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DHL코리아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HL의 ‘고 그린 플러스(Go Green Plus)’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고 그린 플러스 서비스는 폐식용유, 생활폐기물 등 재사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지속가능항공유를 사용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서비스다....
DHL코리아는 전국 DHL코리아 직영 접수처에서 해외로 물품을 발송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해외로 물품을 발송하는 모든 고객은 물품 한 건당 1개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가한 고객들은 스탬프 3개 적립 시 스타벅스 1만 원 기프트카드, 6개 적립...
DHL 코리아는 CJ 올리브영과 지속가능한 항공유(SAF) 사용을 통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0)를 달성한다는 DHL 그룹의 지속가능성 목표의 일환 중 하나다. 본 서비스 이용 시 SAF 사용을 통해 운송과 유통 등 고객의 가치사슬 안에서 간접적으로...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DHL 코리아와 지속가능한 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사용을 통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이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DHL이 지난해 6월 선보인 친환경 배송 서비스다. 물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SAF를 사용하는 게...
DHL 코리아는 ‘2024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를 맞아 전국 25개 지역에서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DHL 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DHL 코리아는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는 해외로 출국한 고객의 유실물을 해외에서도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평균 2~3일 안에 유실물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절차는 고객이 잃어버린 물품을 제주공항 내 유실물 관리 센터에...
DHL 코리아는 소비자 편의 향상과 접점 강화를 위해 BGF 네트웍스와 ‘CU 편의점 해외 발송 서비스 이용’에 대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31일까지 CU 편의점을 통한 DHL 해외 특송 물품 발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DHL 코리아는 2020년부터 수취인이 해외에서 배송된 물품의 배송 일정과 장소를 직접...
DHL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PTW) 주관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가 미국, 유럽, 중남미, 일본 등 세계 170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평가 및 선정한다. GPTW는 1998년부터 미국 경제지 포춘에 매년 미국 100대 기업을 발표했으며, 한국은...
DHL 코리아는 한지헌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DHL 코리아에 따르면 한지헌 신임 대표이사는 2020년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커머셜 본부장으로 입사하여 DHL 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하고, 나아가 국제 특송 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기여했다.
앞으로는 신임 대표이사로서, 급변하는 국내외 물류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해 DHL 코리아의...
1750억 원 투입…기존보다 3배 확대“아태 지역 환적화물 핵심 기지 역할”“향후 10년 내 확장 케파 다 찰 것”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가 ‘DHL 인천 화물터미널’(인천 게이트웨이)의 확장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 시작을 알렸다.
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나선 션 월 DHL익스프레스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및 항공 운영 총괄 부사장은 “최근 수년 간...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가 약 1750억 원 규모의 DHL 인천 화물터미널(인천 게이트웨이)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DHL 익스프레스가 진행한 한국 내 최대 규모의 시설 확장 투자로, 이를 통해 인천 게이트웨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이트웨이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확장 공사는 한국이 싱가포르, 일본...
DHL 코리아가 서울과 경기 동남부 권역의 늘어나는 국제 특송 수요를 맞추고 해당 지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DHL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DHL 송파 서비스센터는 기존 시설 규모(2231㎡)를 약 1.5배 확장한 약 3523㎡의 시설 면적으로, 전국 DHL 서비스센터 중 3번째 규모다. 확장 이전된 송파 서비스센터에는 차량 38대가 동시에 상...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가 한국에도 전격 도입됨에 따라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저감 노력에 고객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DHL코리아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환경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개인 부문에서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이사가 7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됐다. DHL 코리아 여성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양성, 포용성 기반의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권경미 DHL코리아 여성위원회 위원장 수석팀장은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를 수상해, DHL코리아는 총 6관왕에 올랐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
라온피플은 산업용 AI 스마트 솔루션 이외에도 얼굴인식 기반의 인공지능 졸음운전 방지 솔루션 ‘아이킵(AIKEEP)’을 개발해 글로벌 물류기업 DHL코리아에 공급하고 있으며, 안동시와 함께 대규모 AI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서 AI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라온피플 자회사들도 각각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의료전문...
라온피플이 DHL코리아에 AI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아이킵(AIKEEP)’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킵’은 AI 비전 단말기로 차량의 대시보드에 탑재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태만 등 운전자의 부주의나 불필요한 움직임을 검지하고 경고음 또는 알람을 통해 운전자와 차량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DHL코리아는 220여...
DHL코리아는 지난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운송·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DHL코리아는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가 탄소 배출 제로 목표 달성하기 위해 전기 배송차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DHL 코리아는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지속 가능 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100번째 전기 배송차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DHL 코리아는 2021년 45대의 1톤 전기 배송차를 도입했고, 2022년에는 56대의 전기 배송차를 추가 도입 중이다. 올 연말까지 계획된...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해왔고, 우리나라 또한 이커머스 물량이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료 효율성이 높고 탑재량이 큰 보잉777 화물기가 인천으로 들어오게 됨에 따라 특송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배송시간 단축, 화물 수용력 확대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