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정부는 2004년 달러화와 가치가 연동되는 CUC를 도입했다. 현재 CUC는 외국인들이, CUP는 내국인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이중 화폐 제도는 쿠바 경제의 왜곡을 가져와 쿠바 국민의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작년 라울 카스트로 의장은 마지막 연설에서 이중 화폐 제도의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디아스카넬 부의장이 취임 첫해에 이중...
앞서 에스에너지는 사이판 현지 파트너인 P&A Corporation과 전력회사 CUC(Commonwealth Utilities Corp.)로부터 각각 부지제공 및 시스템 설비 구축 허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5월 P&A와 전력수급계약을 체결해 수급하는 전기료를 실증단지에 대한 품질유지보수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병만 에스에너지 책임연구원은 “이번 사이판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제...
프랑스 천연탄산수 페리에를 한국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CUC는 프리미엄 과일음료 '스내플 애플'을 최근 출시했다. 스내플은 '산뜻하다'는 의미를 지닌 '스내피(Snappy)'와 '사과(Apple)'의 두 단어를 합친 제품명으로 미국 뉴욕에서 1972년 출시돼 40여 년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웰빙 음료이다.
스내플 관계자는 "스내플 애플은 사과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살렸기에...
페리에 공식수입원 (주)CUC 나은주 마케팅팀 부장은 “최근 싱글족을 비롯한 맞벌이 가구 등 핵가족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유통업계의 주력 소비자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페리에도 시간 절약이 가능하고 혼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프릿지팩을 출시하게 됐는데 최근에는 별도 매대를 마련할 정도로 소비자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프랑스 천연탄산수 페리에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주)CUC가 이번에는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과일음료 ‘스내플(Snapple)’을 한국에 공식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내플은 ‘지구 최상의 원료로 만든다’는 슬로건을 지닌 과일음료다. 제품명은 ‘산뜻하다’는 의미를 지닌 스내피(Snappy)와 사과(Apple)의 두 단어를 합친 것이다. 1972년 미국...
페리에 공식수입원 (주)CUC 김명희 브랜드 매니저는 “올 여름 매우 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에서 보다 알뜰하게 여름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에 따라 보다 편리하고 가볍게 운반할 수 있으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소포장 제품이나 야외에서도 사용이 편리한 패키지의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공식수입원 (주)CUC가 세계 최초로 한국서 '페리에 자몽 330㎖ 보틀'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이 글로벌 톱10위 안에 드는 큰 시장인데다가 탄산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페리에 플레인과 레몬, 라임에 이어 자몽까지 총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페리에 자몽 330㎖ 보틀'은 페리에 만의...
또 베트남형 통큰 상품인 ‘끅다(Cuc Da) 바게트’도 처음 선보인다. ‘끅다’는 우리말로 ‘대단히 만족한’이란 뜻으로, 베트남 사람들이 아침으로 바게트를 즐겨 먹는 것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현지 유사 규격의 바게트 1개 가격이 1만동(약 500원)에 비해 끅다 바게트(230g)는 4500동(약 225원)으로, 매장 내 베이커리에서 직접 구워내 절반 이상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