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 공급이라는 필요성에 공감한 소비자들이 직접 출자해 설립한 ‘ICOOP 소비자활동연합회’는 기본법이 시행되기도 이전인 1997년 시작됐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대를 통해 친환경유기농산물, 제3세계 생산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공정무역 물품, 환경생활용품 등 윤리적인 생산과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우리나라 협동조합의 선두주자답게 전국 18만여명의...
이날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iCOOP협동조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서울특별시,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가 후원한다.
한편 같은 날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에서도 협동조합 영화 ‘위캔두댓!’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총 상금 1450만원 규모의 마음까지 뿌듯해지는 윤리적 소비 공모전이 열린다.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한겨레신문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콘텐츠와 논문을 8월31일까지 공모한다.
논문 분량은 200자 원고지 100~150매 내외다. 단, 접수에 앞서 원고지 20~30매 분량의 제안서를 6월17일까지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자유분야는...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는 이달 말까지 서울시 신청사 지하 1층에 위치한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에서 ‘공정무역’ (Fairtrade) 관련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착한 소비’라고 불리는 윤리적 소비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환경과 사회의 건강성을 고려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저개발국가의 생산자와 공정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2012년 UN이 정한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iCOOP생협은 협동조합간 연대를 통해 협동조합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 경제 속에서 협동조합의 역할과 활동을 넓혀가기 위해 센터 건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복수 iCOOP생협사업연합회 회장은 “최근 경제위기 속에서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협동조합이 사회경제적 모델로써 역할과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며...
iCOOP생협연합회 오미예 회장은 “조합원의 매장사업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고, iCOOP자연드림 매장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고양하고자 소비자 식품안전점검단을 발족하게 됐다”며 “11만여명의 조합원과 소비자가 이용하는 iCOOP자연드림 매장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 판매될 수 있도록 상시적인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