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메인넷 통합 이후 곧바로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클레이(Klay)의 티커를 카이아(KAIA)로 변경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기약 없이 미뤄진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카이아 재단의 기술적 역량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서 이사장은 티커 변경 지연에 대해 “내부에서도 티커 변경이 지연된 것에 대해 크게 당황하고...
다만, 재단 측은 거래소 별 준비 기간 등의 문제로 출시 시점에 일시적으로 기존 ‘KLAY’ 티커를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커는 향후 거래소 자체 타임라인에 따라 KLAY에서 KAIA로 업데이트된다.
한 국내 거래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개별 코인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도 “과거 사례 등으로 봤을 때, 재단이 통합 관련...
한편, 클레이튼의 가상자산 클레이(Klay) 가격은 이달 들어 지속 하락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이달 3일 한때 330원까지 상승했던 클레이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날보다 약 4% 하락한 238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핀시아(FNSA) 역시 4만8000원대까지 상승했으나, 이날 24시간 전보다 3.45% 하락한 3만3437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빗썸은 △이더리움(ETH) △폴리곤(MATIC) △클레이튼(KLAY) △쎄타퓨엘(TFUEL) △퀀텀(QTUM) △에이다(ADA) △솔라나(SOL) △폴카닷(DOT) △왁스(WAXP) △이오스(EOS) △크로노스(CRO) △오브스(ORBS) △아이콘(ICX) △이오스트(IOST) 상품에 최근 코스모스(ATOM)를 새롭게 추가해 총 15종의 가상자산을 스테이킹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킹 서비스 첫 이용 동의...
이 같은 성장세는 네오핀이 최근 선보인 가상자산 디파이 상품의 연속된 흥행과 함께 네오핀 토큰(NPT), 클레이튼(KLAY), 핀시아(FNSA) 등 가상자산 상승세에 따른 것이다.
네오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선보인 클레이튼-USDT(테더) 페어 예치 상품의 TVL은 출시 5일 만에 14배 이상 성장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출시한 클레이튼과 nFNSA(클레이튼으로 전환된...
통합 제안에서 책정된 두 토큰의 교환비는 148:1로, 개당 가격이 낮은 클레이(Klay) 1개를 기준으로 PDT를 새로 발행하고, 대신 1핀시아(FNSA) 당 148PDT로 교환해준다는 뜻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핀시아 토큰 가격은 약 4만4400원, 클레이 가격은 311원이다.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148:1의 교환비를 맞추기 위해서는 핀시아 가격이 4만6000원 대까지 상승하거나, 클레이...
논란의 ‘교환비’는 1:148로 유지…스테이킹 참여 등으로 실질 교환비는 소폭 ‘증가’
반면 논란의 중심이었던 클레이(KLAY)-핀시아(FNSA) 교환비는 여전히 1:148로 유지됐다. 다만 온체인 기여자 보상, 거버넌스 정책 개선안에 따라 실질 교환비는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기여자 보상은 통합 제안 투표에서 스테이킹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투자자에게...
네오핀 브리지, 핀시아 네트워크 EVM(이더리움 가상머신)계열과 연결2월 내 메타마스크, 카이카스, 도시볼트 등 외부 지갑까지 연결 확대
네오핀은 핀시아(FNSA) 네트워크를 이더리움(ETH), 클레이튼(KLAY)과 같은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 네트워크와 연결해 상호 전환할 수 있는 ‘네오핀 브릿지’를 2월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네오핀은 내달 안에 자체...
이번 메인넷 통합 소식으로 인해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클레이(KLAY), 핀시아(FNSA)는 물론이고 클레이튼 GC이자, 핀시아의 디파이 ‘핀시아 네트워크 스왑’ 개발을 맡은 네오핀(NPT)까지 상승하는 모습이다.
가상자산 시황 데이터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16일 오후 3시 기준 클레이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약 30% 상승한 33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핀시아 역시 같은 기간 20...
이번 통합을 기점으로 두 블록체인의 유틸리티 토큰인 클레이(KLAY)와 핀시아(FNSA)는 통폐합되며, 신규 생태계 유틸리티 토큰이 발행될 예정이다. 올해 2분기 내로는 기존 코인 보유자들이 보유 자산을 전량 새 토큰으로 전환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여기에 통합 유틸리티 토큰 발행량 중 총 24%를 소각하고, 양 재단이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제로 리저브...
