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GPAI 모델은 최신 기술문서를 작성·유지해야 하며 AI 시스템의 다운스트림 공급자가 정보와 문서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함을 제시해야 한다.
아울러 ‘EU AI법’은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여 EU 기업들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는 한편, 개발된 AI 제품과 서비스가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는지 상용화 전 사전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환경도 보장한다....
앞서 EU는 AI를 규제하는 법안을 세계 최초로 제정하며, 범용 AI(GPAI)의 가드레일 등을 설치했다. 미국도 특정 주에서는 AI 사용을 제한하는 법을 통과시키는 등 주요 국가 간 다양한 접근 방식이 나타나고 있다.
도넬란 장관은 “영국은 AI 위험을 파악하고 이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영국의 접근 방식을 옹호했다. 그는...
에어버스, 애플, 에릭슨, 구글, SAP 등을 회원사로 둔 테크기업 단체 ‘디지털 유럽’은 이날 서한을 통해 “유럽이 글로벌 디지털 강국이 되려면 범용AI(GPAI)를 활용해 혁신을 이끄는 기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AI 기반 모델 분야에서는 새로운 혁신적인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유럽에서 출발했다”면서 “성장할...
우리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개발과 활용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진전시키기 위해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GPAI) 등에서 유사입장국과 협력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하였다. 우리는 또한 인공지능과 양자 기술의 활용과 적용에 대한 다자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트뤼도 총리는 비핵화되고, 평화로우며, 통일되고, 번영하는 한반도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책임성 있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GPAI)’ 협의체가 15일 공식 창립됐다고 밝혔다.
GPAI는 인권, 포용성, 다양성, 혁신 및 경제성장에 근거해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이슈를 다루는 국제적 다중이해관계자적 협의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프랑스, 캐나다, 호주, 독일, 미국, 일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 G7 정상회의에서 창설하기로 한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GPAI)’ 협의체의 창립회원국으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GPAI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관련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설립되는 국제협의체로, 프랑스와 캐나다를 중심으로 창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영국, 독일, 일본 등 8개국이 창립회원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