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짐펜트라가 주력하는 미국 IBD 시장 규모는 12조 8000억 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해당 시장 점유율을 최소 10% 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정맥주사(IV)제형에서 피하주사(SC)제형으로 전환율이나 등록 환자 수가 크게 늘어나는 등 자리잡을 경우 2조 원 이상의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짐펜트라...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적응증을 염증성장질환(IBD)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까지 넓혀 공략할 수 있는 시장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RA 시장 규모는 304억8700만 달러(약 40조 원)에 이르며, IBD 시장의 3배에 달한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미국 시장 침투도 기대된다. 휴젤은 올해 3월 ‘레티보’의 FDA 허가를 획득, 국산 보툴리눔 톡신 중 두 번째로...
이보뮨은 현재 아토피피부염, 건선, 염증성장질환(IBD)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프릴에 따르면 APB-R3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임상2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APB-R3는 IL-18BP 후보물질로 에이프릴의 약물반감기 증가기술인 SAFA가 적용됐다. 에이프릴은 이달 APB-R3의 임상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를 보였다....
미국 내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대비 약 3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 규모는 약 423억 5100만 달러(약 55조 563억 원)로 집계되며, 그중 미국 시장 규모만 전 세계 시장의 약 72%에 해당하는 약 304억 8700만 달러(약 39조 6331억 원)에 달한다.
짐펜트라는 IBD 적응증 2종에...
RA는 몸속의 면역체계가 건강한 관절 조직을 표적으로 공격해 관절의 통증, 부기, 뻣뻣함, 기능 상실을 일으키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으로, 미국내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대비 3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RA 시장 규모는 423억5100만달러(한화 55조563억원)로 집계되며, 그중 미국 시장...
최초 폐섬유증치료제(PF)로 개발을 시작했으나, 임상 2상을 준비하면서 염증성장질환치료제(IBD)로 적응증을 확장했고 최근에는 폐동맥고혈압치료제(PAH)로도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 “현장에서 각 사업별·파이프라인별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NP-201에 대한 빅파마들의 관심이 가장 컸다”며 “NP-201의 적응증별 상세 설명 및 자료 요청이 많아...
인플릭시맙은 염증성장질환(IBD)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로 권고하는 성분이며 피하주사 제형은 병용투약 비율이 높지 않은 자가면역질환에서 특히 높은 선호도를 갖는다.
장 연구원은 "상기 장점을 모두 갖춘 짐펜트라는 △신약 임상에서 확인한 효능 △안전성 및 투약편의성을 기반으로 TAM 확대 △높은 신약의 약가를 통한 수익성 제고 △PBM의 우호적인...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짐펜트라를 2025년까지 타깃 환자 처방률 10% 이상을 달성해 연 매출 1조원의 성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아이큐비아(IQVIA) 기준 짐펜트라가 타깃하고 있는 미국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규모는 103억2228만 달러(한화 13조4189억원)로 추산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논문을 통해 CT-P13 SC가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에게 효과적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증량 투여 등 임상적 이점 데이터도 추가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결과가 학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권위 있는 의학저널에 게재된 만큼, 의료 현장에서의 처방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짐펜트라가 타깃하는 미국 염증성장질환(IBD)은 연간 13조 원이 넘는 거대 시장이다.
SK바이오팜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 올해 연간 흑자전환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 영업손실 375억 원으로 2022년(1311억 원)보다 적자 폭을 개선했던 SK바이오팜은 올해 4개 분기 내내 흑자를 올리는 것이 목표다.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43억 원으로...
셀트리온은 지난 3월 짐펜트라를 출시한 이후 미국에서 열린 염증성장질환(IBD) 관련 학회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먼저 셀트리온은 19일 크론병(CD) 환자 180명, 궤양성 대장염(UC) 환자 2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짐펜트라의 글로벌 임상3상의 2년(102주) 장기추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54주간 짐펜트라로 유지치료(maintenance therapy)...
올해는 각국의 의료 전문가 1만 3000여 명이 참석해 염증성 장질환(IBD) 분야와 관련한 최신 의료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학술의 장이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짐펜트라를 출시한 이후 미국에서 열린 IBD 학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가운데 현지 의료진과 주요 이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희귀·난치질환이지만, 건강한 사람처럼 지낼 수 있습니다.”
김규원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들을 향해 이렇게 격려했다.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등 IBD는 완치할 수 없는 질환으로, 평생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첫 진단 시 환자들이 경험하는 좌절감과 두려움도 상당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식사와 스트레스 관리, 주기적인...
젊은 연령대에서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가 늘고 있다. IBD는 급성 장염과 달리 완치 없이 평생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는 질환으로,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 IBD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아울러 이르는 개념으로, 희귀·난치질환이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또 현지 처방 가속화를 위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아이큐비아 기준 짐펜트라가 타깃하고 있는 미국 염증성 장질환(IBD)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03억 2228만 달러(약 13조 4189억 원)다. 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짐펜트라의 연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아이큐비아 기준 짐펜트라가 타깃하는 미국 염증성장질환(IBD) 시장 규모는 약 103억2228만 달러(약 13조4189억 원)로 추산된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출시 2년 차인 2025년까지 타깃 환자 처방률 10% 이상을 달성해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업 생산 가동 예정인 제3공장은 6만 리터 규모로, 가동 시...
철 결핍은 암환자뿐만 아니라 만성신장질환 환자, 가임기 여성, 염증성 장 질환(IBD) 환자, 심부전 환자에게서도 흔하게 발생한다.
유럽심장학회(ESC)는 지난 2022년 개정한 심부전 환자 진료 가이드라인에 심부전 환자의 철 결핍을 주기적으로 진단하도록 했다. 또 심부전 환자의 입원율 감소 및 증상 개선을 위해 페린젝트 투여를 추천하는 내용도 추가했다....
암 환자 외에도 만성신장질환 환자, 가임기 여성, 염증성장질환(IBD), 심부전 환자에게서도 철 결핍이 흔하게 발생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철 결핍과 빈혈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며 “페린젝트 건강보험 적용으로 철 결핍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는 다양한 환자들이 의료적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장 오가노이드인 ‘ATORM-Colon’은 동물 실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방사선직장염, 염증성 장질환(IBD), 베체트 장염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임상연구에 진입해 국내 최초로 사람 대상으로 오가노이드 치료제 연구를 시작했다. 현재 2명에게 ATORM-Colon이 적용됐다.
유 대표는 “첨단재생의료개정안(첨생법)이 통과되며 내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