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홍대선은 또 철도사업의 운영 리스크를 낮추고 이용자 부담도 절감하는 수익형(BTO)과 임대형(BTL) 혼합형 방식을 최초로 도입하는 사업이다. 민간투자비를 요금과 시설임대료로 회수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원종역을 건물형 출입구로 설치하면서 건물 상부에 청년임대주택 60호를 공급해 청년들이 초역세권에 거주하는 부대사업도 추진한다.
국토부는 대장...
국내 최초로 BTO(Build Transfer Operate, 수익형 민자사업)와 BTL(Build Transfer Lease, 임대형 민자사업)이 혼합된 사업방식을 적용해 사업자는 물론 이용자의 부담까지 낮췄다.
2030년 대장홍대선이 개통되면 기존에 50분이 걸리던 부천에서 홍대 이동 시간이 2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수도권 광역 철도망 확충을 위해 최고의...
현행 BTL 방식의 문제점은 민간 사업자가 건설해 직접 사용자로부터 사용료를 징수하는 BTO(Build-Transfer-Operate) 또는 BOT(Build-Own-Transfer) 운영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른데도 종래 사업방식을 그대로 하는 데 있다.
☆ 속담 / 입에 들어가는 밥술도 제가 떠 넣어야 한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스스로 노력해야 이룰 수 있다는 말.
☆ 유머 / 비교할 걸 해야 한다...
태영건설은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날 춘천시와 태영건설이 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설출자자들을 비롯해 재무출자자인 금융권이 함께 참여한다. 이에 향후 사업 추진도 탄력을...
대우건설은 2015년 8월 서울시에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최초로 사업을 제안했으며, 지난해 3월 실시협약 체결, 11월 1조370억 원 규모 프로젝트금융 약정에 이어 이번 실시계획 승인을 통해 착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9년 하반기 지하화 사업을 완공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20만...
특히 △시설사용자 지불 사용료로 투자비 회수(BTO) △국가 및 지자체 지급 임대료 등 사용료로 투자비 회수(BTL) 방식을 연계한 최초의 혼합형(BTO+BTL) 민간투자사업이다.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실시협약(안)도 의결했다. 노후화 하수처리시설을 확장 이전·지하화하고 지상부에 공원·체육시설을...
이번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시설을 건설해 소유권을 시에 양도하고 30년간 시설관리운영권을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추진된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도로 터널과 빗물 배수 터널을 함께 건설하는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이다. 터널이 개통되면 왕복 4차로 도로 터널로 동작ㆍ과천대로의 통행여건이 개선돼 출퇴근 차량정체를...
이번 사업은 수익형 민투자사업(BTO)으로 추진된다.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건설해 소유권을 서울시에 이전하고 30년간 시설관리운영권을 부여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이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이 개통되면 동작구와 과천시를 직통하는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가 뚫리면서 하루 약 5만 대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돼 지상 도로의 차량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특히 시는 사업방식을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에서 최소비용보전(BTO-MCC) 방식으로 전환했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중심과 강북 일대를 잇는 도시철도로, 2017년 9월 개통했다. 현재까지 누적승객 1억5000만 명을 돌파했으나 예측에 못 미치는 수송 인원, 과다한 무임승차 비율로 적자가 쌓여왔다. 우이신설선의 일평균 수송 수요는 6만7000명으로, 당초 예상치(13만 명)...
본 사업은 2015년 대우건설이 서울시에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최초로 제안했다. 올해 3월 사업시행법인인 동서울지하도로주식회사와 서울시가 실시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경색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1조원이 넘는 대규모 PF에 성공함으로써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15년...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시설을 건설해 소유권을 서울시에 양도하고 30년간 시설관리운영권을 부여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롯데건설과 기술·교통·운영·법률·재무 등 관련 전문가와 2021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43회에 걸쳐 협상하며 실시협약안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최근 기록적...
그러면서 “GTX C노선 지역에서 분양하는 곳 가운데 경기 외곽지역에선 청약 경쟁률 상승 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GTX C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총 86.46km 규모다. 사업 방식은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총사업비는 4조6084억 원 규모다. 개통은 2028년 예정이다.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수원시 구간에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는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사업시행자로 현대건설 등이 컨소시엄을 꾸린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주식회사가 지정됐다.
총사업비는 4조6084억 원으로 건설에는 60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운영은 40년을 맡는다. 연내 착공 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2016년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BTO(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제안했고 지난 3월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해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공사시간은 5년이고 현대건설컨소시엄이 30년간 유지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BTO는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건설한 뒤 정부, 지자체 등에 소유권을 양도하고 일정 기간 시설 운영권을 갖는 사업방식이다. 현대건설은 총 사업비의...
협회는 이날 정부에 “코로나19 이후 과잉 유동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등으로 건설 주요 자재의 수급 불안 및 공사비 급등에 의한 총사업비 물가 반영이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며 “총사업비 변경사유 기준마련, BTO 사업의 합리적 물가반영 방안, BTL 사업의 총사업비 불변기준 기준일 명확화 등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가 판단한 만큼 4000억 원이라는 비용이 들어도 타당하다고 본다”며 “처음부터 잘 설계했다면 좋았겠지만, 김포 골드라인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GTX C 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총 74.8km를 잇는다.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총 사업비는 4조3857억 원 규모다.
총 사업비는 1910억 원 규모로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 기간은 33개월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2월 한양이 참여한 KCTC 컨소시엄은 해양수산부에 민간투자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제안했으며, 적격성조사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사업 추진이 결정되었다. 이후 제3자 제안공고와 1단계 참가자격 사전심사, 2단계 기술‧가격 부문...
특히 11월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사업당 보증한도를 5000억 원에서 7000억 원으로 확대해 대규모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사업시행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으며, 위험분담형(BTO-rs), 손익공유형(BTO-a) 등 새로운 유형의 민자사업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인 ‘창동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의 초기...
시설의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최소사업운영비만큼 정부가 보전함으로써 사업의 위험을 낮추는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uild Transfer Operate-adjusted, BTO-a)으로 추진된다.
국토부는 지난해 9월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했으며 최초로 해당 사업을 제안한 GS건설이 사업을 단독으로 신청했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가격·기술 등)의 적정성...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은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의 금융주선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가 추진하는 것으로, 1조2400억 원 규모다.
대전시 소재 노후 하수처리장을 이전 및 현대화 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사업주간사인 한화가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