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뮨메드는 비멘틴 타겟 항체 hzVSF-v13을 개발해 코로나19 치료제로 해외 임상2상을 완료했다. 케이메디허브와 함께 도출한 합성신약 유효물질들도 항섬유화 및 코로나19를 포함하는 바이러스 질환에 적용해 혁신신약으로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김숭현 팀장과 감염성질환팀의 주도로 합성된 저분자 화합물은 항코로나바이러스...
이뮨메드의 hzVSF-v13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흡입치료제 UI030, 진원생명과학의 GLS-1027, 대원제약의 DWTG5101도 2상 중이다. 셀트리온은 흡입형 항체치료제의 호주 임상 1상 결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임상에 본격 나섰다.
또한, 제넨셀의 ES16001과 일동제약의 S-217622는 2·3상을, 샤페론의 정맥주사제 HY209주는 2b·3상이 진행 중이다. 현대바이오는 경구용...
이뮨메드는 항체의 일종인 ‘hzVSF’를 신약후보물질로 활용해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B형 간염 치료제의 임상 2a상 승인을 받았고, 인도네시아와 러시아, 이탈리아에서는 임상 2상을 진행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쫓기엔 늦었다” vs “가격경쟁력 우위…기회는 있다” 국내 업체 전망 엇갈려
글로벌...
이뮨메드는 항바이러스제 'hzVSF-v13'의 만성 B형 간염(Chronic Hepatitis B) 치료에 대한 임상 2a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3곳에서 진행된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첫 투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뮨메드 관계자는...
이뮨메드는 광범위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hzVSF-v13’이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폐렴 환자의 치료제 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뮨메드 관계자는 “hzVSF가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한국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네 번째로 임상 2상 IND 승인을 얻게 됐다”며 “이르면 내년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임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뮨메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2상 진입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뮨메드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hzVSF-v13'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7일 승인했다.이번 임상시험은 중등증에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제의 유효성을 탐색하고 안전성을 확인한다.
hzVSF-v13는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성분으로 개발 당시 안전성 평가를 위해 건강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뮨메드가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hzVSF-v13’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7일 승인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중등증에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제의 유효성을 탐색하고 안전성을 확인한다.
hzVSF-v13는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성분으로 개발 당시 안전성 평가를 위해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코로나19 폐렴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HzVSF'을 정맥 투여해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시험이다.
코로나19 치료제 해외 임상에 진입하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동물모델 실험에서 신약후보물질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미국 임상 2상 진입에 몰두하고 있다. 미국 3대 CRO로 알려진...
일부 지분을 보유한 이뮨메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hzVSF’에 대한 임상시험 2상에 들어간다고 밝히면서 25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지난해 기준 이뮨메드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SV인베스트먼트는 SV한중바이오헬스케어펀드(3.27%), SV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펀드 2호(1.62%), 에스브이과학기술신성장펀드...
이뮨메드는 B형간염 및 독감 치료제로 개발하던 항바이러스 항체 후보물질 ‘HzVSF’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지난 2월 식약처에서 첫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아 3개월간 7명의 중증 환자에 투여한 결과, 4명의 환자에서 2주 안에 바이러스가 소실됐다.
SV인베스트먼트는 SV한중바이오헬스케어펀드(3.27%), SV글로벌바이오헬스케어펀드2호(1.62...
◇이뮨메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신청 = 이뮨메드는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식약처 사용 승인을 받은 'HzVSF-v13'의 투약 결과 논문이 바이러스학저널(Journal of Medical Virology)에 실렸다고 19일 밝혔다. HzVSF-v13은 지난 2월 코로나19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은 후 4월까지 총 7명에게 투여됐다.
논문에 따르면 HzVSF-v13은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의 이중 작용을...
이뮨메드는 서울대병원과 함께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용 승인을 받은 ‘HzVSF-v13’의 투약 결과 논문이 바이러스학저널(Journal of Medical Virology)에 실렸다고 19일 밝혔다.
HzVSF-v13은 지난 2월 코로나19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은 후 4월까지 총 7명에게 투여됐다. 이 논문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았던 2명의 위중증 환자 상태가 투약...
이뮨메드는 코로나19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은 ‘HzVSF’에 대해 다음 달 임상 2상을 신청한다.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와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는 7월 인체 투여가 목표다. 대웅제약도 다음 달 구충제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처에 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확진자 수가 감소하면서 임상 환자 모집에서 난항을 겪을 수 있어...
◇국내 기업도 임상 진입 위해 박차 = 이뮨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zVSF'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7명의 환자에게 투여했다. 이 가운데 6명은 에크모와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위중한 환자였다. 투여 결과 7명 중 4명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모두 사라지는 결과를 얻었다. 1명은 전이성 폐암으로 사망했다.
이뮨메드는 이번 결과를 긍정적으로...
“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HzVSF’에 대한 가능성을 ‘치료목적사용승인’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한 임상 1상이 마무리 되는 대로 바로 임상 2상에 착수 할 예정입니다.”
김윤원 이뮨메드(Immune Med) 대표는 20일 경기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HzVSF에 대한 임상 1상 보고서와 데이터...
항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hzVSF 13주(hzVSF)’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으면서 기술특례상장제도의 핵심인 미래가치 입증에 자신감이 붙은 모양새다.
현재 이뮨메드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hzVSF 13주(hzVSF)’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목적으로 사용을 승인받은 상태다. hzVSF 13주(hzVSF)는 일종의 바이러스 억제제에 속한다....
SV인베스트먼트가 지분 9.29%를 보유한 이뮨메드가 염증성 바이러스질환 치료제 ‘HzVSF’(VSF)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비상장사인 이뮨메드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은 일부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 SV인베스트먼트의 주가 상승 재료로 소진됐다. 단기간 주가가 급등한 틈을 타...
업계에 따르면 이뮨메드가 개발 중인 염증성 바이러스질환 치료제 ‘HzVSF 13주’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추가로 투약된다.
HzVSF 13주는 서울대병원에서 2건, 영남대 병원에서 2건, 충남대 병원에서 2건 치료목적으로 승인돼 총 6건이 승인됐다.
이는 생쥐에게서 발현된 VSF(virus suppressing factor·바이러스 억제 인자)를 최초...
김윤원 이뮨메드 대표는 전일 “80대가 넘고, 위중한 환자에게 (HzVSF를) 투약했다”면서 “14일 차에 투약을 하려고 보니까 투약할 필요가 없어질 정도로 나아서 14일 투여를 생략하고 또 다른 위중 가능성이 있는 중증 환자에게 이날 투여를 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서 서울대병원이 요청한 이뮨메드의 HzVSF를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