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서울 및 충주에서 ‘글로벌트레이닝 프로그램(KDIC)’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 형태로 실시된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3개 대륙 17개국의 예금보험기구 임직원 39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참가희망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나라들이 큰 관심을 보여 기존 계획했던...
내부통제 모듈 개발 등 ‘선제적 KDIC 통합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해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운영·법률 리스크 관리는 책임경영단에서, 재무리스크 관리는 재무관리부에서 전담해 국민 기대에 부합하는 리스크관리로 조직 운영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제고할 방침이다.
끝으로, 미래지향적 예금보험제도의 연구·교육기능을 강화해 예금보험연구와...
예금보험공사는 14일 EU 단일정리위원회(Single Resolution BoardㆍSRB)와 유럽과 대한민국 상호 간 사업을 영위하는 금융회사의 정리에 관한 원칙을 상호 확인하고 정리제도 관련 정보 공유 및 인력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력협약(Cooperation Arrang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산법 개정으로 도입된 '대형 금융회사 정상화·정리계획(RRP)제도...
서울고법 민사33부(재판장 신숙희 부장판사)는 20일 엘에스에프-케이디아이씨(LSF-KDIC) 투자회사가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케이알앤씨(KR&C)를 상대로 낸 집행판결 2차 파기환송심에서 "국제상공회의소 산하 중재재판소(ICA)의 중재판정금 미화 3260만여 달러(약 393억 원) 중 한화 약 276억 원의 강제집행을 허가한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8일 예보는 서울시 중구 사옥에서 ‘2017년 상반기 예금보험공사 부동산투자 설명회(2017 KDIC Asset Sale Festa)’를 개최한다. 올해 3월 첫 실시된 제1차 그랜드세일(일괄매각)에서 약 1200억 원 규모의 매매계약 실적을 올리자 2차를 앞두고 설명회까지 여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인 2차 정기 그랜드세일 사업장 및...
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등 인가받은 금융회사에 대해 예금 및 적금 등을 보호하고 있다.
예금자 보호대상 금융회사 및 금융상품은 예보 인터넷 홈페이지(www.kd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예보는 예금자보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견될 경우 관련 법인과 개인에 대해 고발조치하는 등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을지연습과 연계해 금융위기에 대비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한 ‘2016 KDIC First Move 위기관리훈련’을 실시했다.
동시다발적 금융회사 부실화와 같은 가상의 위기상황 하에서 각 기관 고유의 대응조치를 발표한 후 유관기관 간 정책 공조 필요사항을 도출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융위기 상황 시...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자산유동화 전문법인 LSF-KDIC가 예보 자회사인 KR&C를 상대로 낸 집행판결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LSF-KDIC는 론스타와 KR&C가 50%씩을 투자해 2000년 12월 만든 회사다. 파기환송심에서 판결이 확정되면 KR&C는 3369만8000여 달러(한화...
15일 대법원 3부는 LSF-KDIC 투자회사가 예보 자회사인 케이알앤씨(KR&C)를 상대로 “미화 3369만8000여달러(한화 약 393억원)와 한화 21억5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LSF-KDIC는 지난 2010년 12월 론스타 펀드와 KR&C가 금융기관 부실자산을 처리하기 위해 50%씩 투자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1:1 면담 예약제’를 시행해 사업장 담당자와 1:1로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등 문의사항은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 PF사업장 전용상담 창구(02-758-1002, master@kdi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예보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 대안을 찾는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 콘도회원권 등 다양한 입찰 물건이 있으며, 입찰은 전국 10개 공매장에서 2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이뤄진다.
입찰 물건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예보는 매월 정기적으로 합동공매를 진행하고 있다. 매각공고는 두 번째 목요일, 공매입찰은 네 번째 목요일에 실시한다.
모집 직무분야는 금융일반, 회수․조사, IT 분야로 나뉘며, 나이, 학력, 전공 및 어학성적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http://www.kdic.or.kr)를 통해 9일부터 23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신청인 대부분이 신용회복지원 및 개인 파산 신청자로서 금융거래 제한으로 인해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워 민원이 발생해왔다.
예보 관계자는 “예보 홈페이지(http://www.kdic.or.kr)에서 공인인증서나 휴대폰을 이용해 본인확인을 거친 후 부채증명원과 경력확인서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2012년 최초 매각 예정 가격인 153억8600만원보다 68억원 떨어진 가격이다.
이와 함께 충남 보령시 소재 아파트 사업장과 제주 한림읍 블랙스톤리조트 회원권,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 회원권 등도 입찰 물건에 포함돼 있다.
상세 정보는 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혁기씨는 한국예금보험공사(KDIC)로부터 재산 몰수 소송을 당한 상태다. 그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유씨 부부가 조만간 미 사법당국에 자진 출두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나운튼 변호사는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월 스트리트 투자가들을 전문으로 활동해온 인물로, 주로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몰수를 앞둔 재산의 보호와...
공매물건에 대한 상세 정보와 관련 공고는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낙찰일로부터 5일 이내에 각 파산재단에서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예보 관계자는 "14년 하반기에도 부동산 시장의 유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실수요자 중심으로 합동공매 부동산에...
입지환경, 물건현황 및 사업진행 정도, 인허가·권리관계, 매각일정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별도 질의·응답시간을 가진다.
한편 설명회 참가신청은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 PF사업장 전용상담 창구(02-758-1002, master@kdic.or.kr)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신청 참석자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업장 투자정보가 담겨 있는 책자가 제공될 예정이다.
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의 조속한 회수를 위해 2013년 중 5차례 비상장주식 매각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약 150억 원 가량을 회수한 바 있다.
금번 매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예금보험공사(www.kdic.or.kr) 및 매각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www.wooriwm.com)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방문접수나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한 접수는 허용되지 않는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이달 29일로 예정돼 있다. 합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다음달 5일 실시할 예정이다.
면접 당일 △성적증명서 및 재학증명서 각 1부 △경력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
21일 예금보험공사가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김기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8월 예보 자회사 정리금융공사(현 케이알앤씨)와 론스타는 'LSF-KDIC'라는 이름의 페이퍼컴퍼니를 버뮤다에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예보의 버뮤다 페이퍼컴퍼니가 보유한 부실채권은 대부분 외환위기 당시 예보가 취득한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