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자산운용이 ‘로우볼’(저변동성; Low-Volatility)이라는 특화된 컨셉의 상품으로 ETF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혓다.
세계적인 지수 공급업체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2013년에 선보인 'S&P 코리아 로우볼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구축해온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일한 전략의 ETF
흥국자산운용은 변동성이 낮은 주식에 투자하는 ‘흔들리지 않는 K-로우볼(Low-vol) 인덱스 펀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 5월 14일 세계적인 지수 공급업체인 S&P 에서 선보인 ‘S&P 한국 저변동성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상품이다. 흥국자산운용과 S&P가 협약을 통해 구성된 저변동성 지수는 거래소 종목 중 1년간 변동성이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