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미는 군급식, 주정용, 가공용, 식량원조용 등으로 판매되며,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에도 활용된다.
올해 공공비축 매입물량은 가루쌀 4만 톤, 친환경쌀 1만 톤을 포함해 2024년산 40만 톤과 2023년산 5만톤으로 총 45만 톤이다.
이는 전년 매입물량보다 5만 톤 더 많은 것이며 2022년 물량(45만 톤)과 같은 규모다. 식량안보와 가루쌀 산업...
매입한 쌀 40만 톤 중 1만 톤은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해 별도로 보관·관리하고, 친환경 벼 6300톤은 특등가격(1등급 가격의 103.3%)으로 매입한다. 정부가 매입한 친환경 벼는 유기농업의 날(6월 2일)에 군수용 등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2024년 정부 예산안에 정부양곡 매입비를 2023년 1조4077억 원에서 1조 7124억 원으로...
윤 대통령은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식량 위기 국가들에 매년 5만t의 지원이 이뤄지는 것을 10만t으로 두배 확대하겠다”라며 “우선 식량 위기에 대한 단기적 지원으로 아세안+3 비상쌀비축제(APTERR)를 확대 발전시키겠다”라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또 “장기적 대책으로 ‘K라이스벨트’(한국형 쌀 생산벨트) 구축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7개 빈곤국에 쌀...
홍보
△제11회 APTERR(아세안+3 비상쌀 비축제) 위원회 회의 개최
25일(화)
△농식품부 장관 16:30 농림축산식품부-충청남도 정책간담회(충남 홍성)
△농식품부 차관 14: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2023년 대한민국 축산대전 개최
△2023년산 국산 밀 정부비축 계획 발표
△가정의 달 5월, 화훼류 원산지 표시 꼭 확인하세요
△정황근 장관 "충남농업...
쌀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아세안+3 쌀 비축제(APTERR)의 범위를 밀까지 확대하기 위해 회원국들과 논의를 추진한다.
또 공적개발원조(ODA)나 농업 기술·시설·장비 등을 지원해 국가 간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
해외농업·산림자원 개발협력법을 개정해 비상시 해외에서 확보한 곡물을 반입할 때 사업자가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추가한다.
김 실장은...
아울러 대표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쌀 비축제도(APTERR)와 식량안보 정보시스템(AFSIS)의 진행상황 등도 논의했다. 한국은 쌀 비축제도에 따라 2017년부터 총 1만7000톤의 쌀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진과 태풍, 화산폭발 등의 자연재해를 입은 필리핀에 재난구호용 쌀 1950톤을 지원했고, 코로나19 대비용 쌀 1000톤도 APTERR 사무국에 전달했다.
이 차관은 "이번 회의를...
해외공여용 쌀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비상 쌀 비축제'(APTERR)에 따른 것으로, 공공비축 매입과 함께 시행하며 이 중 1만 톤을 별도로 보관·관리한다. APTERR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간 쌀 비축량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공여하기로 한 국제협약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10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9차례...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중·일 및 아세안 10개국이 설립한 쌀 비축기구 애프터(APTERR)를 통해 필리핀에 우리 쌀을 비상구호용으로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Mindanao) 지역에서는 지난해 9~10월 규모 6.3~6.6의 4차례 강진이 발생했고, 북부 루손(Luzon) 지역에서도 지난해 11월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산 공공비축미 34만톤과 해외공여용(APTERR) 쌀 1만톤을 농가로부터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 중 포대 단위(수확 후 건조‧포장)로는 24만톤을, 산물 형태(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0만톤을 매입해 농가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공공비축과 별도로 ‘아세안+3...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문 개정 △쌀 비축제도(APTERR) 협정 개정 등 역내 공동의 위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를 설명했다. 특히 금융위기 발생 시 달러 유동성 지원을 위한 다자간 통화스왑체제인 CMIM는 미국발 신흥국 금융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올해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 의장국으로서, 위기상황을...
