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가 ‘국제혈전지혈학회(ISTH)’에서 혈우병 치료 신약 ‘TU7710’의 임상 성과를 최초로 발표한다.
티움바이오는 건강한 성인 남성 대상으로 혈우병 우회인자 치료제 TU7710의 안전성 및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한 임상 1a상 중간결과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개된 연구 초록에 따르면 TU7710 100μg/kg 투약그룹의 반감기 평균값은 14....
올해 6월 국제혈전지혈학회(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ISTH) 2023에서 기존 약물과 야생형 ADAMTS13 대비 우수한 효능과 높은 활성도를 유지한다는 강점이 발표된 바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희귀출혈질환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데이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GC녹십자는 24일(현지시간)부터2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된 국제혈전지혈학회(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ISTH) 2023 총회에서 자사의 희귀출혈질환 관련 치료제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STH는 혈액 응고 및 혈전증과 같은 다양한 혈액 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9%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토론토에서 열린 ISTH(혈액응고질환 관련 전문 국제학회)에서 공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예방적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연간출혈빈도(ABR) 수치가 평균 1.14로, 기존 약물에 비해 40%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자연출혈빈도(AsBR) 수치는 평균 0.0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초 토론토에서 열린 ISTH(혈액응고질환 관련 전문 국제학회)에서 공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예방적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연간출혈빈도(ABR) 수치가 평균 1.14로, 기존 약물에 비해 40%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자연출혈빈도(AsBR) 수치는 평균 0.0을 기록했다.
아울러 임상시험에서 전체 848건의 출혈 중 94%가 NBP601 2회 이하 투여,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