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신선대(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와 감만 터미널 운영사(부산인터내셔널터미널)를 통합한 데 이어 신감만 터미널 운영사(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를 내년 6월까지 추가로 통합한다. 이어 한국해운연합(KSP:Korea Shipping Partnership, 장금상선 등), 하역사(동부익스프레스, CJ대한통운 등), 부산항만공사 등으로 구성된 통합 운영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체결
△케이엑스홀딩스,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 주식 293만주 취득 예정
△JW홀딩스, 3300만 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답변공시]동부하이텍"동부철구 매각 절차 진행 모색"
△시공테크, 116억원 규모 국립항공박물관 전시물 설계·설치 계약
△스틸플라워, 유증 1차발행가액 669원 결정
△삼화왕관, 진로발효 지분 5.01% 보유중...
부산 북항 신선대부두 운영사인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CJKBCT)은 우암부두 운영사인 우암터미널주식회사(UTC)와 16일 부두 운영사 통합에 대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양 운영사는 정부의 부산 북항 안정화 대책에 부응하고 부산항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말부터 통합에 대해 논의해왔다”라고...
CJ대한통운이 적자를 내고 있는 자회사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KBCT)에 올해들어 두번째로 자금을 지원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6월 이어 11월에 또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올해들어 총 240억원을 지원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 21일 부산 북항 신선대부두 운영사인 KBCT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기명식보통주...
부산 북항에 위치한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KBCT)의 경우 신항 개발에 따른 하역물량 감소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KBCT는 2011년 매출 1195억원, 영업손실 10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매출 989억원, 영업손실 171억원을 기록해 실적이 더욱 악화됐다.
문제는 앞으로도 실적 개선세가 가시화 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는 점....
대신증권은 30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지난 201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실망스러운 실적이 올해 3분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1만2000원으로 각각 하향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인 투자 포인트로 주목했던 택배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 포워딩 부문에서 CJGLS와의 합병 에너지, 해외...
지난 1월부터 완성차 수출 전용부두인 군산항 자동차 부두의 운영을 시작했고, 대한통운의 물류 중간기지인 대전 문평동 허브 터미널은 오는 7월이면 가동률이 100%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여기에 인천 신항만 컨테이너 부두 확보, 경인운하 김포터미널 운영사 선정, 군산항 7부두 대형선적 확보 등을 통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지난해 4월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그룹 물류사업 정비과정에서 한국복합물류와 아시아나공항개발, 대한통운 부산컨테이너터미널 등 4개사의 대표이사직을 맡는 등 그룹 최고 경영진의 신뢰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부터 CJ GLS 대표직을 맡고 있는 민병규(사진) 대표는 1988년부터 CJ(주)의 물류기획과장으로 물류와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