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정상은 올해 7월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 사태 당시 한국이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한 점도 언급했다. 트뤼도 총리는 한국 정부의 해외긴급구호대 파견에 사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구호대 활동에 대한 캐나다 정부와 국민들의 환대 및 지지에 감사를 표한 뒤 "트뤼도 총리가 직접 수송기를 방문해 우리 구호대를 배웅한 것은 양국 간...
우리나라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활동도 돋보였다. 골든타임(72시간)이 넘어선 이후에도 생존자를 구조해 냈고 의료진 중심의 2진을 파견해 인근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카흐라만마라슈 재난 현장에 자원봉사자로 달려간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튀르키예 지부와 튀르키예 한인회도 통역으로 나서는 등 민간구호사절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튀르키예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 튀르키예 지진 대응 해외긴급구호대(KDRT) 격려 오찬에 앞서 구조 현장에서 열흘 동안 활동한 119 구조견 티나, 해태, 토백, 토리 등 4마리를 별도로 만났다.
관저에서 유기견과 시각장애인 안내 은퇴견 등 개 6마리, 고양이 5마리와 함께 지내는 ‘반려인’인 윤 대통령 부부는 구조견들을 만나 노고를 치하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해외긴급구호대(KDRT)를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구호대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가지며 격려했다. 구호대는 윤 대통령의 인력 급파 지시에 따라 지난달 선발대 3명과 1진 118명에 2진 21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42명이 파견됐다. 그 결과 8명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윤 대통령은 “튀르키예 구호 현장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연대정신은 한국과...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1진이 18일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날 구호대장을 맡은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지진 피해 현장의 생존자 구조, 시신 수습, 각국 구호대와의 협력 및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과의 협업 등 활동을 마친 뒤 복귀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소방청 등...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이 튀르키예 현지에 도착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21명의 긴급구호대는 16일 오후 11시 50분께 우리 군수송기로 출국해 이날 오전 6시 튀르키예 아다나 공항에 도착했다
긴급구호대 2진은 외교부 관계자 2명, 국립중앙의료원·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국방부 소속 의료팀 10명...
튀르키예 지진 직후 현지에 파견돼 구조 활동을 벌인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에 현지 주민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현지 시각) 구호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구호대 1진은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차린 숙영지를 떠나 비교적 안전한 지역인 아다나로 출발했다.
이에 앞서 해당 소식을 들은 인근 주민들은 숙영지를...
13일(현지시간) 외교부에 따르면 안타키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는 이날 기준 10대 어린이와 70대 노인 등을 포함한 생존자 8명을 구조했다. 구호대는 활동 첫날인 9일 5명을 구조했고, 골든타임이 한참 지난 11일에도 3명을 구조했다.
등 뒤에 ‘KOREA(한국)’이라 적힌 주황색 대원복을 입은 구호대원들은 금 간 건물 벽으로 오르고, 사람 한 명...
또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와 함께 튀르키예에 투입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토백이는 앞발에 붕대를 감은 채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백이는 며칠 전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다 날카로운 물체에 찔려 상처를 입었으나 응급처치를 받고 다시 현장에 투입됐다. 위험한 곳에서는 한국 구조대가 토백이를 직접 들어 옮겨주고...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 급파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첫 생존자 구출에 성공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한국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에서 구호 활동을 시작해 의식이 있는 70대 중반 남성 1명을 구조했다. 그는 건강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호대는 생존자를 구출한 곳에서 사망자 4명도 추가...
튀르키예 주식시장이 문을 닫은 것은 1만7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1999년 튀르키예 대지진 이후 24년 만이다.
국제사회가 앞다퉈 지원 의사를 밝히며 전 세계 65개국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우리나라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이날 오전 6시 57분께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튀르키예 현지 공항에 도착했다. 현지 상황이 급박한 만큼 바로 현장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8일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탑승한 군수송기가 이날 오전 6시57분쯤(현지시간) 튀르키예가지안텝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긴급구호대는 하타이 지역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세부 활동 지역 및 임무는...
정부가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총 110여 명 규모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기로 했다.
정부는 7일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런 방안을 공식 의결했다.
외교부와 소방청,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로 구성된 60여 명 규모 구호대에 군인력 50명이 추가 합류해 총 110여...
외교부는 아직까지 우리 교민들의 피해 상황이 접수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달 지진 발생 후 우리나라 정부는 피해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일환으로 의료요원들을 파견한 바 있다. 이들은 ‘한ㆍ네팔 친선병원’에 진료활동을 벌이다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으로 일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대지진 참사가 발생한 네팔에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 32명을 내달 1일 추가 파견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구호대의 총규모는 54명으로 늘어났다.
정부는 지난 27일 긴급구조대의 일환으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구호대 32명은 탐색구조팀 15명, 의료팀 15명, 지원팀 2명으로 구성됐으며, 구조견 2마리도 함께 파견된다.
다음달 1일 파견되는...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전염병 대응에 참여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3진 5명이 12일 3주 동안의 국내 격리 관찰을 마치고 일상생활로 복귀했다.
정부는 이날 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3진 의료대원들이 격리 관찰을 마치고 에볼라 감염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의료대 1진 파견으로...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에 참여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의 현지 의료활동이 3진 의료대의 현지 철수로 모두 복귀했다.
정부는 23일 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정부가 파견한 긴급구호대 의료대 3진 5명이 시에라리온에서의 의료 활동을 마치고 이날 오후 귀국했다고 밝혔다.
의료대 3진은 지난달 7일 출국, 사전교육과 현지...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전염병 대응에 참여하고 귀국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진 2진 9명이 15일 3주 동안의 국내 격리 관찰을 마치고 일상생활로 돌아갔다.
외교부와 국방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부처는 2진 의료대원들이 격리 관찰을 마치고 에볼라 감염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일상생활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에볼라 바이러스 구호활동을 했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2진 9명이 활동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들은 시에라리온 출국 및 한국 입국시 받은 검역 조사에서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였다.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에볼라 긴급구호대...
◆ 에볼라 긴급구호대 2진 9명 오늘 귀국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에 참여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2진 9명이 활동을 마치고 23일 오후 귀국합니다.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에볼라 긴급구호대 2진은 지난달 26일부터 약 한 달간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인근 가더리치 지역의 에볼라 치료소(ETC)에서 에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