우리 정부도 8월 말부터 원조를 검토, 지난달 11일 '아세안 3 비상 쌀 비축제도(애프터ㆍAPTERR) 위원회'에서 지원을 승인받았다. 농식품부는 이후 가공, 통관, 훈증 등 지원에 필요한 절차를 준비해왔다.
지원용 양곡은 애프터 비축미에서 출연한다. 농식품부는 비상시 상호 지원을 위해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등과 함께 매년 일정량의 쌀을 애프터 비축미로...
각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아세안 3 비상 쌀 비축제도(애프터ㆍAPTERR)'의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애프터는 평소에 쌀을 비축해뒀다가 비상시 13개 회원국이 쌀을 상호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은 애프터 운영비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매년 7만5000달러, 모두 37만5000달러를 출연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애프터 비축미로 2018년산 쌀 1만 톤을...
공공비축용 미곡 중 1만 톤은 '아세안 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해 매입된다. APTERR는 비상시 쌀 공여를 위해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이 쌀 비축량을 미리 약정ㆍ이행하는 제도다.
농식품부는 쌀 품질 고급화를 올해부터 친환경 벼 5000톤을 우대해 매입하기로 했다. 잔류농약검사를 통해 친환경 벼로 인정받으면 일반벼 특등가격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한·중·일 및 아세안 10개국 간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APTERR), 식량원조협약(FAC)을 통해 올해 쌀 6만 톤가량을 해외에 원조할 계획이다.
이병호 aT 사장은 “농산물 수급안정과 유통개선, 수출진흥, 식품산업 육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aT의 기능과...
이번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시장격리 37만 톤과 공공비축‧해외공여용(APTERR) 쌀 35만 톤을 포함해 총 72만 톤을 매입키로 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시장격리 37만 톤은 수확기 격리량으로는 역대 최대”라며 “그 이상을 격리하면 시장 안정을 해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420만 톤)보다 감소해 400만 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매입에는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해 비축하는 쌀 1만 톤이 포함된다. APTERR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간 쌀 비축량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공여하는 국제협약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중 확정된다. 우선지급금이 수확기 쌀값에 영향을 준다는...
또한, 정부는 올해 수확기에 공공비축미 36만 톤, 해외공여용(APTERR) 쌀 3만 톤을 포함해 총 59만 톤을 매입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빠른 시일 내에 시장격리 매입계획을 각 지자체에 통보, 11월부터 매입이 이뤄지도록 하고, 시장격리곡 등 정부양곡은 쌀 부족 등으로 수급이 불안해지거나 가격이 급등하지 않는 한 시장에 방출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한다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간 쌀 비축물량을 미리 약정·비축하고, 비상 시 약정물량을 판매·장기차관·무상지원하는 국제공공비축 제도인 ‘아세안+3 비상 쌀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해서다.
해외공여용 쌀 매입 업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식량 해외원조를 담당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연말까지 2014년산 공공비축용 쌀 37만t과 '동아시아 비상 쌀 비축제도(APTERR)' 해외공여용 쌀 3만t을 사들이기로 했다. 아울러 미곡종합처리장(RPC)에 대한 벼 매입 지원자금 1조2천308억원의 배정을 이번 달까지 마무리할 계획이고 농협중앙회도 지역농협에 벼 매입자금 1조3천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쌀 관세화에 따른 농가...
매년 공공비축미 37만톤을 사들이던 데서 내년부터 ‘아세안+3 쌀 비축제(APTERR)’ 협정 이행을 위해 추가로 APTERR 공여용 쌀 3만톤을 더 사들이게 된다. 도매시장법인 규제도 완화돼 지금까지 도매시장법인은 위탁받은 농산물을 상장해 경매만 할 수 있었으나 내년 5월부터 정가·수의매매를 전제로 농산물을 구매·판매할 수 있게 된다.
불법원양어업 처벌은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