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만 만들 것처럼 여겨졌던 모나미가 화장품과 패션 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면서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새로운 사업들이 모나미의 실적 모멘텀이 되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모나미는 국내 대표적인 문구 제조ㆍ판매 업체로 1967년 설립돼 60여 년의 업력을 갖고 있다. 작년 말 기준 문구류 매출이 73.4%, 컴퓨터 소모품류가 19
[종목 돋보기] 승일이 오는 10월 충북 음성에 세계적 수준의 에어졸 생산공장을 완공한다.
최근 화장품 사용방법이 에어졸 타입으로 간편화되는 경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승일은 신공장 구축으로 화장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0일 승일에 따르면 이 회사는 10월 충북 음성 원남산업단지에 에어졸 완제품제조 공장을 완공한다.
회사 관계자
보령제약은 29일 경기 안산공장에서 ‘페니실린 cGMP(미국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장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보령제약 김은선 회장·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예산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인 의약품 전문 생산시설을 갖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4년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홍 대표는 2006년 대표이사 취임 후 ‘원천기술을 갖춘 존경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R&D 투자와 약물전달기술 개발을 통해 자체 기반기술을 확보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04억원으로 성장시켰다.
지난해 3
일양약품은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와 중국 내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에 대한 기술 이전 및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기술 이전료는 300만달러 규모로 일양약품은 백혈병치료제의 원료를 공급하며 양주일양유한공사는 CGMP공장에서 완재 생산해 중국시장 내 독점 판매하게 된다.
한편 양주일양유한공사는 일양약품 지분 52%와 중국 고우시 정부지
알앤피코리아가 지식경제부 주최로 최근 열린 제3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미래경영부문 지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국가생산성대회에서는 제약산업 관련 기업 중 수상 업체는 알앤피코리아가 유일하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에서는 체계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을 모범적으로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게 포상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