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1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BTS)의 역사를 담은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13일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150만장이 발행된다. 기념우표와 함께 기념우표패킷(25만부)도 판매되며, 기념우표패킷에는 우표와 BTS의 초상이 담겨있다.
기념우표와 함께 기념우표 패킷 25만 부도 판매하며 기념우표 패킷에는 BTS 초상이 담겼다.
우정사업본부는 22일부터 4일간 인터넷우체국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판매는 인터넷우체국이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21일까지 사전구매를 위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해외 팬들을 위한 온라인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