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에서 5타 차 열세를 뒤집고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허인회는 지난달 30일 인천 클럽72CC 하늘코스(파71·7103야드)에서 열린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기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허인회는 장유빈과 동타를 이루며 연장...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을 공동 5위로 마쳤다.
안나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앨리슨 코푸즈(미국)와 공동 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13억 원과 우승상금 2억6000만 원이라는 대회 역대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이어...
한승수는 2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7284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4개를 포함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한승수는 2위 김연섭(10언더파)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손에 들었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 원이다.
한승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대인...
KB금융그룹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규모로 K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영건들의 격돌이 펼쳐질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KPGA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정규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부터 국내 대회로는 유일하게 한·일 양국 협회가...
2012년 10월 CJ 인비테이셔널 이후 11년 7개월 만에 KPGA 투어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 인해 최경주는 다시 세계랭킹 1000위권 안으로 재진입했다.
이번 주 세계랭킹에선 안병훈이 23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주형이 26위, 임성재가 34위, 김시우가 42위로 뒤를 이었다.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잰더...
상금 2억6000만 원을 받은 최경주는 2005년 KT&G 매경오픈에서 최상호(50세 4개월 25일)가 세웠던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SK텔레콤 오픈에서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면서 KPGA 투어 통산 승수도 17승으로 늘렸다.
KPGA 투어 우승은 2012년 10월 CJ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11년 7개월 만이다.
이날 최경주는 4라운드를 5타 차 단독...
김홍택은 이날 우승으로 우승 상금 3억 원과 KPGA투어 5년 시드, 아시안투어 2년 시드를 함께 확보했다.
이날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열린 대회 최종일에 많은 선수들이 고전했지만, 김홍택은 후반 13번홀부터 연속 3개홀 버디를 낚은 것을 비롯해 후반에만 4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했다.
김홍택과 쯩분응암은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마치며 연장전에...
앞서 지난주 임성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연패를 달성하고 미국 무대로 복귀해 메인 후원사가 주최하는 대회를 준비했으나 건강악화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재는 첫 공식 연습 때만 해도 나쁘지 않은 컨디션으로 스폰서 주최 대회에 의욕을 보였으나 이날 아침에는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로 몸 상태가 나빴던 것으로...
넥센타이어는 3월부터 10월까지 20개 대회로 치뤄지는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한다.
골프장 내 보드 및 배너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인원에게 시상품으로 넥센타이어 4본을 지급한다.
KPGA 회원을 대상으로는 넥센타이어의 비대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넥센타이어는...
여름에는 2024시즌 KPGA 투어 첫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에서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가을에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 선정된 공예 작가와 장인 정신을 느끼고 전통 탈춤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고객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투어 대회에 두 차례 나섰다. 2021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과 2022년 SK텔레콤 오픈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컷 탈락했다.
하지만 절치부심한 윤석민은 KPGA 준회원 자격을 따내며 이제부터 KPGA 2부투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또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도 갖췄다.
윤석민은 “사실 이번 프로 선발전이 마지막...
코지마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한국 남자 프로골프(KPGA) 투어 ‘2024 한국프로골프(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처음 참여한다. 지난해 약 2만 명의 코리안투어 최다 관중 수를 기록하기도 한 이 대회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는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선수의 출전으로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투어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8년부터 시상해왔다. 우승 선수에게는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함께 제공하는 등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워홈은 이번 협약을 통해 KPGA 투어 기간에 온더고, 지리산수 등 자사 제품을 앞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재화 아워홈 HMR...
SK브로드밴드는 KLPGA/KPGA 투어 2024시즌 모든 골프 대회에 B tv ‘AI 골프’를 적용해 중계 서비스한다고 4일 밝혔다.
AI 골프 서비스는 B tv 채널 977번(SBS Golf), 972번(SBS Golf2)의 실시간 대회 중계 화면에서 제공하는 AI 데이터 방송이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미디어 기술을 골프 방송에 적용한 서비스로 B tv가 인터넷TV(IPTV) 국내 최초로 서비스에 나섰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코리아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제네시스’가 통합돼 10월 DP월드투어·KPGA 투어가 공동 주관으로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제네시스가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KPGA 투어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2023년 골프의학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한국 프로골프투어 부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한국프로골프(KPGA) 및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439명 중 절반 이상이 골프로 인한 3주 이상의 근골격계 부상을 겪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PGA 선수들의 주요 부상 부위는 ‘등과 허리(28%)’, ‘손목(24%)’, ‘목(18%)’이었으며, KLPGA 선수들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주요 사전프로모션 내용은 연간 회원 기준 △전 종목 가입 시 20% 할인 및 프로그램 추가 제공 △개별종목(피트니스·골프·수영) 가입 시 10% 할인 및 프로그램 추가 제공된다. 월간 회원의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연장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사전 프로모션 가입자 대상으로 24일과 25일 양일간 콩코드 프리오픈 및 투어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KPGA 스릭슨투어 2승(3월, 6월)에 이어 정규투어인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군산CC 오픈 우승을 포함한 12개 대회에 출전해 10위권 내에 여섯 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장유빈은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는 등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후 프로로 전향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장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