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그룹 KR산업이 성남 복정1지구에서 선보인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가 최고 51.53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마감을 달성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253건의 청약 접수가 몰려 평균 43.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룡그룹 KR산업은 성남 복정1지구에서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계룡그룹 KR산업이 시공하는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 B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총 5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A 457가구 △전용 84㎡B
신동아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모한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KR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신동아건설은 차세대 바이오 융복합 산업의 뉴노멀을 선도하는 지식산업센터 '광교 뉴런센터'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계 콘셉트인 뉴런은 △주변 인프라를 통한 최신 정보와 경험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
계룡그룹 KR산업이 경기도 이천에서 10월 중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696-7에 지하 1층~지상 17층 6개 동 전용 44~84㎡ 총 406가구로 조성된다. 특별공급(청년)이 82가구, 일반공급은 324가구다. 주택형별로 △44㎡ A 20가
롯데건설은 지난 1월 2일 '재난·건설·산업 현장에서의 중장비 RFID 안전관리 시스템(방재신기술 제2019-1호)' 방재신기술을 공동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풀 프루프(fool proof) 안전장치시스템으로 재난·건설·산업 현장에서 장비 주변에 접근하는 근로자를 확인할 수 있고, 접근 시 경고와 동시에 장비를 강제로 정지하는 것이 특
3조원대에 달하는 GTX A노선의 사업자 선정이 다가오면서 건설업계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까지 들썩이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신한은행 컨소시엄은 지난 달 말 국토교통부에 각각 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산업개발, 한라 등 범현대가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태
평창올림픽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선수촌 아파트 공공분양이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강릉시 유천동, 홍제동, 교동 일원에 조성된 강릉선수촌아파트(A-2블록, B-2블록) 입주시기는 오는 10월이다.
올림픽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공동주택 4개 단지 3483세대로 조성됐다. 미디어촌
포스코건설은 3424억원 규모의 울산신항 남방파제 2-2공구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발주된 방파제 공사 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
공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전면 해상에 방파제 1300m를 신설하는 것으로, 착공 후 72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울산신항 남항 2단계 부두 및 동북아 오일허브 2단계
3년째 도로공사의 수장을 맡고 있는 김학송 사장의 그간 경영 화두는 ‘부채 감축’이었다.
김학송 사장은 취임할 당시인 2013년 도로공사의 부채비율이 93.95%, 부채가 25조8617억원에 이를 만큼 상황이 급박했다.
김학송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부채 감축을 위한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다. 6조4000억의 부채 감축을 위한 3개년 계획도 발표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채용시장이 크게 위축돼 있지만 필수인력 중심의 중견 건설사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부영, 대방건설, KR산업, 대보건설 등이 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우선 부영그룹의 부영주택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계,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이 지난 21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구리와 남양주시 일대 최대규모의 브랜드 오피스텔 ‘가운지구 리슈빌S’의 분양에 돌입했다.
가운지구 리슈빌S는 남양주시 가운지구(가운동 668-2번지) 도농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며 전용면적 기준 20㎡A타입 184실, 20㎡B타입 102실, 42㎡ 10실 등 총 2
"분양가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꾸준한 임대수익을 낼 수 있도록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합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피스텔 과잉공급이 현실화되자 건설사들이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미분양 오피스텔을 처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분양가 할인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눈물겨운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상가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은 오는 15일 서울 서초 보금자리지구 도1BL에 도시형생활주택 ‘서초 리슈빌S’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초 리슈빌S’는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 28가구 △25㎡ 2가구 △30A㎡ 7가구 △30B㎡ 26가구 △31㎡ 14가구 △35㎡ 7가구 △44㎡ 14가구 등 총 98가구로 구성된다.
이 주택은 인근에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방안에 따라 매각대상으로 분류된 자산 중 캠코에 매각이 위탁된 비상장주식 280억원 규모, 8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되는 비상장주식은 4회차 입찰로 최초 매각예정가격의 80%에 공매가 진행되며 일림나노텍, DB정보통신은 지분율
도로공사 출신의 임직원들이 총 8개 출자회사 중 7개 회사의 중요 요직을 독차지한 가운데, 이들 출자회사들의 부채가 작년 기준으로 2조4800억원에 달하고 당기순이익도 591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12일 국정감사를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국토해양위 소속)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한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