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강화 기대
강성진 KB증권
◇LG유플러스
우려되는 수익성
가입자 증가보다 내실 확보가 우선
부진한 4분기 실적 기록
안재민 NH투자
◇코웨이
불황에도 돋보이는 렌탈 사업
4Q23 영업이익 1,662억원(+1.5% YoY), 컨센서스 부합
말레이시아 부진 아쉽지만, 태국 성장 기대
대주주 불확실성보다는 실적 안정성에 주목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고스트로보틱스 인수도 가시권
, 담보된 장기 성장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두산밥캣
벌크업 다음 린매스업
4Q23 Review 낮아진 눈높이에 부합
외형 확대 이후 실적 방어가 관건
커지는 덩치와 내재가치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LIG넥스원
착실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중
부진한 실적보다는 긍정적인 수주잔고 성장에 주목
중장기 시너지가...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관련 자금 조달 우려가 마지막 남은 불확실성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
◇ 조이시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망치 웃돌아
상반기 대비 마케팅비 규모 늘리면서 기존작 매출 이어나가
일부 게임 서비스 종료에도 ‘월드오브머신’ 마케팅 대행 매출이 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하며 상쇄
‘프리스타일’ IP는 비수기임에도 전 분기와 유사한 매출...
기본 Multiple은 상대적으로 높으나 상당 수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정당
기대 신작 신작모멘텀 및 블록체인 사업 성장전략 구체화 가능성 주목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현대백화점
지누스 경영권 인수
현대백화점, 지누스 지분 35.8% 취득 공시
현대백화점의 인수 배경 및 의견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덕산네오룩스
중국 매출...
호텔롯데는 2015년 KT금호렌탈(현 롯데렌탈)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부산롯데호텔·롯데하이마트·롯데손해보험·우리홈쇼핑 등 롯데그룹 4개 계열사와 계약상 지위 이전 합의를 체결했다. 이들 계열사는 롯데렌탈의 지분 50%를 나눠 보유했다. 나머지 50%는 외부 투자자가 가지게 됐다.
이후 용산구청·공주시청 등 22개 지자체는 이들 5개 계열사가 주식...
롯데렌탈은 1986년 정보통신기기 렌탈 회사로 설립 후 1989년 렌터카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05년 KT렌탈 분할, 2010년 금호렌터카 인수를 거쳐 2015년 롯데그룹에 1조200억 원에 인수됐다.
롯데렌탈의 지난해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비중은 오토렌탈 60.7%, 중고차 판매 25.1%, 일반렌탈 8.5%, 모빌리티 5.7%로 구성됐다. 특히 단기렌터카의 경우,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호텔롯데는 지난 2015년 롯데렌탈(당시 KT렌탈)을 인수할 때 재무적투자자(FI)와 5년 만기 TRS(총수익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FI들이 롯데렌탈 지분 50%를 인수하는 대신 5년 동안 3% 안팎의 수수료를 보장해주기로 했다. 만기 시 호텔롯데에 지분을 팔거나 롯데렌탈이 상장할 경우 FI가 들고 있는 지분을 우선으로 구주매출할 수 있는 권리를 줬다.
이후 상장이 미뤄지면서...
2015년 롯데그룹은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 등 계열사를 통해 롯데렌탈(KT렌탈)을 인수했다.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은 TRS를 맺을 당시 FI들에게 매년 3% 안팎의 수수료를 챙겨주기로 했다. 또 롯데렌탈이 상장할 경우 FI가 들고 있는 지분을 우선으로 구주매출 권리를 주기로 약속했다. 계약 체결 이후 최대 4년 5개월(2019년 11월)까지 상장하기로 했지만...
2015년도 KT렌탈(1조200억), 뉴욕 팰리스 호텔(약 9165억 원)과 삼성의 화학계열사(3조 원) 등을 줄줄이 인수하면서 그룹 구조재편에 속도를 냈다. 그동안 유통과 식품사업에 집중됐던 포트폴리오는 M&A를 통해 유통·호텔·화학으로 재편됐다.
또 2016년에는 2014년 롯데그룹과 일본금융그룹 오릭스가 현대로지스틱스를 공동 인수한 후 경영권과 지분을...
KT가 롯데렌탈과 함께 개인형 실감미디어 서비스 '슈퍼VR'의 인수형 장기 렌탈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 VR 인수형 장기 렌탈' 상품은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를 통해 월 2만 원대의 렌탈료에 24개월의 계약 종료 후 VR 단말의 소유권을 이전 받는 형태다.
지난해 11월부터 KT가 롯데렌탈과...
62% 인수 결정 5
△아이에이네트웍스, 유상증자 납입 완료… “최대주주 책임경영 강화”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204억 규모 청년 주택 도급 계약 체결
△아이에이, 계열사 지분 32억에 매입… 경영권 강화 결정
△서한, 329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동양피엔에프, 76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매진아시아, 10억 규모 유상증자 납입일 연기
△엑시콘...
신사업인 렌탈과 함께 육성해 올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수년 간 인수합병(M&A) 설로 뒤숭숭했던 회사 분위기도 다잡겠단 뜻으로 풀이된다.
9일 CJ헬로에 따르면 알뜰폰 협회와 수차례 협의한 결과 최근 협회에 재가입했다. 지난해 12월 CJ헬로는 망도매대가 협상 등 업계 공동 현안에 대한 입장을 결정하면서 이통사 자회사들(SK텔링크, KT엠모바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룹과 자문사들이 중지를 모아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나섰다'고 말하지만 재계와 인수합병(M&A) 업계에서는 이 전무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한다.
금호타이어 매각에 관여했던 IB 관계자는 "상표권 문제는 미미하기 때문에 딜 무산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으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KT렌탈, CJ대한통운 등의 사례를...
실제로 해당 년도의 M&A 최대어인 홈플러스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KT렌탈 중개·자문역을 해외 IB들이 도맡았다. 대형 딜은 복수의 주간사를 선정, 집계 시 중복 카운팅된다는 점을 감안해도 규모 차이가 확연하다. 거래건수를 기준으로 보면 이 같은 상황이 더욱 잘 드러난다. 2015년 M&A 중개·자문시장에서 해외 IB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 이하인 46.1%로 뚝...
특히 2015년에는 23년 만에 면세점 사업에서 탈락하고, KT렌터카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시는 등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 SK네트웍스를 살리고자 경영 일선에 다시 나선 최 회장은 “회사를 창업한다는 각오로 사업구조 변화와 혁신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고강도 사업 재편을 이어갔다. 지난해 11월 SK네트웍스는 동양매직 지분...
호텔롯데는 2015년 3월 KT렌탈(현 롯데렌탈)을 1조200억 원에 인수했다.
롯데렌탈의 회사채가 흥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그룹 계열사들 모두 올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호텔롯데는 1월 15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한 수요예측에서 7700억 원의 유효 수요를 확보했다. 롯데제과 역시 지난달 2000억 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6000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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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렌탈(현 롯데렌터카) 인수전에 야심차게 뛰어들었지만 롯데그룹에 패했고, 대우로지스틱스 인수전에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지만 결국 포기했다. 치열했던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전에도 뛰어들었지만 동원그룹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일각에서는 한국타이어가 ‘비 타이어’ 부문에 집중하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한온시스템 역시 자동차 관련 분야지만...
롯데는 지난 7년간 28건, 9조7583억 원의 M&A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삼성정밀화학·삼성BP화학 등을 사들이는 빅딜에 이어 KT렌탈, 하이마트 등 시장의 굵직한 매물을 사들였다.
인수합병 건수로는 46건을 기록한 CJ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액기준으로는 4조1023억 원으로 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