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정식 출시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7 정식버전이 19일 새벽 2시(한국시간)부터 업데이트를 전격 개시했다. iOS7버전은 이전에 비해 신기능이 대폭 추가되고 배경화면이 바뀌었고 아이콘 모양도 변모했다. iOS7 업데이트는 와이파이에 연결한 뒤 무선 업데이트 하는 것과, 아이튠즈를 통해 하는 방법이 있다.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7 정식버전이 19일 새벽 2시(한국시간)부터 업데이트를 전격 개시했다.
iOS7가 이전 버전에 비해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배경화면과 아이콘 그리고 사운드다.
배경화면 색감은 원색에서 파스텔 톤으로, 아이콘은 둥글고 화려하게 변했다. 사용자인터페이스는 플랫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안드로이드 토글 기능과 유사한 제어센
애플이19일 오전 2시(한국시간)부터 'iOS7' 정식 버전 배포를 개시한 가운데 와이파이를 통한 다운로드가 폭주, 아이튠즈를 통해 내려받아야 한다는 조언이 잇따르고 있다.
애플이 이번에 선보인 iOS7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니노 애플 본사에서 열렸던 신제품 발표회에서 선보인 iOS7의 정식 버전이다.
하지만 전세계 애플 기기 이용자들의 업데
애플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아이폰5S·아이폰5C와 함께 새 운영체제 ‘iOS7’를 공개했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는 오는 17~18일께 IOS7을 업데이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아이폰5S와 5C를 공개한 가운데 새 운영체제 iOS7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먼저 애플은 iOS7 정식 버전을 공개하기에 앞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본사에서 이벤트를 열고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 iOS7을 정식 공개했다. 지난 6월 애플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공개한 후 3개월만이다.
10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CEO는 “WWDC2013에서 공개한 후 3개월만”이라며, iOS7 발표를 위해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수석 부사장에게 차례를 넘겼다.
크레이그 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