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원과 FC 안양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전반 43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3분에는 뮬리치의 추가 골까지 도우며 이날 기록한 두 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수원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에 선정된 김지호를 비롯해 뮬리치, 이기제, 한호강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2010~2012)와 대전 시티즌(2013~2015), 상하이 선신(2016), FC안양(2017~2018)등 K리그와 중국 프로축구리그에서 지도력을 키운 마이클 김은 2018년 파울루 벤투(55) 전 감독이 이끌던 축구 국가대표팀에 코치로 합류해 2022 카타르 월드컵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마이클 김 신임 테크니컬 디렉터는 "클럽의 기둥이 될 전력강화실을 위한...
우선 12일 수원 삼성과 FC안양과의 첫 경기가 열리는 시간대 전후로 용인경전철 배차간격을 6분에서 3분으로 줄여 운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흥역과 용인시청을 거점으로 약 20~3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평일 기준으로 경기 2시간 전과 경기 종료 후 1시간 동안 운행한다. 주말에는 경기 3시간 전과 종료 후 1시간 동안 셔틀버스가...
지난해에는 조나탄 모야(당시 FC 안양)와 라스(수원FC)가, 2022년에는 쿠니모토(전북 현대)가 음주운전으로 계약을 해지했다. 또 2020년 음주운전을 해 범죄 이력이 있던 이상민(성남FC)이 국군체육특기병으로 김천 상무에 입단해 논란이 됐다. 이후 음주운전 전과가 있으면 입단할 수 없다는 규정이 생겼지만, 이상민은 규정 변경 전에 합격해 현재 1월부터 김천 상무...
수원은 21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4시즌 8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1점 차로 앞섰던 안양을 제치고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두 팀의 대결은 2부에서 처음으로 성사된 지지대 더비로 경기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지지대 더비는 수원과 안양 사이의 고개인 '지지대'에서 딴 이름이다.
경기 초반에는 안양이...
쿠팡플레이는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 안양과 수원 삼성의 K리그2 8라운드 경기를 오후 12시 45분부터 ‘쿠플픽’으로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쿠플픽은 쿠팡플레이가 자체 기획, 제작 및 송출하는 오리지널 스포츠 콘텐츠로, 경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는 매개체로 자리 잡았다. 쿠팡플레이는 처음으로 K리그2 경기를 쿠플픽으로 선정했다. 더욱 다양한...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을 지낸 김 변호사는 2022년 포스코에 합류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사법시험 동기이자 같은 특수통 검사로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11월 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근무했다.
김 변호사는 2003년 3월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아 진행한 ‘검사와의 대화’에서 설전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성남은 현재 3라운드까지 치른 K리그2에서 최하위다. 개막전에서 FC안양에 0-2로 완패한 성남은 2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1-3 패, 천안시티FC와 3라운드 무승부를 기록하며 웃지 못했다.
성남은 “빠르게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의 안정과 리그 반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은 7일 북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리영직(33)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일본 오사카 태생의 재일교포인 리영직은 2015년과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등 북한 국가대표로 A매치 2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한 선수다. 2014년엔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서서 북한이 한국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백동규는 2014년 FC 안양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뒤 제주 유나이티드, 상주 상무를 거쳐 다시 안양으로 돌아왔다. 안양에서는 최근 3시즌 동안 연속 30경기 이상 꾸준히 출전하며 활약했다.
백동규는 “수원이라는 빅 클럽, 최고의 팬들이 있는 팀에 오게 돼 설레고 영광”이라며 “늦게 합류한 만큼 염기훈 감독님의 전술에 빨리 녹아들어 승격을 위해 헌신하겠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K리그2 FC안양 공격수 조나탄(31·코스타리카)이 60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조나탄에 대해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빚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해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FC안양과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는 결승골로 수원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오현규는 지난해 11월 아이슬란드전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가졌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으나 예비 멤버로 발탁돼 카타르에서 국가대표팀과 동행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셀틱은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부터 오현규에게 관심을 보였다. 셀틱은...
2019년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에서 데뷔해 프로 4년 차를 맞은 조규성은 올해 K리그1에서 17골을 몰아치며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왼발, 오른발 모두 가능하고 각도에 상관없이 좋은 슈팅을 보여준다”며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좋고 어디서 볼이 날지 파악하는 능력, 마무리 능력, 연계 플레이, 공간을 만들어주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이...
조규성은 2019년 K리그2(2부리그) FC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20년 K리그 챔피언인 전북 현대에 둥지를 틀었고, 태극마크까지 달았다. K리그 득점왕을 거머쥔 그는 최근 1년간 16번의 A매치에 나섰고, 나흘 전 우루과이전에서는 교체 투입되며 월드컵 무대까지 올랐다.
조규성은 화끈한 플레이와 뛰어난 미모에 ‘SNS 스타’로 떠올랐다. 월드컵 전 3만도 채 안 됐던...
오나미는 지난해 7월 박민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후 KBS2 ‘개그콘서트’, ‘개승자’, JTBC ‘최고의 사랑’ 등에서 활약했다.
박민은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해 이후 강원 FC, FC 안양, 부천 FC 1995 등에서 활약했다.
씨 부친상 = 16일, 경남 거창읍 서경병원 장례식장 1층, 발인 18일 오전 8시, 055-945-0130
▲조병웅 씨 별세, 조석환(경기 수원시의회 의장) 씨 부친상 = 16일, 수원시연화장장례식장 1호, 발인 18일, 031-218-6560
▲민병래 씨 별세, 민영기(프로축구 부천FC 수석코치) 씨 부친상 = 16일, 경기 안양장례식장 특 5호실, 발인 18일, 031-456-5555
감사함을 드러내면서도 “그분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나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남자친구 박민은 1986년생으로 2009년 경남FC에 입단해 FC안양, 부천FC1995 등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다가 지난 2019년 K6리그 안양 피닉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박민은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한 프로 축구선수 출신으로 FC안양을 거쳐 부천FC 1995에서 활약했다. 1986년생인 그는 1984년생인 오나미보다 두 살 어리다.
오나미는 14일 방송된 SBS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부상을 입고 응급실을 찾던 중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오나미는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다. 프로에 있었다. 다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