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조사 업체 DSC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16 시리즈의 9월 누적 패널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아이폰15 시리즈에 비해 8% 더 높다고 분석했다.
아이폰15 시리즈와 아이폰16 시리즈의 패널 출하가 각각 지난해 6월, 올해 7월부터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아이폰16 시리즈의 판매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올해 8월 기준...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42%,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한 411만 대를 기록했다.
아이패드에 OLED 패널을 각각 50%씩 전량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나란히 41%의 점유율로 2분기 OLED 패널 공급 시장을 장악했다. 그 덕에 두 업체의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 LG디스플레이 2분기...
DSCC, 2분기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 411만대… 전년비 356% 확대애플, 패널 조달 점유율 72%로 압도적 1위삼성D-LGD, 패널 공급 점유율 각각 41%로 시장 장악2분기 실적 개선… 하반기는 아이폰16에 기대
2분기 전 세계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처음으로 OLED 패널을 탑재한 애플 아이패드 신제품 덕분이다.
아이패드 OLED...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DSCC)에 따르면 BOE의 지난해 LCD TV 패널 점유율은 26.5%로 세계 1위다.
이어 BOE는 고부가가치인 OLED 패널 시장에도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10년 전 내몽고의 오르도시에서 첫 번째 OLED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2017년 청두, 2019년 몐양에도 공장을 건설해 OLED 생산 기술을 갈고닦았다.
이번...
시장조사업체 DSCC는 화웨이가 신제품 폴더블폰 메이트X5, 포켓2 등의 흥행으로 올해 1분기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처음으로 폴더블폰 시장의 포문을 연 삼성전자가 1위를 빼앗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화웨이는 업계 최초로 화면을 세 번 접는 트리플 폴더블폰도 올해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역시 정부의...
시장조사업체 DSCC는 삼성전자가 폴더블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화웨이에 내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내놨다. 다른 사업부문도 여유롭진 않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패널의 지난해 글로벌 점유율은 56.7%에서 50.7%로, 디지털 콕핏은 17.9%에서 16.5%로 줄었다.
반전 노리는 HBM3EㆍAI폰
업계는 단기적으로 삼성이 HBM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어려우나...
12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기관 DSCC에 따르면 올해 1분기는 화웨이의 강력한 성과로 인해 폴더블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분기 화웨이는 메이트 X5와 포켓2의 강세 및 삼성전자 신제품 부재 영향으로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에서 처음으로 삼성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DSCC는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에 갤럭시Z 시리즈...
계속돼 왔으나, 대화면 스마트 TV로의 교체 수요 심리 및 거시경제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로, 올해는 수량면으로 2~3%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제혁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DSCC) 연구원은 "2024년 프리미엄 TV시장은 스크린 사이즈 확대 및 가격인상을 통해 출하량 및 매출 모두 전년 대비 각각 6%, 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DSCC)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간 갤럭시S24 시리즈 누적 패널 출하량은 전작인 S23 및 S22 시리즈를 각각 21%, 66% 웃돌았다.
지난해 11월부터 다음 달까지 5개월 간 예상 출하량 역시 S23 시리즈보다 13%, S22 시리즈보다 47% 각각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24 시리즈에는 다이내믹...
5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글로벌 프리미엄 TV는 출하량 기준으로 2027년까지 연평균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DSCC가 규정한 프리미엄 TV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비롯해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액정표시장치(LCD) TV,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 등을 말한다.
프리미엄 TV 출하량은 지난해 4분기...
DSCC "갤럭시 Z플립5 등 판매 부진 영향"다만 올 1분기 삼성디스플레이 다시 1위 할 듯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폴더블 패널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30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패널 시장 점유율은 2023년 3분기 76%에서 4분기에는 36%로 반...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팅컴퍼니(DSCC)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세계 미니 LED TV 시장에서 하이센스(27%)와 TCL(26%)의 합산 점유율은 53%로 집계됐다. 점유율 1위 삼성전자(39%)를 크게 웃돈다.
삼성전자 역시 중국업체들의 빠른 성장 속도를 의식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7일 시장조사기관 DSCC에 따르면 올 3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이 전년대비 16%, 전분기 대비 215% 증가한 70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예상보다 1% 높은 수치이며, 이전 최고치인 2022년 3분기의 610만 대를 16% 넘어섰다.
3분기 점유율 1위 기업은 삼성전자로 72%를 기록했다. 다만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제품 출시로 작년 86%보다 12%포인트 줄었다. 화웨이는 9%의...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79%에서 올해 59%로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웨이, 오포 등 중국 업체의 합산 점유율은 지난해 20%에서 올해 3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폴더블의 진화된 버전으로 꼽히는 롤러블폰 출시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비보(VIVO)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화면을 돌돌 마는 형태인 롤러블...
시장조사기관 DSC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프리미엄 TV 출하량은 470만대로, 지난해보다 4% 성장했다. 이 기간 한국 업체들이 강점을 지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하량은 6% 감소한 125만대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업체들이 주력하는 프리미엄 LCD TV 출하량은 344만대로 8% 증가했다. 중국 업체들이 TV 불황 속에 가격을 낮춰 판매량을 늘리는 전략에 집중한 결과다....
시장조사 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최근 4개월 간 아이폰15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은 아이폰14 출시 이후와 비교해 24% 증가했다. 올해 9월 기준 아이폰15 패널 공급 점유율은 삼성디스플레이가 74%, 나머지 26%를 LG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
업계에선 삼성디스플레이가 4분기에 3분기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4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기관 DSCC에 따르면 2023년 스마트폰용 OLED 대수는 5억8500만 대, 패널 매출은 290억 달러로 2022년보다 각각 0.3%, 11%씩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비드 나란조 DSCC 연구원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삼성전자의 OLED 점유율을 가져오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플렉시블(휘어지는) OLED 가격을 인하했다”며 “이는 중국 기업들이...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DSCC)은 올해 출시되는 폴더블 노트북이 7종 이상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폴더블 노트북 특허를 출원했지만 아직 상용화 단계까진 밟지 않았다. 하지만 곧 출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애플도 2026년 폴더블 노트북을 출시하기로 했다. 현재 폴더블 맥북 출시를 위해 공급 업체와 논의 중으로...
같은 기간 시장조서기관 DSCC(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에 따르면 글로벌 AR·VR 단말 규모는 960만 대로 전년 대비 12% 감소가 예상된다. 반면 방통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OTT 이용률은 전년 대비 2.5%p 증가한 72%이며 이 가운데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비중이 89.1%로 가장 높았다. 여전히 이용자들은 LTE세대에 머물러있다는...
시장조사기관 DSCC는 올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규모가 38억 달러(약 4조8000억 원)로,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8억 달러는 지난해(120억 달러)의 32% 수준이다.
와이엠씨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공정에서 글래스에 전류를 흐르게 하는 배선소재인 타겟과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를 위한 공정장비의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