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지난 23일 ‘갤럭시 Z 플립4’ 512GB(기가바이트) 모델의 공시 지원금을 각각 올렸다. 공시지원금은 단말기 출고가에서 이동통신사별로 일정 금액을 할인하는 제도다.
최대 공시지원금을 적용할 경우 갤럭시 Z 플립4(512GB)의 실구매가는 최대 85만4000원까지 내려간다. 사실상 한 달 만에 ‘반값’이 돼 가격 경쟁력에서는...
씨원아일랜드에서는 머큐리 객실관리 IoT 단말과 KT기가지니호텔 단말을 통해 음성만으로 객실 조명ㆍTVㆍ냉난방 조절 등 객실 제어와 어메니티 및 컨시어지 요청, 객실과 호텔 간 내선통화 기능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 객실관리시스템을 통해 체크인시 발급받은 ‘Y FLUX PASS’(WEB기반 스마트키)를 이용해 객실 출입과 엘리베이터ㆍ클럽라운지 출입, 냉ㆍ난방...
한편 ITU-UNESCO의 브로드밴드 위원회에서 Wolrd Bank가 주관하는 워킹그룹은 지난달 17일 아프리카 브로드밴드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 기업 우수 사례로 유일하게 KT 기가 아일랜드 및 기가 와이어 사례를 등재하기도 했다.
네팔 간다키주 프리씨비 숩바 구룽 주지사는 “내년 2020년 ‘네팔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의...
기가 스토리는 정보 격차가 심한 도서·산간 지역에 정부, 지자체와 함께 기가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맞춤형 ICT 융합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KT의 공유가치 창출(CSV) 프로젝트다. 2014년 10월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첫 번째 프로젝트 ‘임자 기가 아일랜드’를 선보인 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세계 최초 5G 시범망을 적용한 평창...
기가 아일랜드로 출범하기 전 모헤시칼리 섬은 인프라가 열악해 인터넷 접속 자체가 어려웠다. 그나마 있던 인터넷의 속도는 0.2Mbps였다. 현재는 KT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원을 통해 최대 100Mbps 속도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KT는 캄보디아에도 ICT 기술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KT와 캄보디아 우정통신부는 5월 9일 프놈펜 훈센...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섬의 ‘기가 아일랜드’는 KT가 추진하는 첫 해외 기가 스토리다.
기가 아일랜드가 출범하기 전 모헤시칼리 섬은 인프라가 열악해 인터넷 접속 자체가 어려웠고 그나마 있던 인터넷의 속도는 0.2Mbps였다. 지금은 KT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원을 통해 최대 100Mbps 속도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공공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마을회관 ‘IT...
KT IT 서포터스는 앞서 12일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생 20여 명을 초대해 1호 기가 아일랜드인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어울림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드론 교육과 실습, 카약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KT IT 서포터스는 지난해 9월부터 직업훈련 과정으로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생들의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돕고...
KT는 16일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 'KT 기가 아일랜드 드론 교육장'을 오픈하고 임자도민을 비롯한 신안군민을 위해 드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자도 마을기업인 '임자만났네' 체험센터 3층 옥상에 마련된 드론 교육장은 이론 학습장, 실기 체험장, 시뮬레이션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KT는 드론 교육장에서 이론, 조종 실습을 지원한다. 앞으로 드론...
KT는 국내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4월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섬에 기가 아일랜드를 오픈하기도 했다.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로 광케이블 시공 없이 기가급 인터넷을 제공하는 무선 통신 액세스 기술인 ‘기가 마이크로 웨이브’ 등을 적용해 적용해 섬 주민 30% 이상이 한국과 비슷한 속도의 인터넷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했다. 또...
KT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기가아일랜드 일환으로 의야지 마을에 5G 빌리지를 조성했다. KT는 동계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한 의야지 마을에 5G 네트워크 마을을 만들었다. 5G 빌리지에선 ‘5G AR 마켓’과 ‘5G 카페’를 운영, 가상현실(AR)·혼합현실(MR)·홀로그램 등 첨단 ICT를 즐길 수 있다.
의야지...
앞서 KT는 지난해 7월 르완다 키갈리 국립대학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올해 4월 오픈한 방글라데시 기가 아일랜드에는 상반기 중 연세의료원과 기가아일랜드 디지털 헬스케어 고도화사업을 추진해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데이터 기반 원격의료...
기가 아일랜드는 KT가 2014년부터 도서·산간 지역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진행해온 사회 공헌 프로그램 ‘기가 스토리’의 하나다. KT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를 시작으로 비무장지대의 대성동 마을, 백령도, 청학동에 등 4곳에서 기가 스토리를 진행했다.
5번째 기가 스토리 대상이 된 교동도는 북한과 직선거리가 2.6㎞밖에 되지 않는 휴전선 접경지역이라 발전이...
환경파괴 등 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협하는 공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으로, 빈곤·기아 종식·불평등 해소 등 17개 목표로 이뤄졌다.
KT는 이날 국제기구 관계자, 각국 장·차관, 글로벌 통신사 CEO들이 참석한 'GSMA & WEF(세계경제포럼) 라운드테이블'에도 초청받아 지역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기가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선주 KT지속가능경영센터 상무 역시 ‘방글라데시 기가 아일랜드’ 설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내년 1분기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에 첫 번재 글로벌 기가 아일랜드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이웃 나라에 우리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보람차다”고 전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시각 장애인의 자립과...
KT의 ‘방글라데시 기가 아일랜드’, 한국가스공사의 ‘집으로 가는 길’ 등의 작품은 업(業)이 핵심 사업을 활용해 CSR 활동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사회 주체들의 사회적 책임 활동 범위도 국제적으로 확대됐다. 지난해의 경우 기업들을 중심으로 약 10개의 글로벌 CSR 활동 영상이 출품됐지만, 올해는...
KT의 숙원 사업인 해외시장 진출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해냈다는 평가다. 황 회장은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6에서 ‘기가 LTE’와 ‘기가 와이어’ 기술을 터키와 스페인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에 첫 번째 글로벌 기가 아일랜드를 구축하기로 했다. 황 회장은 당시 현장에서 “내수 산업에 매몰되지 않고 독자 개발한...
스페인에 이어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에는 첫 번째 글로벌 기가 아일랜드를 구축한다.
KT는 이를 계기로 황창규 KT 회장이 취임 직후부터 내세웠던 글로벌 1등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황 회장은 MWC 현장서 “글로벌 수출 성과를 앞세워 2020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번 MWC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글로벌 기가 아일랜드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수출 성과를 앞세워 2020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KT는 MWC 현장에 부스를 열고 자체 통신기술을 해외 업체들에 소개하고 직접 세일즈도 했다. 행사 기간 황 회장은 현장을 누비며 외국 사업자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면서 해외 진출 성과를 올렸다.
첫 성과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