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HAAH오토모티브홀딩스', 쌍용차 인수에 관심 보이며 실사 진행
12월 21일 = 쌍용차, 산업은행 대출금 900억 원 만기 도래. 기업회생 신청
12월 28일 = 법원, 쌍용차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수용. 회생 절차 개시 결정 2월 28일까지 보류
1월 1일 = 마힌드라, 쌍용차 대주주 자리 투자자에 넘기고 30% 이하 지분 보유 계획 발표
1월 28일...
법원은 쌍용차가 기업 회생과 함께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도 승인하며 두 차례에 걸쳐 회생 개시 결정을 미뤄왔지만, 쌍용차의 유력 투자자로 거론된 미국 자동차 유통사 HAAH오토모티브는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았다. 법원은 더는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4월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예비실사에는 SM그룹 등 7곳이...
유력 투자자였던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 사모펀드 운용사 파빌리온PE 등과 손잡았지만, 구체적인 조달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시장에 쌍용차를 수출하겠다는 계획 역시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에디슨모터스는 사모펀드 KCGI, 키스톤PE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장을 던졌다. 1톤 전기 트럭과 전기 저상버스를 판매 중인...
이번 입찰에서 이엘비앤티는 법정관리 전 쌍용차의 유력 인수후보였던 HAAH오토모티브의 창업주가 세운 '카디널 원 모터스', 사모펀드 운용사 '파빌리온PE'와 손잡고 5000억 원대 초반의 인수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에디슨모터스는 '강성부펀드'로 불리는 KCGI, 키스톤PE를 비롯해 쎄미시스코·TG투자 등과 손잡고 2000억 원대 후반의 인수가를 제출했다가 추후...
앞서 카디널의 전신인 'HAAH 오토모티브'는 올 상반기까지 중국 체리(Cherry) 자동차를 미국에 팔기 위해 사업을 확대해 왔다. 그러나 미ㆍ중 무역갈등이 심화하면서 끝내 HAAH를 청산했다.
카디널은 쌍용차 인수를 추진했던 'HAAH'가 파산한 뒤 지난 7월 설립한 신설 법인이다.
이엘비앤티는 본입찰 직후 내놓은 입장자료를 통해 “카디널이 미국과 캐나다에...
전기차 수출물량 확보 내용은 영업비밀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라고 해명했다.
미국 수출 망이 붕괴해 있다는 IB 업계의 주장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130여 딜러망을 지닌 HAAH 오토모티브가 파산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카디널 측이 100곳이 넘는 판매회사와 관계회복을 진행 중인 만큼, 머지않아 기존 딜러망을 모두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배터리 제조사인 이엘비앤티는 종전 유력 투자자였던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 사모펀드 운용사 파빌리온PE 등과 손 잡았다. 본입찰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적어내며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
이엘비앤티 측은 “유럽 투자사의 자금을 바탕으로 본입찰에 참여했다”라며 “전기차 제조 원천기술을 앞세워 미래차 시장에 대응하겠다”라고...
유력 투자자였던 미국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 사모펀드 운용사 파빌리온 PE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본입찰 과정에서 유럽 투자사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에 배터리 회사를 보유하는 등 전기차 기술과 배터리 제조 기술을 이미 확보했다는 것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인수 자금 이외에 '쌍용차의 수출...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사로 알려진 이엘비앤티(EL B&T)가 미국 자동차 유통사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나선다.
이엘비앤티는 "카디널 원 모터스, 파빌리온PE와 쌍용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입찰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마감된 쌍용차 매각 본입찰에는 이엘비앤티와...
일찍이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던 미국 자동차 유통사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도 입찰을 포기했다.
SM그룹의 불참으로 쌍용차 인수전에서 에디슨모터스가 한층 유리한 위치에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 기술력이 강점이다. 2015년 설립된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
일찍이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던 미국 자동차 유통사 HAAH오토모티브는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를 설립해 인수의향서를 냈다. 듀크 헤일 카디널 원 모터스 회장은 쌍용차 인수를 위해 4000억 원 수준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 밝혔지만, 지금까지 확보한 금액이나 핵심 투자자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국내 전기버스 제조사 에디슨모터스는...
일찍이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던 미국 자동차 유통사 HAAH오토모티브의 새 법인 ‘카디널 원 모터스’도 인수의향서를 냈다.
듀크 헤일 카디널 원 모터스 회장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쌍용차를 인수할 가장 최적의 업체”라며 “마감 전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카디널 모터스는 쌍용차를 인수한 뒤 주력 제품인...
국내 전기차 업체 ‘케이팝모터스’가 전날 오후 인수의향서를 가장 먼저 제출했다. 2014년 설립된 케이팝모터스는 전기 스쿠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전라남도 영광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던 미국 자동차 유통사 HAAH오토모티브가 새로 설립한 ‘카디널 원 모터스’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HAAH오토모티브와 에디슨모터스 등 다수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 이후 심사를 통과한 인수희망자를 대상으로 8월 중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본 실사와 투자계약 절차를 밟는다. 쌍용차는 내부적으로 9월...
현재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없지만, HAAH오토모티브와 에디슨모터스가 유력하다. 두 회사는 모두 언론을 통해 인수의향을 공식적으로 내비쳤다.
HAAH오토모티브는 ‘카디널 원 모터스’를 통해 쌍용차 인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AAH오토모티브 헤일 회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쌍용차를 인수할 가장 최적의 업체”라며 “마감 전까지...
한편, 오토모티브 뉴스를 포함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유력한 인수 후보군 가운데 하나인 미국 HAAH는 "쌍용차 인수를 위해 약 4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다른 인수 후보인, 국내 전기차 업체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역시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7일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하고 HAAH의 계획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 사업 정리에 대한 영향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는 현지 시각으로 19일 "쌍용차의 유력 투자자였던 HAAH오토모티브가 파산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파산신청 법인은 중국 사업을 위해 세운 '특수목적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미국 자동차 유통사 HAAH오토모티브, 국내 전기차 업체 케이팝모터스, 사모펀드 박석전앤컴퍼니 등도 참여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잠재 인수자와 협의해 조기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자구계획의 원활한 이행과 정상적인 생산, 판매 활동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불식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입찰에는 유력한 인수 후보였던 미국 자동차 유통사 HAAH오토모티브 외에도 국내 전기버스 제조업체인 에디슨모터스, 전기차 업체 케이팝모터스, 사모펀드 계열사 박석전앤컴퍼니 등이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HAAH오토모티브는 비용 부담에 투자 결정을 미뤄왔고, 최근 미국 판매 전략을 담당해 온 임원들이 연이어 퇴사하는 등 경영 상황이 어려운...
쌍용차는 인가 전 M&A 방식을 통해 다수 인수 후보자 간 경쟁을 유도해 기존 HAAH오토모티브가 투자 결정을 지연했던 것과 달리 신속한 협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HAAH오토모티브 외에 국내 전기버스 제조업체인 에디슨모터스, 전기차 업체 케이팝모터스와 사모펀드 계열사 박석전앤컴퍼니 등이 쌍용차 인수 의향을 밝혔다. 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