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겔은 면역 세포와 상피 세포의 ‘GPCR19’에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세계 최초 염증복합체 억제 기전의 아토피 치료제다. 기존 염증 복합체 억제 약물이 염증의 활성화 단계를 억제하는 것에 반해 누겔은 염증의 개시뿐 아니라 증폭 단계에서 이중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염증제어가 가능하다.
샤페론 관계자는 “누겔은 지난해 국내 임상...
누겔은 면역 세포와 상피 세포의 ‘GPCR19’에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세계 최초 염증복합체 억제 기전의 아토피 치료제다. 기존 염증 복합체 억제 약물이 염증의 활성화 단계를 억제하는 것에 반해 누겔은 염증의 개시뿐 아니라 증폭 단계에서 이중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염증제어가 가능하다.
누겔은 T림프구에 의한 염증반응을 효과적으로...
누겔은 염증 유발 단백질을 조절하는 수용체 ‘GPCR19’에 작용해 염증복합체의 개시와 증폭을 억제하는 원리다. 피부의 염증 억제 세포 수를 늘려 다른 피부질환에도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샤페론은 올해 4월 미국에서 임상 2상 첫 코호트 환자 등록을 완료하고, 지난달 2상 진행 중 수행된 1차 안전성 모니터링 검토도 마쳤다. 샤페론은 미국 자회사...
CXCR7은 케모카인 리간드 중 CXCL11과 CXCL12에 결합해 GPCR 역할을 하며, 섬유아세포 활성화, 염증, 조직 복구, 혈관 신생 등 다양한 섬유증 발생 경로에 관여하는 타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포스터에 따르면 IL1512는 간독성 물질인 CCl4(carbon tetrachloride)로 유도한 간섬유증 동물모델 연구에서 항섬유증 효과를 확인했으며, 콜라겐 생성 관련...
누세린은 샤페론이 개발한 'GPCR19’ 작용제로, 염증 발생 및 활성에 관여하는 두 가지 신호를 모두 억제해 높은 항염증 효능을 나타내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샤페론 연구진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모델 쥐에서 누세린의 경구 투여가 인지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며 “누세린은 뇌의 면역을 담당하는 미세아교세포의 식작용...
누겔은 ‘GPCR19’ 작용 기반,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한 세계 최초의 염증 조절 약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경쟁사들의 약리 타깃과 달리 면역 관련 세포에만 존재해 부작용이 적고, 주요 염증 복합체의 개시 및 증폭 단계를 모두 억제한다. 또 피부의 염증 억제 세포 수를 증가시켜 아토피 외 다른 피부질환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성승용...
김도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교수와 김진만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미생물학 및 면역학교실 교수‧박소영 연구원, 이순철 차의과학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공동 연구팀은 호르몬 신호를 세포로 전달하는 단백질 GPCR 활성을 억제해 경조직을 생성하는 세포 분화를 유도하고 뼈와 치아의 재생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을 촉진할 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지피씨알 테라퓨틱스(GPCR Therapeutics)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며 69만4444주를 발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88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월22일이다.
지피씨알은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에...
누겔은 세포 밖의 신호를 세포 내부로 전달해 반응을 유도하는 G-단백질 결합 수용체(GPCR19) 작용제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해 염증을 조절한다. 주요 염증복합체의 개시 단계와 증폭 단계 모두를 억제하고, 피부의 염증 억제 세포 수를 증가시킨다.
본 연구 기관 중 하나인 NYC 병원의 연구 책임자 새딕(Sadick) 박사는 “북미에서 아토피 질환을 겪는 수많은 다양한...
이번 서밋에서는 'GPCR19-P2X7’ 조절을 통한 다양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갖춘 인플라마좀 억제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는 복잡한 면역매개 염증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접근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아토피성 피부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알츠하이머병,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등 다양한 임상 프로그램을...
누세린은 G단백질 결합 수용체(GPCR19-P2X7)를 조절해 염증복합체 활성을 억제하는 경구용 치료제다. 근원적인 뇌 내 염증을 감소시켜 아밀로이드 베타와 같은 생체 폐기물의 처리를 맡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신경세포의 염증은 완화해 보호하는 기전이다.
샤페론은 국전약품과 누세린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을 맺었다. 샤페론은 국내 임상 1상에서...
또 다른 박사후연구원 부문 수상자인 이유진 박사는 비전형적 GPCR인 GPR143 매개 암 전이 유발 엑소좀의 형성과 분비의 새로운 기전을 최초로 규명했다. 이 박사는 GPR143이 엑소좀 형성에 관여하는 ESCRT 조절의 핵심 인자임을 최초로 규명하고, 엑소좀 내 암 전이 관련 단백질 선별 및 포집 증가로 암 전이가 촉진된다는 새로운 기전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누겔은 면역세포에만 존재하는 ‘GPCR19’를 타깃으로 ‘염증개시신호’와 ‘염증활성신호’를 동시에 차단해 부작용 없이 스테로이드만큼 강력한 효과를 가지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다. 샤페론은 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2상 시험 진행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 연내 첫 환자 투약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누겔은 GPCR19를 타깃해 면역 및 혈관세포의 염증복합체(inflammasome)을 억제해 면역반응 인자인 사이토카인 발현을 줄임과 동시에 피부에서 염증억제 세포수를 증가시키는 기전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누겔에 효과를 보이는 특정 환자군만을 선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발굴해 특허를 출원했다”며 “이번 임상에서 다양한 인종의...
다양한 질환이 혼재된 복합 질환으로, 다양한 병리의 아토피 피부염을 하나의 질환으로 보면안 된다는 게 샤페론 측의 설명이다.
누겔은 세계 최초로 ‘GPCR19’를 표적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 염증 조절 약물이다. 염증 복합체를 억제하고 피부에서 염증 억제 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우수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누겔은 GPCR19를 표적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염증 조절 약물이다. 염증복합체를 억제하고 피부에서 염증억제 세포의 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우수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샤페론은 이번 임상 승인을 계기로 국내외 기업들과 기술이전 등 파트너십을 한층 더 긴밀하게 진행해 글로벌 진출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상장을 주관한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증시 침체와 맞물려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이 크게 위축됐으나, 세계 최초 GPCR19 표적 항염증 신약 개발사로서 샤페론의 기술적 우위는 주요 파이프라인의 빠른 임상 진행속도, 기술이전 성과 및 추진 현황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기업 본연의 가치보다 시장 변동성을 반영한 공모가가 아쉽지만, 발행사의 상장...
누겔은 염증복합체 억제제를 기반으로 염증의 발생을 조절하는 수용체인 ‘G 단백질 결합 수용체 19(GPCR19)’의 활성화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는 혁신 신약 과제다.
성승용·이명세 샤페론 공동대표이사는 “아토피는 전 세계 1억7000만 명이 고통받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전체 환자 90%에 달하는 1억5000만 명의 경증~중등도 아토피...
BBT-209는 염증의 발생을 조절하는 수용체인 ‘G 단백질 결합 수용체 19(GPCR19)’의 활성화를 통해 섬유화 질환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는 혁신 신약 과제다. 회사가 공개한 비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단핵구 유래 대식세포에서 BBT-209 처리 결과 폐섬유증을 촉진시킬 수 있는 신호 물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