2021년부터 대표...
1998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후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 회사의 핵심 분야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방 후보는 브랜드, 마케팅, 글로벌, 전략 등 사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한 3대 핵심사업(NGP, 건강기능식품, 글로벌CC) 중심의 중장기...
그는 1988년 포스코그룹의 재단법인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입사해 23년 간 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2018년 최정우 회장과 회장 후보자 최종 2인으로 경쟁했던 이력도 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포스코 자문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초 후추위가 외부 출신을 차기 회장 후보로 지명해 조직의 변화를 추진할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장 후보자를 선택함으로써...
1968년 10월생인 김 총괄 대표가 사법연수원 수료 후 1994년 2월 변호사 등록을 마치고, 광장에 입사한지 30년을 꽉 채운다.
그는 “대표 취임 이래 광장 경영 전반을 점검해 보니 로펌업계 선두로서 대형화와 전문화는 완성됐다고 결론 냈다”며 “어떤 전문팀에 일을 맡기든 균질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종합 법률 서비스 역량을 갖추는 데...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채 출신 첫 최고경영자(CEO)다. 1993년 입사 이후 29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연구개발(R&D) 등 주요 사업의 요직을 거쳤다. 터키법인장, 마케팅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등도 지냈다.
CEO 취임 후 백 사장은 특히 전자담배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에 역점을 뒀다. 그동안 경험을 토대로 현장성, 기획력...
내부 승진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된 황 대표는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한 정통 LG맨이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는 대표 취임 이후 유무선 사업을 탁월하게 리딩하는 동시 미래성장 전략인 U+ 3.0 플랫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대표는 취임 이후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디지털혁신 파트너’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설정하고 차세대 네트워크와 ICT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KT는 2023년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익일 KT채용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내고 △SW개발 △NW인프라기술 △B2B마케팅&세일즈 △B2C마케팅&세일즈 총 4개 분야에서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이...
외부에서도 새 수장을 찾은 KT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낼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 대표가 과거 ‘LG맨’ 시절 재무통이자 구조조정 전문가로 손 꼽혔던 만큼 업무 효율화를 위한 쇄신을 꾀할 거란 관측이다. 김 대표는 LG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지난해 LG CNS 대표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LG계열에만 몸담아왔다.
일각에서는 대규모...
그러면서 “김 후보는 다년간의 ICT 기업 CEO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DX 역량과 본질에 기반한 성장을 도모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경영 체계 정착 및 기업문화 개선 의지가 뛰어나 향후 KT 미래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재무통으로 불리는 김 전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한 이후 LG 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