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본부장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테츠야 와타나베(Tetsuya Watanabe)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소(ERIA·Economic Research Institute of Asean and East Asia) 원장을 접견하고 아세안과의 포괄적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양측은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교역·투자 확대, 공급망, 청정경제 등 경제협력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내년 출범...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아시아가 어떤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점쳐진다.
한국에서는 최 회장을 비롯해 박철희 국립외교원장, 장완석 동아시아·아세안 경제연구센터(ERIA) 이코노미스트 등 3명이 연사로 참가한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 등 아시아 여러 국가 정부 인사들과 학계 관계자들도 연설을 맡는다.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아세안ㆍ동아시아경제연구소(ERIA)에 아시아 역내 보호주의 확산에 대한 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경련은 권태신 부회장이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둔 ERIA의 '2021년 온라인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의 글로벌ㆍ아시아 경제 영향'을 주제로 열린 올해 이사회에서 권...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소(ERIA) 2020년 이사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ERIA는 ‘동아시아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지향하는 싱크탱크로, 아세안 및 동아시아 경제통합 연구, 정책 제언 등을 통해 아세안 사무국의 정책기능을 지원한다.
일본 정부의...
우리 측 요구에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대표는 찬성 의견을 표명하며 아세안경제연구센터(ERIA)에 연구 착수를 요청했다.
제4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경제장관회의에서는 16개국 경제장관들이 모여 상품ㆍ서비스ㆍ투자 분야 시장접근 협상, 경제기술협력, 원산지 등 14개 분야 협정문 협상의 진전상황을 평가했다.
이 자리에서 장관들은 RCEP 협상...
움직임이 선명해지는 가운데 일본의 회복이 늦으면 역내 제조업계의 판도가 바뀔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경제연구센터(ERIA)의 우메쓰 하지메 연구원은 “대지진 피해 상황을 서둘러 파악해야 한다”며 “이같은 상황이 장기화하면 자동차 산업의 경우, 집적도가 높은 태국 등지로 부품 조달처를 대체할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ERIA(동아시아·아세안 경제연구센터)의 폰치아노 인탈 박사가 ‘떠오르는 하나의 아시아’라는 주제로,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이 ‘한국의 국가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기도 했다.
1987년 설립된 ATPF는 아시아 21개 회원국의 무역진흥기관 대표들의 연례 모임으로 일본 무역진흥기관인 JETRO에 사무국을 두고 있고 그...
협의회에서 한국측은 양국간 무역거래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가상의 'u-Market Place'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고, 일본측은 일본이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지역의 전자상거래 및 정보보안 활동인 'ERIA'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 협의회의 부속회의로 개최된 '법률전문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불법정보 전달에 관한 책임 문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