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올해 설을 맞아 소불고기를 핵심으로 한 '설날 궁중식 소불고기 도시락'을 출시했다. 명절 대표 음식인 불고기 외에 더덕 무침과 고사리나물 등 삼색 나물 반찬, 전과 튀김이 포함됐다. 전은 오미 산적, 깻잎 전, 해물 부추전 등 5종을 담아냈다.
GS25는 설 명절 도시락 개발에 3개월 이상을 투자했다. GS25가 내놓은 '새해복많이받으세용 도시락'은 소불고기·잡채...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와 새벽배송업체 컬리가 협업해 만든 ‘CU컬리 특화편의점’이 프리미엄 축수산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 확장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5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CU컬리 특화편의점(특화편의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점포 내 ‘컬리존’에서 판매 중인 축수산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
포켓CU ‘회 픽업’ 아이콘을 누르면 인어교주해적단 앱으로 연결된다.
이 서비스는 론칭 뒤 한 달 만에 이용 건수 150건을 돌파했고 지난해 말까지 누적 이용 건수는 4500건을 넘겼다. 이용 고객 74.1%는 이 서비스를 한 번 더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CU는 제휴 횟집 수와 서비스 운영 점포 수를 서비스 론칭 초기 대비 각각 3.9배, 18.4배 확대했다.
신상용 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선불 충전 간편 결제 서비스인 ‘CU머니’의 가입자 수가 출시 한 달 만에 5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CU머니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 내 모바일 카드에 현금을 충전하고 은행 계좌와 연동해 사용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CU머니의 가입자 수는 출시 일주일 만에 1만 명을 넘어섰고, 이후 가입자 수가 주당...
2%로 주거지 상권 점포들 매출이 약 75%를 차지했다. 코로나19로 근거리 소비가 늘어나면서 주거지와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편의점에서 신선 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CU는 활어회 픽업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는 주문한 회 상품 수량만큼 CU모바일상품권(3000원권)을 증정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맛과 종류를 차별화한 고퀄리티 안주 상품 10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는 고객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 숙성회세트 3종(광어회, 연어회, 문어회)을 출시한다. 광어회는 국내 유명 산지에서 잡아 올린 활어를 숙성해 제주 청귤로 만든 특제 초고추장과...
편의점 CU도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선보였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마늘과 대파 등 밥상에 주로 오르는 세척된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해 판매한다. 채소류 전문 유통사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BGF리테일이 직접 거래해 유통 마진은 최소화했다. 이에 팽이버섯 한 봉지, 양배추 4분의 1통 가격이 각각 900원에 불과하다. 삼겹살, 천겹살...
편의점 CU는 편의점 매장을 활용한 픽업서비스를 내놨다. CU는 3월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손잡고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전 12시 이전에 주문한 회를 당일 오후 5시 이후 집 근처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수산시장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싱싱한 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CU는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회 배달 수요가 높은 강남구, 서초구에 있는 20여 개 점포에서 시작한다. 향후에는 서비스 제공 지역을 차례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CU모바일상품권(3000원권)이 제공된다.
BGF리테일 이열 서비스플랫폼팀장은 “편의점은 높은 접근성으로 다양한...
DIY 생선회는 고객들이 회, 초밥 등 요리에 맞춰 회 두께와 넓이를 조절해서 자를 수 있도록 손질된 형태를 말한다. 회를 자르는 작업에 대한 비용이 절감돼 같은 중량의 완제품 회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집에서 생선회를 즐기는 방법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DIY 생선회의 다양한 활용도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번에 선보이는 뉴질랜드의 ‘테 헹가 말보로 소비뇽블랑’은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인 동시에 튀김, 전, 회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음식과도 쉽게 페어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테 헹가 말보로 소비뇽블랑’, ‘푸나무 소비뇽블랑’,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블랑’ 등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설 연휴인 11~14일 와인 매출이 지난해 설에 비해 133.7% 늘어나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소주 33.6%, 맥주 29.8%, 전통주(막걸리 등) 34.7%의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마른안주와 냉장안주 역시 각각 25.8%, 35.3% 덩달아 매출이 뛰었다.
설 연휴 마지막날 밸런타인데이 영향으로 CU의 초콜릿 매출은 240.1...
CU는 인기 예능 ‘맛남의 광장’과 손잡고 전개하는 우리 농어가 판로 개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신메뉴로 ‘구룡포 과메기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포항은 우리나라 과메기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대표 과메기 산지다. 하지만 축제나 모임 등이 취소되면서 대목을 잃은 상황이다. 더구나 올해는 학꽁치의 어획량이 10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이밖에도 생활용품점 국내 1위 브랜드 아성다이소가 배달대행업체 ‘바로고’, ‘부릉’ 등과 제휴를 통해 배달 서비스에 나섰고 편의점들은 GS25와 CU에 이어 미니스톱까지 배달 시장에 가세했다.
미니스톱은 패스트푸드 전문점 '수퍼바이츠' 1호점을 신촌에 오픈해 햄버거, 치킨, 커피, 소프트크림 등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점 및 배달과 픽업, 테이크아웃까지 가능한...
편의점 CU(씨유) 역시 최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내 오피스 인근 상권 25개 점포와 주거지역 19개 점포 등 총 44개 점에서 배달 서비스를 나섰다. 다만 아직은 고객센터에서 전화로 접수 후 점포에서 직접 배달하는 형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현재 배달앱을 개발 중으로 몽골 내 배달 점포를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CU는 13일 차별화 숙성 회 시리즈 ‘수고했魚(어) 오늘도’의 두 번째 상품 구룡포 과메기(8900원)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6마리 분량(100g)의 과메기를 한 입 크기로 잘라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수 포장으로 최상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했으며 식당에서처럼 과메기를 싸먹을 수 있도록 조미김과 초고추장도 동봉했다....
이마트24는 2월 내내 도시락 및 원두커피 할인에 나서며 고객 발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 전략을 강화하는 업체도 등장했다. GS25는 쿠팡이츠와 손잡고 배달에 나섰고, 세븐일레븐은 노량진 회 주문 예약 서비스를 내놨다. 실제 서울 전 지역에서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는 CU의 2월 첫 주말(2월 1~2일) 요기요 배송 주문은 직전주 대비 65% 늘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도 지난달 말 몽골 진출 1주년을 맞았다. 진출 1년 만에 몽골 내 CU 매장은 50개가 됐다. CU는 몽골 1주년을 기념해 현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지난해 8월 몽골 프리미엄그룹의 유통 자회사인 센트럴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측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몽골 유통시장에 진출했다....
CU도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을 주는 소불고기, 훈제오리 등 스태미나 음식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도시락 ‘기력충전 정식(4700원)’을 출시했다. 밥도 병아리콩, 귀리, 렌틸콩 등 슈퍼곡물을 넣고 지은 잡곡밥으로 영양가를 높였고 우엉채조림, 어묵꽈리볶음 등 집반찬을 함께 담아 푸짐한 한 판을 완성했다.
실제 CU(씨유)의 도시락 매출 증가율은 2014년 10.2%, 2016년 65.8%에 이어 지난해 168.3%로 급팽창하며 ‘나홀로족’ 증가와 궤를 함께하고 있다.
PB 매출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PB시장 규모는 2008년 1600억 원에서 2013년 2조6000억 원으로 5년 만에 무려 16배가량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3조5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