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팹리스 전문업체 아이씨티케이(ICTK)는 조셉 굴로 전 맥아피 글로벌 디렉터 등을 해외영업전담 현지 임원으로 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ICTK에 따르면 이번에 해외영업전담 이사로 영입한 인재는 굴로 전 디렉터와 △크리스토퍼 고리 전 램버스 제품관리 수석 디렉터 △루브나대자니 전 전기전자학회(IEEE) 시스템분과위원장 등 총 3명이다.
미시건대에서...
이달 일반 청약이 7~8일 아이씨티케이(ICTK)와 13~14일 노브랜드 두 기업뿐이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6월에 유독 공모주 청약이 몰린 것은 최근 증권신고서 정정으로 공모 일정이 밀린 기업들이 많아서다. 실제 에스오에스랩과 에이치브이엠, 씨어스테크놀로지, 하스는 이달 청약 예정이었으나, 증권신고서 정정을 거치며 6월로 밀렸다. 이처럼 공모 과정이 멈춰있던...
보안반도체 팹리스 기업 아이씨티케이(ICTK)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 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아이씨티케이는 공모가(2만 원)보다 45.25%(9050원) 오른 2만90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대비 상장 첫날 주가가 4배까지 상승하는 '따따블' 기록은 실패했다.
ICTK는 반도체 지문으로 불리는 '비아 퍼프(VIA PUF)'라는 고유...
차세대 보안 팹리스 기업 ICTK는 7~8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경쟁률 1107.95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ICTK는 지난달 24~30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783.2대 1로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을 웃도는 2만 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이어 일반투자자 청약 흥행에도 성공하면서 청약 증거금을 5조4566억 원 동원했다....
‘차세대 보안 팹리스’ ICTK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웃도는 2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닷새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2113개 기관이 참여해 78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98.72%(총 2086건)가 공모가 밴드(1만3000~1만6000원) 상단 이상의 가격을...
ICTK는 경쟁사 제품 대비 탁월한 항상성을 가지며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만큼 전 세계 통신기기의 안전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
이정원 ICTK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PUF 기술의 장기적 확장성과 글로벌 수요에 비해 이 기술을 가진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드물다”며...
보안 팹리스 기업 ICTK가 21일 올해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ICTK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197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3000원~1만6000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707억 원~2101억 원이다.
4월 24일~30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5월 7일~8일 일반투자자...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차량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플랫폼 환경에서 차세대 암호체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LG전자, ICTK과 협업 중이다.
LG유플러스는 2024년까지 서비스 기술 설계개발을 마무리하고, 2027년까지 리빙랩 도시 기반으로 서비스 운영을 실증하며 성능을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실증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고객 대상 만족도 조사를...
LG유플러스는 ICTK 홀딩스와 손잡고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을 적용한 초소형 내장형 가입자식별모듈(eSIM)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동통신을 사용하는 모든 디바이스는 망 접속 시 이용자가 누구인지, 어떤 품질의 네트워크를 이용하기로 약속됐는지 증명해야 한다. 이 과정을 위해 스마트폰 등 일반적인 디바이스는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LG유플러스는 ICTK 홀딩스와 함께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 기반 유심(USIM)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8일 밝혔다.
PUF는 제조 공정에서 만들어진 반도체의 미세구조 차이를 이용해 복제나 변경이 불가능한 ‘Inborn ID’, 일명 ‘반도체 지문’을 이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반도체 지문을 통해 암호키를 생성하고, USB 등에 저장한 뒤 사용하는...
교육과 함께 비대면 보안, 지능형 보안 및 융합 보안 교육을 통해 지역 특화 및 신기술 겸비 실무교육에 집중한다. 국내 협력 기업으로 ADT캡스인포섹, 세인트시큐리티, 시스메이트, 에스엔티웍스, 쿤텍, ICTK홀딩스가 참여했다.
세종대는 ICT 융합 및 최신 트렌드와 연계된 정보보호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스틸리언,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LG유플러스가 보안전문회사 ICTK홀딩스와 함께 을지대학교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에 양자내성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의료정보시스템은 전자의료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처방전달시스템(OCS) 등으로 구성된다. 환자의 민감한 의료정보가 저장되므로 강화된 보안이 필요하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고민을...
LG유플러스는 ICTK 홀딩스와 함께 인증 시 보안 위협을 해결할 양자내성 알고리즘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그 결과 USB 형태의 보안토큰인 ‘Q-PUF USB’를 개발했다.
Q-PUF USB는 ICTK 홀딩스의 하드웨어 보안기술인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 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과 양자난수발생기(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를 결합해 만든 USB형 보안토큰이다. QRNG의...
LG유플러스는 보안 시스템온칩(SoC) 개발 기업 ‘아이씨티케이 홀딩스(ICTK holdings)’, 정보 보안 스타트업 ‘이와이엘(EYL)’, LG CNS와 협력해왔다. 자율주행차, 드론에서부터 기업ㆍ홈 CCTV까지 다양한 IoT 기기의 보안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자 보안이란 ‘양자 난수 생성기(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로 예측할 수 없고 패턴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