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디지털은 벤처 포트폴리오에서부터 트레이딩, 채굴, 리서치까지 업계에 필요한 거의 모든 조직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서 FTX 거래소 파산의 직격탄을 맞았던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좋은 대체재가 될 수 있기에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디파이(DeFi)는 각종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위축 우려가 있으나 규제에 적응한 디파이는...
31일 코인데스크US, 디크립트 등 가상자산 관련 외신에 따르면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제네시스) 모회사인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채권자들과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내용의 서류를 뉴욕 파산법원에 제출했다. 외신이 설명한 신청 서류에는 제네시스의 무담보 채권자일 경우 달러 기준 보유 채권의 70~90%, 가상자산 현물 기준 65~90%를 회수할 수 있다. 스트리미...
시한폭탄이 된 DCG그룹
지난해 최악을 경험한 비트코인이 모처럼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 강세장이 시작 될 것이란 전망과 여전히 추가 하락이 남았다는 관측이 팽팽하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상품전략가는 비트코인이 이미 바닥을 찍었다고 분석했다. 코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도 “가상자산 거래소 간 유동량 등 다섯 가지 온체인 지표가...
제네시스 글로벌은 미국의 가상자산 전문 VC 디지털커런시그룹(DCG, Digital currency group)을 모회사로 두고 있으며, 코인데스크를 함께 소유하고 있다.
제네시스 글로벌 측은 파산 소식을 밝히며 “모든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가치 극대화와 미래를 위한 사업 강화를 위한 글로벌 결의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행동에 나섰다”며 “파생상품 및 현물거래·보관업...
20일 미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자회사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이 파산을 신청했다. 최대 채권자인 가상자산 거래소인 제미니는 제네시스에 9억 달러의 자금이 묶여있다.
제미니는 2021년 2월 제네시스와 제휴를 맺고 언(Earn) 프로그램을 출시했으나, 지난해 11월 FTX파산 여파로 고객인출이 중단 됐다.
펀드스트랫의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인 숀 파넬은 “가상자산 전문 벤처캐피털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파산 위험을 제외하면 가상자산 가격이 현재 절대적인 바닥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반면 단기 급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시장 조사업체 페어리드스트래티지스의 공동창업자인 케이티 스턴턴은 “현재 과매수가 몰린 상황에서 우리는...
온체인데이터 분석 전문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 인터뷰블록체인 실용성 의심 여지 없어…나이키, 레딧, 블랙록 등 사업 운용“투자 심리 올해와 비슷할 것…오는 5월 DCG그룹 유동성 리스크 주의”
“암호화폐는 쓸모를 증명해야 할 때가 왔다”
2023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한마디로 정의해달라는 질문에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이렇게 답했다. 가상자산...
FTX 파산으로 코인 대형 헤지펀드 디지털커런시그룹(DCG)과 산하 제네시스 캐피탈이 극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제네시스 캐피탈에 자금을 위탁한 제미니언과 국내 거래소 고팍스 등의 사용자 투자금이 묶여 있는 상태다.
③ 이더리움 머지 업데이트 성공
이더리움이 백서 공개 단계에서부터 예고했던 지분증명(POS)으로의 전환이 올해 9월...
대규모 출금사태 바이낸스, 회계법인 준비금 증명 손 떼자금 동결 유동성 위기 DCG…대규모 알트코인 매도 나서
최근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대마(大馬)들이 연이은 리스크로 휘청이고 있다. 지난주 대규모 출금 사태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이낸스는 준비금 증명을 준비하던 회계 법인이 손을 뗐다. DCG 그룹은 알트코인을 대량 매도하는 등 유동성 위기를...
제네시스의 모기업은 초대형 가상자산 벤처 캐피털 디지털커런스그룹(DCG)으로 위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제네시스는 국내 거래소 고팍스의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고파이’의 자산 운용을 맡고 있는데, 이번 여파로 고파이 고객들의 자산 출금이 지연되고 있다.
도미노 파산 우려 확산
올해 5월 전 세계 가상자산 업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루나...
이어 “고팍스는 고파이 고객 자산의 온전한 상환을 위해 제네시스 및 디지털 큐런시 그룹(DCG)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중”이라며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고팍스는 이번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업체와 유동성 공급을 포함한 협력...
FTX의 다음은 DCG(디지털 큐런시 그룹)일 수 있다는 우려가 연일 제기되는 중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17일 인출 및 신규대출 중단했고, DCG가 투자한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 펀드 GBTC의 역프리미엄는 한때 50%를 넘어가기도 했다. 국내에선 DCG가 2대 주주인 고팍스의 서비스 ‘고파이’가 제네시스 유동성...
자산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에 대한 준비금 증명 요구가 거세진 원인은, 그레이스케일이 제네시스와 같은 DCG(디지털 큐런시 그룹)의 자회사이기 때문이다. 제네시스가 지난 16일 FTX 사태 여파로 상환 및 신규대출을 중단하면서 그레이스케일도 FTX 유탄을 맞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다.
그레이스케일은 이 같은 상황에서도 지난 19일 트위터를 통해 “다른...
또한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 및 모회사인 DCG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DCG(Digital Currency Group)는 고팍스 2대 주주로 고파이 예치 자산을 상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고파이 서비스가 아닌 고팍스에 예치된 자산은 100% 이상 보유 중으로 입출금에 영향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CG는...
그레이스케일의 모기업 DCG 창업자 배리 실버트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곧 안전자산이 될 것”이라며 “더 숨을 곳이 없다”고 강조했다.
투자 심리 지표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포인트 오른 22를 기록해 ‘극단적 공포’를 이어갔다. 해당 지수는 0에...
이번 시리즈B 투자라운드에는 신규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 ZVC(Z벤쳐캐피탈), 기존 투자사인 DCG, 스트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ZVC는 소프트뱅크와 라인의 합작사인 Z홀딩스의 벤처투자 관련 자회사로 일본 최대 규모의 벤처캐피탈이다.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이번 투자는 특정금융정보법 시행 이후 원화마켓을 오픈한 첫 번째 가상자산거래소라는 저력과...
또한 작년에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2021년 100대 영향력 있는 회사이자 코인베이스 등 전세계 200여개 가상자산 회사를 포트폴리오사로 보유한 디지털커런시그룹(DCG)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디지털커런시그룹 포트폴리오엔 코인베이스 뿐만 아니라, 가장 신뢰도 높은 가상자산 전문 언론사인 코인데스크,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뒤이어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가 대표적인 메타버스 게임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의 ‘마나(MANA)’를 매수할 것임을 트위터에 올리며 열풍을 이어 갔다.
엑시인피니티와 위메이드를 비롯한 국내외 게임 업체들은 메타버스와 NFT를 결합한 서비스를 계속 출시할 것을 박혔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
롯데월드몰 미디어 샹들리에, 명동, 동대문 등 주요 요지의 전광판 광고를 소유, 판매하고 있는 종합미디어 대행사다. 대홍커뮤니케이션그룹(DCG)의 미디어 전문 대행사로 2002년 출범해 2018년 종합 대행사 순위 12위를 기록했다.
엠허브의 사회공헌은 이번 협약이 처음이다. 사랑의 열매와 함께 향후 지속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다양한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