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이 되는 한국'을 위한 초석으로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로 학계는 평가하고 있다.
올해 세계 중소기업대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기업가정신(Sustainable Entrepreneurship in Society–Transforming Our World Together)’로, ICSB 아카데미, 경영대학 학장협의회, 정책포럼, 한국중소기업 세션, 국가별 기업생태계 건강성지표(HeBEx) 세션 등이 진행된다.
◇기업건강성지표, 독일 1위…한국은 16위= 독일이 ‘2014 국가별 기업건강성지표(HeBEx)’에서 1위를, 한국은 종합 16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는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에서 아시아중소기업대회 정책포럼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HeBEx는 각 국가의 현재 기업생태계와 미래의 경쟁력을 예측하고자 마련된 지표다. 올해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이번 대회에서는 국가별 기업건강성지수((HeBExㆍHealthness of Business Eco-system Index)도 발표된다.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조성, 시장성, 생산성, 기업가정신, 재투자 등의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ACSB는 오는 29일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리는 정책포럼에서 이를 발표하고, 각국별 중소기업 정책을 제시, 논의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특히 ACSB는 29일 오전 9시30분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리는 정책포럼에서 국가별 ‘기업건강성지표(HeBEx)’를 발표할 예정이다. HeBEx는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측정하고자 △창조성 △기회 △생산성 △기업가정신과 재투자 등 4가지 항목을 측정했다. 앞으로 HeBEx 국가별 지표는 매년 발표될 계획이다.
이날 주요 초청 인사로는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의 매트...
특히 ACSB는 29일 오전 9시30분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리는 정책포럼에서 국가별 ‘기업건강성지표(HeBEx)’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기찬 교수를 주축으로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올해 초부터 HeBEx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HeBEx는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측정하고자 △창조성 △기회 △생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