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생검 및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은 대한진단유전학회 제19차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를 이용한 액체생검 기반 다중암 검출 알고리즘 개발 연구가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연구는 조은해 GC지놈 연구소장과 최정균 카이스트(KAIST) 연구팀이 공동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GC지놈의 독자적인 ‘유전체 돌연변이 밀도 및...
액체생검 및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GC Genome)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 참가해 새로운 인공지능(AI) 액체생검 플랫폼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GC지놈은 지난 1일(현지시간) ASCO 2024에서 회사의 차세대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술을 사용한 조기암 진단 액체생검 시퀀싱 기술의...
GC지놈은 지난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인간유전학회(ESHG)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암 및 유전자 검사 기술력을 홍보하고 수주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ESHG는 연례 학술대회는 올해로 57회를 맞는 유전체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올해도 각국에서 140여 개 유전체 분야 선도 기업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GC지놈이 장기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이식 거부반응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dd-cfDNA 검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체 면역체계는 병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을 방어하는데,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신체 일부로 인식해 공격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장기나 조직을 이식받으면 환자의 면역체계가...
GC지놈(GC Genome)은 지니스헬스(Genece Health)와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4)에 참가해 폐암 조기발견을 위한 액체생검 유전자 분석 기술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니스헬스는 GC지놈의 조기암 진단 액체생검 시퀀싱 기술의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암 진단기업으로, 이번 학회에서 암 검출을 위한 액체생검 유전자분석 기술에 대한 연구 초록...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AACR 2024에 유한양행, 레고켐바이오바이오사이언, 루닛, 지놈앤컴퍼니, 에이비엘바이오, GC셀, 신라젠 등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기업이 참가한다.
유한양행은 면역항암제 ‘YH32367(ABL105)’과 ‘YH41723(IMC202)’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이 밖에도 GC셀, 에스바이오메딕스, 에이비엘바이오, 카이노스메드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도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부대 행사로 9일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등과 함께 ‘제4회 글로벌 IR @JPM 2024’를 개최한다. 국내 기업은 지아이이노베이션, 바스젠바이오, 지놈오피니...
GC녹십자그룹의 임상 유전체 분석 기업 GC지놈은 태국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 MP그룹에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Genome Health)’를 기술이전했다. 회사의 첫 번째 아시아 국가 기술수출 사례다.
지놈헬스는 최대 45종의 주요 암과 일반질환과 관련 있는 유전적 위험 인자를 분석해 발병 위험도를 예측한다. 기술이전이 완료되면 MP그룹은 ‘진체크...
GC지놈은 태국 의료기기 유통업체 MP Group(이하 MP)과 최근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Genome Health)’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C지놈이 아시아 국가에 기술수출을 하는 것은 회사 설립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으로 MP는 지놈헬스의 실험법 기술을 이전받고 태국 상업화 권리를 갖게 된다. GC지놈은 계약금을 수령하고, 기술이전에...
GC녹십자그룹 채용사이트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GC), GC셀, GC지놈, 그린벳 등 여러 계열사들이 신입·경력 직원을 모집 중이다. 한미약품그룹도 오는 19일까지 △경영기획 △특허 △의료기기 영업 등의 직군에서 경력직을 뽑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최근 10년(2011년~2020년) 제약바이오산업의 연평균 고용증가율은 4.9%로 집계됐다. 제조업 평균(0.8...
국내에서 액체생검 기반 암 조기진단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은 EDGC, GC지놈, 젠큐릭스, 지노믹트리, 싸이토젠 등이 있다.
EDGC의 온코캐치는 암세포가 자라기 전인 0.5기에 선별검사를 통해 다중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세포 유리 DNA(cfDNA) 메틸레이션 기반 원천기술이다. 10대암 전체 검진률의 전체 민감도와 특이도를 9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국내외 다수 기관과...
임상 유전체 분석 기업 GC지놈(옛 GC녹십자지놈)은 특허청으로부터 신생아 유전체 선별검사인 ‘아이스크린(i-screen)’ 검사의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크린’은 출생 직후 신생아의 혈액을 채취해 23쌍 유전체(염색체)를 스크리닝하는 검사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법을 이용 전장유전체시퀀싱(WGS) 기반으로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이상을...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은 22일 특허청으로부터 신생아 유전체 선별검사인 ‘아이스크린(i-screen)’ 검사의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크린’은 출생 직후 신생아의 혈액을 채취하여 신생아의 23쌍 유전체(염색체)를 스크리닝 하는 검사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법을 이용해 전장유전체시퀀싱(WGS, Whole Genome Sequencing) 기반으로...
GC녹십자그룹은 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MS, GC셀, GC지놈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 ’IFCC Seoul 2022’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공동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IFCC는 100개국 이상에서 약 4000여 명의 임상화학과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26일부터...
GC녹십자지놈은 정기 주총에서 신규 사명 'GC지놈'을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에는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지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겠단 포석이 깔렸다.
앞서 GC녹십자헬스케어가 GC지놈보다 먼저 사명에서 녹십자를 뗀 'GC케어'로 새출발했다. GC케어는 사명 변경과 함께 B2B 중심의 사업을 B2C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GC지놈은...
GC녹십자지놈이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확대에...
GC녹십자지놈이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GC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명을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해 기술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특히 올해...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난소암 표적항암제 처방 대상 선별을 위한 ‘상동 재조합 결핍 검사(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test, HRD test)’가 신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GC녹십자지놈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상동 재조합 결핍 검사(그린플랜 HRD)는 난소암 주요 표적치료제인 PARP(Poly ADP Ribose Polymerase) 억제제 처방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