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9월에는 부시장급인 레싯 세르핫 타시큰수 앙카라시 사무국장이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GGHK)에 방문해 폐기물 정책 공유를 요청하면서 튀르키예와 협력의 물꼬를 텄고, 올해는 앙카라시 매립지 복원을 위한 타당성 조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튀르키예는 유럽 폐자원 재활용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라며...
환경부는 22일부터 4일간 환경·에너지 기업을 상대로 해외 발주처의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2020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20)'를 개최한다.
13회째를 맞는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에너지 분야 해외발주처 초청행사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는 최근 막을 내린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2012(GGHK2012)’에서 국내기업들이 333억원의 수주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총 66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행사 첫날 효성굿스프링이...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2012(Global Green Hub Korea, GGHK 2012)’가 4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녹색산업 프로젝트 관련해 세계 40여개국 110여명의 해외 발주처 관계자와 200여개 국내기업이 참여하며 수주상담액만 25조원에 달한다.
지식경제부와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국내 녹색기업의 사업수주를 지원하고 해외발주처 핵심관계자와 협력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