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은 녹십자랩셀과 녹십자셀의 흡수합병으로 탄생한 기업이다. 주로 자연살해(NK)세포,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CAR-NK세포, 사이토카인유도살해세포(CIK), 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세포 치료제를 개발한다.
제약사가 자회사를 통해 신약을 개발하는 이유는 위험 부담이 적고 투자 유치가 비교적 쉬워서다. 신속한 결정과 재무구조 개선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티바는 2019년 GC셀(당시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홀딩스가 미국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일(현지시간) 아티바가 미국 나스닥 상장 철회 요청의 내용이 담긴 서한을 제출했다고 공개했다. 아티바는 지난해 4월 나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등록서류를 제출한 지 1년 7개월 만에 상장을 자진...
앱클론은 항-HER2 항체에 대한 기술권리를 2019년 GC셀의 전신인 녹십자랩셀에 이전했다. 이번 IND 승인을 받은 AB-201은 유방암 등 고형암을 표적하는 CAR-NK 세포치료제다. CAR-NK 세포치료제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사용하는데, 암세포를 타깃하는 CAR에 앱클론 항체 ‘39D2’가 사용되고 있다.
항-HER2 항체 관련 특허는...
GC셀은 지난 4월 GC(녹십자홀딩스)와 미국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CDMO 기반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CDMO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C셀 관계자는 “아티바, 머크 등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T세포 림프종 타깃의 CD5-CAR-NK 등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과...
이 회사는 GC녹십자랩셀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씨엔알리씨의 공동 합작법인이다. 임상시험과 관련된 검체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구원은 당시 GCCL 설립 사업타당성 분석과 설립을 위한 사업기획을 맡아 합작법인 설립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정부 과제에도 다수 참여했다. 2017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제품분야 양자 무상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최근 GC셀은 GC(녹십자홀딩스)와 미국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 기업 바이오센트릭(BioCentriq) 공동인수를 통해 아시아와 북미시장을 잇는 위탁개발생산 기반을 확보했다. GC셀은 국내에서 NK와 T세포 파이프라인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수출을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개발생산 세계 최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지난해 11월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 합병 이전부터 각각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죠. 지난해 3월 GC녹십자랩셀은 동물 진단검사 전문회사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 8월 그린벳은 마미닥터와 반려동물용 펫푸드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반려동물용 식품 연구개발, 제조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GC셀은 지난해 11월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 회사다. 지난해 1분기 녹십자랩셀의 매출은 273억원, 녹십자셀은 114억원으로 총 387억원을 기록했었다. 통합법인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의 2배를 넘어서는 실적이다.
이번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캐시카우인...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한 도약의 토대를 만들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CDMO 미국진출은 신성장동력확보의 일환으로 향후 중요한 수익 창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체급을 빠르게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추가로 북미 시설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와 관련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GC셀은 지난해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자가 및 동종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갖고 있으며, 초기 연구 단계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주기의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지난해 1~2월에도 기술수출 성공은 알테오젠과 GC녹십자랩셀, 제넥신 등 3곳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올해는 1~2월에만 5개 제제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이 체결됐다.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전무는 “지난해의 경우 국산 신약 개발을 최초로 4개나 이뤄냈고, 2018년에 비해 파이프라인도 2배 이상 늘었다“면서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파마뿐 아니라...
진행하고, 추가적인 플랫폼 기술 확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씨셀은 최근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가(Autologous) 및 동종(Allogeneic)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기술수출에 성공한 기업 중 가장 큰 계약을 달성한 기업은 지씨셀(GC녹십자랩셀)이다. 올해 1월 미국 법인 아티바를 통해 글로벌제약사 MSD에 고형암에 쓰는 CAR-NK 세포치료제 3종을 총 약 2조900억 원 규모로 이전했다.
바이오기업의 1조 원대 기술수출도 이어졌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KG바이오에 코로나19 치료제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GX-17을...
GC셀은 13일 재발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대한 동종유래 NK 세포치료제 'MG4101'의 연구자 주도임상 결과를 미국혈액학회(ASH 2021)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연례 행사인 미국혈액학회(ASH)는 올해 12월 11~14일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된다.
발표에 따르면 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팀은 기존 표준치료법에 실패한...
지씨셀은 최근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가(Autologous) 및 동종(Allogeneic)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기 연구 단계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주기에 걸친 플랫폼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1월 알테오젠이 인도의 인타스 파마슈티컬스에 1266억 원 규모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 기술 이전으로 포문을 텄고, 같은달 GC셀(GC녹십자랩셀-아티바)은 미국의 MSD(머크)에 고형암에 쓰는 CAR-NK 세포치료제 3종을 총 약 2조 900억원 규모로 이전했다. 세계 10위권 제약사와 계약을 성사시킨 것은 올해 이 회사가 유일하다.
2월에는 제넥신이...
최근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합병으로 탄생한 GC Cell(지씨셀)도 세포치료제 CDMO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치료제 등 세포치료제를 꾸준히 개발해왔으며 GC녹십자셀은 국내 최대 규모 세포치료제 제조시설(약 6300평)을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제조 시설 및 제조 경험, 공정기술을 통해 CDMO 사업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그린벳은 GC녹십자랩셀-셀의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지난 3월 설립됐다. 진단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H메디칼은 최근 자체 개발한 COVID-19 진단키트가 국내에서 최초로 WHO 사용허가를 획득하는 등 진단시약 분야에서 높은...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이 공식 출범했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1월 2일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공시하며, 통합법인 지씨셀로 새출발을 알렸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합병종료보고를 완료했다. 주식시장에서도 오는 17일 종목명이 녹십자랩셀에서 지씨셀로 변경된다.
회사측은 이번 합병의 시너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