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과 제넥신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소아 대상 지속형 성장호르몬 HL2356(GX-H9)은 3월 국내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특히 한독은 최근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위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소비와 합작법인‘ 한독소비’를 출범하기도 했다.
젬백스앤카엘도 2월 진행성핵상마비(PSP) 치료제 ‘GV1001’가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한독은 제넥신과 공동개발하는 소아 대상 지속형 성장호르몬 HL2356(GX-H9)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신속심사 대상으로 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가교 자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임상 2상 완료 후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고 품목 허가 유효기간 연장, 시장 독점권 등 다양한...
한독(Handok)과 제넥신(Genexine)은 8일 소아 대상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 ‘GX-H9(HL2356)’가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GX-H9은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hyFcTM’가 적용된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로, 한독과 제넥신은 주1회 투여를 목표로 소아와 성인 대상 GX-H9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동일한 hyFc®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소아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도 중국에서 내년 품목허가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며 혁신 면역항암제 GX-I7 개발도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국제신장학회(ISN)에 따르면 전 세계 만성신장질환 환자는 8억 명 이상으로 환자 7명 중 1명이 신성빈혈 증상을 겪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 연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또한, 투석 중인 만성신부전환자 대상 유럽 및 아시아 11개국 임상시험계획(IND) 신청도 진행 중이다.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은 중국에서 임상 3상을 마무리 중이며 1~2년 내 중국 출시가 목표다.
또한, 디스커버리팀을 새롭게 확대 개편해 내부 신기술 발굴 및 R&D 역량을 강화했으며 기술도입, M&A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 성장동력의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넥신은 현재 아시아 및 중국 지역에서 파트너사와 만성 신장 질환 관련 지속형 빈혈증 치료 후보물질 GX-E4와 소아 성장호르몬제제 GX-H9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GX-E4는 유럽 및 아시아 등에서 임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DNA 항암 백신 GX-188E는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 적응증으로 해외 다국가 임상 시험을 앞두고 있다.
IV리서치는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 GX-H9은 매일 한 번의 주사를 놔야 하는 1세대 제품과 달리 주 1회 투약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현재 중국에서 환자 165명 대상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3분기 CSR 보고서 수령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올해 BLA(품목허가신청), 내년 중국 판매 및 중국 외 지역의 상용화 준비를...
주요 후보물질로는 면역항암제 'GX-I7',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GX-188E', 성장호르몬 'GX-H9' 등이 있다.
다임바이오는 김중호 전 오스코텍 부사장을 연구소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합성신약 개발에서 국제 임상까지 폭넓은 경험이 있으며, 의약화학과 생물, 독성 등 신약개발 분야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설립된 다임바이오는...
제넥신은 지속형 성장호르몬 제제 'GX-H9'를 기술이전 받은 중국 파트너사 아이맵이 점프캔 파마슈티칼과 상업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이뤄진 가장 큰 계약 중 하나로, 계약금(업프론트)은 2억2400만 위안(약 415억 원)이다. 아이맵은 향후 제품 개발이나 등록, 매출 발생 등에 따라 총 20억 위안(약 3700억...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지속형 성장호르몬인 GX-H9는 중국에서 IMAB과 함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고,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 중인 지속형 EPO인 GX-E4는 한국,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7개국에서 KG BIO와 함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치료 DNA 백신 GX-188E도 연말까지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해...
한독(Handok)은 제넥신(Genexine)과 공동개발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이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성장호르몬 결핍증 대상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지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성장호르몬 결핍증은 뇌하수체 손상이나 유전적 결함, 뇌하수체 또는 시상하부 종양 등의 원인으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결핍되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한독과 제넥신이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이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성장호르몬결핍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성장호르몬결핍증’은 뇌하수체 손상이나 유전적 결함, 뇌하수체 또는 시상하부의 종양 등의 원인으로 성장 호르몬 분비가 결핍되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성인의 경우 근육량 감소, 콜레스테롤...
일례로 나스닥 상장사인 아이맵바이오파마의 경우 2015년 아이맵의 전신인 TASGEN에 지속형성장호르몬(GX-H9/중국명 TJ-101)을 포함한 3개의 파이프라인을 1억 달러에 기술 이전했고, 2017년 GX-I7(중국명 TJ-107)을 5억6000만 달러에 기술 이전하면서 아이맵 지분 일부를 취득, 2020년말 기준 6.29%를 보유 중이다. 아이맵은 지속형성장호르몬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
제넥신, 지속형 성장호르몬 중국 임상 3상 착수
제넥신은 파트너사 아이맵이 중국 CDE(Center for Drug Evaluation)로부터 지속형 성장호르몬 제제 'GX-H9'의 중국 내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GX-H9은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기술인 hyFcTM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체내 IGF-1(insulin-like Growth Factor 1)의 생성을 유도하고 골아 세포 및 연골세포를 포함한...
제넥신은 파트너사 아이맵(Nasdaq:IMAB)이 중국 CDE(Center for Drug Evaluation)로부터 지속형 성장호르몬 제제(GX-H9)의 중국 내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 나스닥에 상장한 아이맵은 글로벌 바이오 신약개발기업으로, 제넥신으로부터 지속형 성장호르몬인 GX-H9을 포함한 3개 파이프라인을 기술 이전해 중국 출시를 목표로 제품 개발에...
제넥신의 파트너사 아이맵 바이오파마(I-Mab Biopharma)가 지난달 30일 성장호르몬 결핍 소아환자(PGHD) 대상 지속형 성장호르몬 제제 'GX-H9(TJ101; 성분명: eftansomatropin)'의 중국내 임상3상 시험을 중국 CDE(Center for Drug Evaluation)로부터 승인받았다.
아이냅은 제넥신으로부터 중국 출시를 목표로 지속형 성장호르몬인 GX-H9을 포함한 3개 파이프라인을...
한독과 제넥신이 진행한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환자 대상 임상 2상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한독은 5월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 특별호에 이번 결과가 실렸으며, GX-H9의 주 1회뿐 아니라 2주 1회 지속형 제형으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GX-H9은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지속형...
T 세포 결핍증 회복 효과를 통한 항암치료효능 극대화를 목표로 하이루킨-7의 면역항암제 뿐 아니라 T 세포 결핍증 치료제로서의 상용화에도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임상시험이다.
아이맵은 올해 초 나스닥에 상장됐으며 하이루킨-7 임상개발 뿐 아니라 지속형 성장호르몬(GX-H9)의 중국 임상3상시험을 소아성장호르몬결핍증 환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은 유럽 및 국내 임상 2상을 마치고 미국 FDA 임상 3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양 사는 올해 초 미국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 레졸루트에 2500만 달러(약 280억 원)를 공동투자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유한양행, 호주 위하이 연구소와 맞손 = 유한양행은 호주 위하이(WEHI) 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한독은 2014년 제넥신의 최대주주가 됐다.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은 유럽 및 국내 임상 2상이 완료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양 사는 올해 초 미국 바이오의약품 개발회사 ‘레졸루트’에 2500만 달러(약 280억 원)를 공동투자하며 최대주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