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DISCOP 아프리카 2013’에서 한국관을 공동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DISCOP 아프리카 행사에는 70여개국 600여개 업체에서 1500여명의 전세계 방송 관계자가 참여했다. 미래부는 9개사가 참가한 한국관을 운영해 바이어 상담과 수출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프리카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한콘진은 올해 상반기에 홍콩 필름마트(FILMART)(3월), 깐느 밉티비(MIPTV)(4월), 상해TV페스티벌(STVF), 헝가리 디스콥(DISCOP) (6월) 등 총 4개 마켓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했으며 한국 공동관에는 KBS미디어, MBC, SBS콘텐츠허브, CJ E&M 등 30여개 방송 수출업체들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유럽, 중남미 등 신 시장 지역 진출이 눈에 띄었다. KBS 드라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2010 DISCOP(Discounted Program Market)에 참가해 동유럽 방송콘텐츠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DISCOP은 중ㆍ동부유럽권역을 중심으로 하는 방송콘텐츠 거래시장으로 지난 199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헝가리, 폴란드, 체코 등 동유럽 국가를...
한편, 6월18일에는 헝가리에서 개최되는 동유럽 최대의 방송콘텐츠 마켓인 헝가리 'DISCOP 2009'에 참가한 한국 업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헝가리 통신청장과 회담을 갖고 헝가리와 동유럽의 와이브로(WiBro), DMB 등 융합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번 이병기 상임위원의 헝가리 방문은 동유럽의 중심인 헝가리 통신 정책 기관과...
융합정책 ▲방송콘텐츠 산업 발전 ▲방송분야 행사 참여 및 전문가 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MOU(양해각서)안을 논의, 곧 협정을 체결키로 했다.
지난 3월 헝가리는 유럽국가 최초로 한국 드라마 '대장금'을 공영방송(MTV)을 통해 방영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TV 전시회 'Discop'에는 2006년부터 우리나라 방송사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 초 3월 헝가리는 유럽국가 최초로 한국 드라마 '대장금'을 공영방송(MTV)을 통해 방영했으며 방영 시간이 아침 시간대였음에도 시청자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아 9월부터 낮시간대로 옮겨 재방송을 했다.
또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해마다 열리는 중동유럽 최대 TV 전시회인 Discop에는 지난 2006년부터 우리나라 방송사업자들이 참여해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