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역량에 부합하는 지원방식은 다양화하고, 공공분야 기술사업화 지원 실효성을 제고(KOSBIR 개편)한다.
중기부는 시장주도로 벤처투자와 인수합병(M&A)을 촉진할 과제도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 벤처투자 활성화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민간자금 유입 등 안정적 모태펀드 운영을 개선한다. 고액 자산가, 연기금 유입으로 모태펀드 시장 지향성 강화하고...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KOSBIR) 대상, 사업 지원체계 실효성을 높이고 범부처 차원에서 중소기업 R&D 전략을 기획‧실행할 수 있는 컨트롤 기능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3분과 'AX'는 AI 선도 스타트업 투자 확대와 민·관협력형 컨소시엄(대기업·중소 솔루션기업·분야별 중소기업·정부기관) AI 플랫폼 생태계,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AI 서비스...
정부‧공공기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제도(KOSBIR)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범국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행됐고 직전 3개년도 평균 3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 예산을 운영하는 17개 정부부처와 7개 공공기관 등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해당 제도가 도입된 이후, 중소기업 R&D 지원 규모가 1998년 3442억 원에서 지난해 4조7420억 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청일 당시 도입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KOSBIR) 제도에서 정작 중기부는 지난해까지 집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대상 기관에 포함키로 했다고 해명했다.
10일 중기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KOSBIR 지원 실적에 중기부는 포함되지 않은...
산업부는 또 대규모 R&D 예산 중 일부를 중소기업에 배정하는 KOSBIR 지원 비율도 상향해나가기로 했다.
산업부와 중기부는 중소ㆍ중견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 분야에서도 힘을 모은다. 산업부의 업종별 산업정책에 맞춰 중기부가 중소ㆍ중견기업 공장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 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산단 조성에 맞춰 중기부가...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 기술혁신지원제도(KOSBIR) 시행기관 중 가스공사가 2년 연속 지원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유일한 목표 미달성 기관이었다.
기술혁신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및...
정부는 연간 3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 예산을 운용하는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은 예산의 일정비율을 중소기업에 의무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KOSBIR(코스버·중소기업 기술혁신)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별 지원 실적을 살펴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총 24개 중 14개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는 63개 중 25개 사업이 지원 실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환경부는...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제도(KOSBIR)' 시행기관인 19개 정부ㆍ공공기관에 중소기업 R&D 지원 의무비율을 할당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제도는 대규모 R&D 예산을 운영하는 정부ㆍ공공기관들에게 소관 R&D 예산 일정비율 이상을 중소기업에 의무지원하도록 한 제도다. 중기청은 올해 의무지원규모를...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기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KOSBIR) 사업 불이행률이 30.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 결과, 지난해 산업부 및 산하기관의 총 59개의 연구개발(R&D) 사업 중 2013년 계획 대비 중소기업 지원 실적이 미달된 사업은 19개라고...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의 '정부 및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KOSBIR) 제도'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KOSBIR 제도는 대규모 R&D 예산을 운영하는 정부ㆍ공공기관이 소관 R&D 예산의 일정비율 이상을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8월 '중소기업 기술혁신촉진법' 개정을 통해 기존 권고제에서 의무제로 전환됐다....
중기청은 우선 중소기업 R&D 투자지원 확대를 위해 정부·공공기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KOSBIR)을 2013년까지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전용R&D인 중기청 R&D 예산도 2013년까지 정부 R&D예산의 6%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의 성장단계별 R&D예산의 전략적 배분을 위해서 '녹색·신성장동력' 분야를 선도할 글로벌...
중소기업청은 28일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지원(KOSBIR) 실적과 올해 계획을 보고하면서 현재 KOSBIR 시행 기관 R&D 예산의 9% 안팎인 중소기업 지원 비율을 2012년까지 12%까지 높일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KOSBIR(Koera 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Program)는 300억원 이상의 R&D 예산을 운영하고 있는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소관기관 R...
중기청은 1998년부터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을 범정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R&D예산을 운용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하여금 소관 R&D 예산 중 일정비율 이상을 중소기업에 지원토록 권장하는 '공공기관의 중소기업기술혁신지원제도(KOSBIR)'를 운영하고 있다.
중기청은 R&D 예산 전체를 중소기업에 지원하기 때문에 KOSB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