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분야 첨단 연구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석‧박사급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 ICT연구센터(ITRC),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학·석사연계ICT핵심인재양성 사업의 2024년 신규과제 45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00년부터 ICT 분야에서 1만7800명 이상의 석·박사생을 양성해 국가...
과기정통부는 같은 기간 기술사업화·인재양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ITRC 인재양성 대전’도 열었다. 강도현 2차관은 “다가올 AX 시대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디지털분야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7~19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ICT R&D Center, 이하 ‘ITRC’) 인재양성 대전’ 개최한다고 밝혔다.
‘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 인재양성대전’은 지난 2016년부터 정보통신 분야 국내...
이번 행사는 ‘2023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ITRC 인재양성대전’, ‘C2C(Connect to Code)’ 등의 행사와 동시 개최되는 만큼 ICT 관련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자리다.
이번 WIS에서 케이모터스는 포항시의 교체형 배터리 대표기업으로 참가할 예정으로 별도의 충전시간 없이 전기이륜차 배터리를 1분 이내로 교환하는 방식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랑 가위바위보 한 판 안 하실래요?”
‘월드IT쇼 2022’ 전시장 1층은 ‘ITRC 인재양성특별대전2022’ 특별관과 ICT 관련 중소·스타트업들의 부스로 채워졌다. AI, 메타버스, 스마트 디바이스 등 디지털전환(DX)의 핵심이 될만한 기술을 곳곳에서 시연 중이었다.
그중 ‘필더세임’ 부스에서는 ‘가위바위보’ 게임이 한창이었다. 필더세임은...
이후 1층으로 이동해 ITRC 특별관과 필더세임 부스를 방문하는 것으로 관람 전시 관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권영세 부위원장은 이번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ITRC 인재양성대전 2022‘에 참가한 대학·대학원생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난 뒤 “잘 선택했어요”라며 한국 ICT기술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해외...
지난 23년간 대학을 중심으로 ICT 우수기술을 개발하고, 고급인재를 육성해온 ‘대학 ICT 연구센터(ITRC)’ 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전시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20회 ITRC 인재양성대전 2022’를 개최한다(개회식 20일 오전 9시 50분, 서울 코엑스 3층 C홀)...
“블록체인은 ‘코인’이 아니다. 블록체인은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신뢰 서비스다. 블록체인이 코인이 아닌 기술이 되려면, 블록체인이 현실과 밀착해야 한다. 현 생태계에서 아쉬운 지점이다.”
이투데이와 만난 장항배 중앙대 블록체인서비스연구센터장(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 겸임)은 현 블록체인 현황을 이처럼 진단했다.
2018년 비트코인 광풍 이후...
이를 바탕으로 카이스트는 대학 ICT 연구센터(ITRC) 유치를 준비하고,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취약계층 복지 체계에 접목할 수 있는 ICT를 개발한다.
김우창 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 학과장은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이 상업적 목적이 아닌 사회구성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활용한다는 공동의 목표로 출발했다”며 “KT와 KAIST가 활발한...
LIG넥스원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R&D센터에서 강동석 연구개발본부장, 이준구 KAIST AI 양자컴퓨팅 ITRC(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KAIST는 △복잡한 연산과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
타 산업 융합형 XR 분야 석ㆍ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XR 스쿨(대학원)’ 신설 추진을 검토하고 XR 분야 대학연구센터(ITRC)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XR분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권역별 ‘XR 랩’을 신규 구축한다.
국내기업과 5G 상용국 현지기업 간 5G 기반 XR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발굴ㆍ제작하고 국내 XR 기업, 제조·의료 등 전문기업...
대학ICT연구센터(ITRC) 지원사업은 ICT 유망 핵심기술 분야의 핵심연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석ㆍ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추진, 그간 1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배출된 사업이다. 올해는 산업적‧정책적으로 고급인재 수요가 높은 유망 분야(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와 기술확보가 시급한 분야(양자통신, 블록체인 등)를 중심으로 총 12개...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는 바이오니아가 FIND(Foundation for Innovative New Diagnostics), 국제결핵연구소(ITRC)와 공동으로 연구하는 ‘현장형 분자진단장비를 이용한 다제내성결핵 진단키트 개발 프로젝트’를 1차 투자 대상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이트펀드는 결핵의 사망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약물내성결핵 환자의 진단 및...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신분도용 범죄정보센터(ITRC)와 보안전문업체 사이버스카우트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총 6개월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포함해 미국 전체 데이터 유출 건수는 총 791건으로 지난해보다 29%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해킹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로 기업과 CEO 모두 타격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야후의 마리사...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태국, 인도네시아 등 국제삼자고무협회(ITRC) 회원들이 지난 15일 방콕에서 천연고무 생산 감축 계획을 논의했다”며 “ITRC에서 현 고무 생산량을 10~15% 감축할 것으로 보여 대체재인 합성고무 및 원재료인 BD 가격이 재차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 상황에도 BD 가격은 점차 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
이들 3개국은 국제삼자고무협회(ITRC)라는 이름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같은 카르텔을 구성해 전 세계 고무 생산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들이 전 세계 고무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 카르텔 역시 OPEC 산유국처럼 3국의 점유율 경쟁으로 인해 수급 조절에 실패, 고무 가격이 70% 가까이 추락했다. ITRC 카르텔 내 치열한...
이 3개국은 국제삼자고무협회(ITRC)를 구성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무 생산의 70%를 차지해 막대한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다.
최근 고무 가격 하락이 감지됐던 지난해 말, 3개국은 감산에 나서긴 했지만 극히 제한된 범위에서 이뤄졌다고 WSJ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해 11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천연고무생산국연합...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빅데이터는 벤치마킹이 용이해 이러한 우수 적용사례가 확산될수록 빅데이터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ITRC(IT연구센터),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 등을 지속 활용하고, 산업 분야별 실무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지원해 빅데이터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4일 부산대학교 ‘에너지 IoT ITRC 연구센터’와 IoT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ITRC는 핵심 IT기술을 개발하고 고급 IT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미래부 사업으로 에너지 IoT ITRC 연구센터는 지난 6월 IoT분야 ITRC로 지정됐다.
SK텔레콤과 부산대학교 ITR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IoT 플랫폼 개발...
이에 따라 대학 내 홀로그램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구센터(ITRC)를 지정하고 유관 산업계의 인력 재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구기관(ETRI, KETI 등) 보유 고가 장비를 민간기업에서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홀로그램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지원도 진행된다.
아울러 선순환적 홀로그램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