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국내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한 국내 최장수 민간 포럼이다. 매년 윤경CEO서약식 열고 윤리경영과 관련한 주제 선정 및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 공동대표로 임명된 김 대표와 강 행장에 앞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양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등이 포럼의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다.
진행된 윤리실천 서약식에서는 진옥동 회장과 그룹사 CEO들이 고객중심 경영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윤리준법 문화의 내재화를 재차 다짐했다.
이날 CEO들의 서약식을 시작으로 약 열흘간 그룹사 임직원들이 윤리실천 서약 및 스스로의 실천 다짐 내용을 작성한다. 부서별로 그룹 윤리강령 자료 및 운영안 배포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은 '그룹 윤리강령 가이드라인'에 맞춰 임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 CEO들이 올바른 윤리강령과 행동기준을 반드시 실천해 '내부통제 실효성을 강화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삼을 것'을 대내외에 약속하는...
이 기간 거래소는 △청렴윤리주간 선포 △고위직 청렴 리더십 교육 △본부별 청렴서약식, △청렴표어 공모, △청렴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청렴윤리주간 선포 CEO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대표이사들은 서약식을 통해 △투명한 제도 운영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 △CEO가 윤리경영 최고 책임자로 조직의 윤리문화 정착 노력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기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효성그룹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윤리경영CEO서약을 비롯해...
20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2023 윤경ESG포럼 CEO 서약식'에서 기조연설에 나섰다.
윤경ESG포럼은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민간포럼이다.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발족했으며, 최근에는 ESG경영 실천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서약식에는 CEO 3명이 직접 참석했다. 나머지 임원들은 전자서명 방식으로 동참했다.
준법실척서약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인지한 경우 묵과하지 않으며 △사내 준법문화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3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2월에는 준법경영의 포석을 다지기 위해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18일에는 SKMS 개정 선포식과 SKMS 실천서약식이 열렸다. 최태원 회장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SK 주요 관계사 CEO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SKMS 14차 개정 취지와 핵심 내용을 15분간 TED 방식으로 발표했다.
그는 “SK경영지향점을 지속가능한 구성원 행복으로 정립하고 VWBE(자발적ㆍ의욕적 두뇌활용)를 통한 SUPEX 추구로 행복을 실현하기...
이날 서약식에는 조 디핀토 SEI(7-eleven Incorporated) 대표를 비롯한 전 세계 17개국 세븐일레븐 CEO 등 국가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븐일레븐은 전 세계 6만 7000여 개의 점포망(2018년 12월 말 기준)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편의점 글로벌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서약에 참여하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서약을 계기로 사회적...
산업정책연구원은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2004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CEO가 변해야 기업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 아래 CEO서약식을 개최해 지난 14차례 동안 98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금번 15회 서약식에도 100여명의 CEO가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친필로 윤리경영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서약 이벤트에 동참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지난 14회의 서약식 동안 980여 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서약식에도 100여 명의 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윤경CEO서약식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 제14회 윤경포럼의 슬로건은 ‘건강한 대한민국! 건강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CEO들은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직접 적은 뒤 직접 서명했다. 각 CEO들이 적은 ‘윤리경영의 다짐’은 각 기업에 공유하며 대표이사의 윤리경영 다짐을 각 기업에 공유하게 된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윤경CEO서약식’의 올해 행사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으로, ‘책임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부제 아래 윤리경영을 실천하자는 협력의 시간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은 중국에서 33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꽉 채웠다. 중국 측 대표로 나선 류징 장강상학원(CKGSB)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의...
윤경SM포럼은 3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3주년 2016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최규복 유한킴벌리...
또한 조 명예교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주체가 되어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CEO가 나서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서약하면 장기적인 차원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중국 주요 기업의 대표 33명이 서약식에 참석했다. 조 명예교수는 중국 참석자들이 한국의 윤리경영을 배우고자 왔다고 소개하며 과거 에피소드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등 윤리와 안전경영에 관심을 둔 CEO와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 관계자를 주축으로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갈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2004년부터 CEO서약식을 개최, 지난 12회 동안 9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했다.
이날 진주 본사에서는 ‘반부패․청렴 서약식’, ‘청렴리본달기‘, ‘명사초청특강’, ‘청렴퀴즈대회’, ‘고객대상 CEO 청렴메시지 전파’ 등을 진행했다.
반부패·청렴 서약식에서는 중진공 경영진이 전 임직원을 대표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했다. 이후에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주관부처인 국민권익위원회의 곽진영 부패방지 부위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