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2560 +4.28%), 이화공영(8010 +4.16%)과 같은 DMZ 관련주도 올랐다.
아난티는 리조트 개발업체로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힌다. 2008년 5월 금강산 관광단지에 금강산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를 건설했다.
이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차례 친서 교환을 통해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에 합의했다고...
전날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하는 등 남북 관계 긴장이 높아지면서 방위산업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남북 경협 관련주는 하락세다.
17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 대비 1500원(25.21%) 오른 7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방산주로 묶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8.37%), 퍼스텍(20.30%), 한국항공우주(4.78%) 등도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아스는 전일보다 3.42% 오른 12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문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남북 협력을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 협력과 관련해 경의선 연결과 비무장지대(DMZ)의 국제평화지대화 등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아스는DMZ 근처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DMZ공원 관련주로 꼽힌다.
채무 관련 담보권자 1인의 담보권 실행에 따른 반대매매 행사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이날 호재로 작용했다. 이 회사는 2006년 12월 설립되었으며 균형생식환 및 수소수기 사업, 화장품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여의도 면적의 27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추가 해제한다는 소식에 DMZ 평화 관련주로 평가받는...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남북경협주의 누적 주가수익률은 5.7% (133개 종목 평균 수익률 기준)”라며 “이는 1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고점 55%,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고점 35%와 비교하면 가격부담이 상당히 낮아진 상황으로 재료와 가격 양 측면에서 북한 개방 관련주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날 정부는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DMZ 일대를 관광콘텐츠 혁신에 활용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한 ‘대한민국 관광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DMZ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 “미래세대가 평화와 안보를 생각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누리도록 평화관광·환경생태관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쎄노텍, EG, 한국내화, 포스코엠텍 등 자원개발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6년 미국 지질조사소(USGS)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매장 광물자원 규모는 3200조 원에 달한다.
수산중공업은 건설기계 제조업체로 국내 유압브레이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퍼스텍이 전주보다 24.61% 올랐고, 과거 통일교 재단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DMZ세계평화공원 건설 관련 수혜 종목으로 거론된 바 있는 일성건설이 21.18% 상승했다.
◇파미셀,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주 동반 약세 15% ↓ = 지난주 코스피시장에서는 파미셀이 전주 대비 15.49% 내리며 가장 큰...
씨아이테크는 DMZ 인근인 경기도 연천군에 5만7341㎡의 토지를 보유 하고 있어 남북평화 관련주로도 꼽힌다. 시가총액 300억대인 씨아이테크는 연천공장 토지의 장부가액은 52억이며 공시지가는 지난해 기준 93억에 달한다.
지난 2015년 씨아이테크를 흡수합병 하면서 상호를 삼영홀딩스에서 씨아이테크로 변경한 이후 지난해에는 병원 스마트 케어 시스템업체...
북한의 주요 수송이 철도를 통해 이뤄지는 점 때문에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봉형강 제조 철강기업 동일철강은 46.25% 급등했다. 철도시설공단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반도 통합철도망에 필요한 봉형강 규모는 약 850만 톤으로 국내 봉형강 수요의 36% 수준이다. 이는 금액으로 따지면 6조2000억 원 정도다. 동일철강은 2009년 8월 21일 화인스틸과의 합병을...
한반도 해빙 분위기를 타고 대북 경제협력 관련 종목이 연일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종목의 주가 하락 가능성에 베팅하는 공매도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 공매도 종합포털에 따르면 남북 경협, DMZ(비무장지배)평화공원, 건설, 철도, 시멘트 등 주식시장에서 이른바 ‘대북주’로 분류되는 94개 종목 중 79.8%(75개...
일성건설은 과거 통일교 재단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DMZ세계평화공원 건설 관련 수혜 종목으로 거론된 이력이 있다.
수산중공업과 부산산업 또한 남북 화해 분위기를 발판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암반 파쇄장비인 유압브레이커 시장 국내 1위 기업인 수산중공업은 북한 내 광물자원 개발 수혜 종목으로 꼽히며 15.99% 상승했다. 부산산업은 남북 철도...
군경계시스템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DMZ비무장 합의 시 군을 일정 부분 후방으로 배치하면서 그 부분을 경계시스템 등으로 대체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코콤 관계자는 “관련 사업이 진행된다면 적극적으로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좋은사람들, 영흥철강, 진흥기업 등 남북경협 관련주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DMZ중무장금지 소식에 퍼스텍과 웰크론이 상승세다.
웰크론은 지뢰제거용 EOD를 생산중이다. 웰크론 지뢰제거용 EOD는 DMZ 불모지 작업인원에게 직접적인 지뢰 폭발 시 파편 및 폭풍으로부터 보호를 위하여 착용하는 안전 장구라는 것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하고...
기존에 알려진 개성공단 관련 종목과 대북 경협주 외에 조금이라도 호재를 기대할 수 있다면 대북 관련주로 편입되며 투자자들이 몰렸다.
19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대표적 대북 관련주로 꼽히는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보다 13.53%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0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과거 금강산 관광을 담당했던...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DMZ세계평화공원 조성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리아에스이가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코리아에스이는 전날보다 5.35% 오른 2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27일 열릴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경협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전'이 아닌 '종전' 논의가 있을...
이 회사는 특히 과거 통일교재단으로 부각되며 DMZ세계평화공원 건설 수주 등의 수혜가 거론된 바 있다. 통일교재단은 과거 북한 평화자동차의 지분을 소유해 대북 사업을 활발히 진행했으며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직접 만나 대북사업을 논의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시장에서는 북한 관련 토목 관련주로 분류된 남광토건과...
또한 증시에서는 인디에프(+15.49%), 코아스(+11.33%) 등 남북경제협력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인디에프는 앞서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전체 매출액의 22.88%에 해당하는 생산 차질을 빚은 바 있다는 점에서 향후 수혜가 점쳐졌다. 코아스 역시 생산공장이 비무장지대(DMZ)에 있어 관련 이슈에 민감한 종목이다. 북한의 핵실험 관련 우려가 크게 줄어든 동시에...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 20일 북한은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을 오는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코아스는 사무용 가구 업체로 2013년 기준 퍼시스(52.22%)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21.22%)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709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올렸다. 하지만 증시에선 ‘비무장지대(DMZ) 테마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