아울러 서울남부지검은 카카오가 2018년 구축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발행한 가상자산(암호화폐) ‘클레이(KLAY)’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김 전 의장은 이와 관련한 횡령·배임 등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유선 부장검사)도 카카오페이의 ‘가맹점 모집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스왑스캐너’가 요청한 클레이튼커뮤니티펀드(KCF)에 대한 찬반이 갈리며 클레이(KLAY) 재원 활용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면서다.
2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포탈 ‘클레이튼 스퀘어’에서 진행 중인 ‘스왑스캐너 클레이튼커뮤니티펀드(KCF) 지원’ 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레이튼 생태계 내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플랫폼인...
1일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플랫폼 클레이튼 스퀘어에 따르면, 클레이 커뮤니티는 전날인 10월 31일 쟁글의 ‘라이브워치’ 서비스 온보딩을 위한 예산 10만 달러(83만3333 KLAY)를 포함한 4분기 예산안(KGP-16)을 통과시켰다. 지난달 13일 제안된 이번 4분기 예산안은 총 214개의 투표권 중 88개(41.12%), 45개 GC 중 16개가 참여해 투표권 72개, GC 10개 이상이라는 정족수를 충족하며...
클레이튼 GC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노드 검증을 위한 최소 500만 클레이(Klay)를 스테이킹해야 한다. 최초 500만 클레이는 코뮨다오 측이 클레이튼 재단이 출자한 클레이를 대여하고, 향후 반납하는 형식으로 확보됐다. 이날 정오 기준 56명의 이용자가 추가적으로 약 122만 클레이를 스테이킹해, 총 622만 클레이가 스테이킹돼 있는 상황이다.
코뮨다오에 클레이를...
클레이튼 재단, 가치 제고 방안으로 GC펀드 통한 DEX LP 제공 논의LP서 나온 수익 통해 클레이 바이백ㆍ소각해 클레이 가치 부양 목표홀더들 유통량 증가 우려…재단 “우려 인지, 시장 매도 없을 것” 강조
클레이튼 재단이 생태계 및 클레이(KLAY) 가치 부양의 일환으로 GC펀드를 통한 탈중앙화거래소(DEX) 유동성 풀(LP) 제공 카드를 꺼내들었다. 여기서 나온...
오지스는 글로벌 탈중앙화 거래소 ‘클레이스왑 (KLAYswap)’ 및 KLAY 퍼블릭 스테이킹 플랫폼 ‘클레이스테이션 (KLAYSTATION)’, 클레이튼 블록 탐색기 ‘클레이튼 스코프 (KlaytnScope)’, 프로 차트 서비스 ‘올비트닷컴 (Allbit.com)’도 개발해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
최진한 오지스 대표이사는 “오지스는 클레이튼 생태계 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를...
제품은 세이프팔 공식 유통 채널과 KSL 2023, TOKEN 2049 현장에서 49.99달러 가격에 해당하는 클레이(KLAY)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각 제품에는 소유자가 세이프팔 앱에서 NFT를 민팅할 수 있는 고유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은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다양한 현실세계자산 (RWA) 토큰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웹3와 물리적...
네오핀 앱의 클레이(KLAY) 스테이킹, 웹사이트의 거버넌스 메뉴에서 현재 투표를 진행 중인 안건에 대해 찬성, 반대, 기권으로 표를 행사하면 된다.
투표권은 홀더의 스테이킹 수량에 따라 배분되고, 클레이튼 스퀘어에 올라온 의제 투표의 종료일 하루 전까지 네오핀에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전체 수량의 33% 이상이 참여해, 50% 이상의 찬성 혹은 반대 의견이...
2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클레이튼 재단은 지난해 4분기부터 중단했던 개발자에 대한 클레이(KLAY) 투자인 그랜트(Grant) 프로그램을 25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클레이튼 측은 “더 많은 빌더(개발자)들이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유의미한 시도를 하고,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클레이튼 커뮤니티 펀드(KCF) 그랜트...
금융당국, 11일 상장사 가상자산 보유 현황 및 주요 통계 공개5대 거래소 보유 고객 위탁자산 총 18조, 전년 比 65.6% ↓
국내 상장사가 가장 많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카카오가 발행한 클레이(KLAY)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11일 가상자산 회계 지침을 내놓으며 국내 상장사와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가상자산 발행 및 보유 현황 통계를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