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가스공사는 공익성과 공공성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 국민이 바라는 도덕성과 청렴성의 기대치는 일반 기업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경영진을 비롯한 전 직원이 모두 청렴·윤리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국민께 인정받는 'Clean KOGAS'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KOGAS)가 2024년 혁신리더를 선발,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20일 대구 본사에서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한국가스공사 혁신리더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85명의 가스공사 혁신리더가 참석해 2024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새로운 KOGAS로...
입사 지원서는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필기 전형은 7월 13일과 14일에 걸쳐 대구와 수도권에서 진행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에너지 혁신리더로서 대한민국 가스 산업을 이끌어갈 열정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사업 추진전략은 지난해 9월 KOGAS 2021 A New Era에서 선포한 새로운 장기경영계획 비전 2030의 일환이다. 천연가스 도매공급자를 넘어 탈 석탄, 석유 생태계 조성을 주도할 에너지원 전환 선도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것이다.
가스공사는 네 가지 LNG 기반 신사업에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2030년 기준 약 2조 2000억 원의 매출액과 3300억 원의 영업이익을...
행사에는 일본 MOL, 한국가스공사(KOGAS), 한국선급(KR) 등의 주요 선주ㆍ선급 관계자가 참여했다.
LNG 재액화시스템은 LNG운반 중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되는 천연가스를 모아 액체로 바꿔 화물창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장치다. LNG를 운반하는 선박의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시연에 성공한 NRS는 회사가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LNG...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KOGAS 2021 : A New Era’ 행사를 열고 해외 그린수소 생산ㆍ도입과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통한 2030년 △수소 연 83만톤 생산 △수소 충전소 152개소 구축 △분산형 연료전지 1GW △탄소중립 수소 메가스테이션 플랫폼 구축 △수소 중심 제주 그린 아일랜드 사업 △LNG 벙커링 △콜드체인 클러스터 △GTP(Gas To Power) 등 각 사업별 추진 전략을...
시작
KOGAS Vision 2030 발표
목표주가 6만 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일진머티리얼즈 –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좀 늦었지만, 이제 보여줄 차례
목표주가 12만5000원으로 25% 상향
하반기 동박 수급, 이미 타이트하다
우호적인 동박 수급은 이익 증가로 귀결
◇두산퓨얼셀 – 임은영 삼성증권
두 개의 긍정적인 뉴스와 아쉬운 뉴스 한 가지
연료전지 첫...
가스공사는 27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KOGAS 2021-A New Era’ 행사를 열고 수소사업 및 신사업 비전과 프로농구단 창단을 전격 선포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의 2030 비전을 ‘어느 곳에서나(Everywhere)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며 사람 중심의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조성하는 기업(H₂KOGAS)’이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 및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수소 등 에너지 분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3월부터 대구시와 합동으로 그린뉴딜 허브 건립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 그린뉴딜 허브가 대구의 새로운...
가스공사는 코로나19를 초기 극복하고 매출·수익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격인 ‘긴급 경기 활성화 방안’을 시행해 총 2100억 원 상당의 유동성 지원과 매출 지원에 나섰다.
‘KOGAS 상생협력 패키지’프로그램 일환으로 IBK 기업은행과 힘을 합쳐,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이에 더해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워크 확산과 디지털 경제 가속화에 발맞춰 ‘KOGAS형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친환경 에너지 공급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채 사장은 "이러한 계획들을 망라한 'KOGAS 비전 2030'을 곧 발표할 것"이라며 "전 임직원이 새 비전을...
정착, 설비 운영분야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설비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한다.
채 사장은 “이 같은 추진 과제를 모두 반영해 'KOGAS 2030' 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전통 LNG 사업에서 벗어나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사업, 융복합사업 등을 추진하고 가스공사를 강하고 미래지향적인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 또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kogasbigst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현장검증 기회 제공 및 대구지역 기업과의 사업화 매칭 등 후속 지원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창업 친화적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뉴딜, 데이터 경제...
가스공사는 15~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 국제가스&FC(연료전지) 산업전'에서 'KOGAS 동반성장관'을 운영,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선두전자 등 6개 중소협력사의 부스 임차료 및 전시물 설치비용 전액을 지원했으며 천연가스 및 수소 분야 주요 기자재 등을 전시·홍보해...
산업용 압축기 제조회사인 한화파워시스템은 한국가스공사(KOGAS)가 수행 중인 복합에너지 허브 구축 사업의 수소충전 시스템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압축기, 고압용기, 냉각장치 등 기자재를 컨테이너 안에 설치하는 패키지형 수소충전 시스템을 개발해 한국가스공사에 공급한다. 시스템 설계부터 구축, 시운전, 최종검사까지 모두...
근로자 10명씩 총 80명에 대해 사업주 부담분을 지원하며 반응이 좋으면 향후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을 위해 금융 지원 및 중소기업 제품 조기 발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KOGAS 상생협력 패키지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사업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매출·수익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시행 중인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대구·경북 소재 중소협력사 19곳을 대상으로 기업별 재무상태 및 자녀수 등을 고려해 학생 81명을 선발하고 장학금 총 4050만 원을...
가스공사는 국민 아이디어를 듣고 공사 경영에 접목해 성과를 낸다는 목표로 2018년 'KOGAS 혁신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당시 최우수작은 'KOGAS 챗봇 서비스를 통한 소통 및 참여 활성화 방안'이 차지했으며 가스공사는 이를 실제 사업으로 추진했다.
'KOGAS 챗봇 서비스‘는 'KOBOT'이란 이름으로 지난해 12월 가스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가스공사는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코가스(KOGAS) 이라크 B.V로부터 933억 원의 배당금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0년 주바이르 사업에 참여해 첫해 하루 평균 18만 배럴을 생산했으며 올해 9월 1단계 생산 목표인 50만 배럴을 달성했다. 내년에는 평균 54만 배럴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코가스 이라크 B.V는...
그간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등 정부 혁신성장 정책 부응과 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가스공사 동반성장센터 홈페이지(http://jungso.kogas.or.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