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내년도 20년 만에 APEC 의장국으로서 10월 인천에서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최 부총리는 내년도 APEC 재무장관회의 의장직을 공식 수임하고 2025년 논의 비전과 의제를 회원국들에게 소개하고 페루 등 주요국 재무장관과 면담을 진행한다.
이어 최 부총리는 22일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취임 후 첫 한국경제설명회를...
그러면서 “한일 경제계가 손을 맞잡고 더 큰 성과를 창출하여 나가겠다”며 “특히 내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도 했다.
이날 함께한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도 “양국 경제계가 함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장관은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5 엑스포'를 통해 한일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 안보 협력과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통한 글로벌 녹색성장 선도, 글로벌 사우스 등 제3국 공동협력 등 분야에서 양국 경제계가 협력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31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하고, 양국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협력을 지속하자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17일 밝혔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순(耳順)을 맞은 양국 관계는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을 만큼 성숙해졌으며, 공동 번영의...
또 2025년 베트남 개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양국 간 정상급 상호 방문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제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 강화에도 의견을 모았다. 첨단‧미래 산업, 과학기술, 핵심광물 공급망, 교통‧에너지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나가기로...
칠레와 우리나라의 공동개최를 공식 선언하면 유치가 사실상 확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워오션 컨퍼런스와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에 이어 UN 해양총회까지 우리나라가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해양중추국가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우리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 실장은 13일 오전 KBS일요진단에 출연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 “가능한 것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고, 11월 중순에 APEC과 G20 국제회의가 있어 그 전에는 물리적으로 어렵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 실장은 전날 TV조선에 출연해서도 한미일 정상회의 연내 개최 여부에 “해를 넘지 않도록...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올해 연말께 한미일 정상회의를 별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서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신 실장은 이날 TV 조선에 출연해 “11월 중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회의가 있다”며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제의했다고 12일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라오스 총리 주최 만찬에서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이어 연내에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는 바이든 대통령의...
내년 우리나라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을 계기로 시 주석이 11년 만에 방한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왕 부장은 이달 초 방중한 국회 한중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만나 내년 APEC이 시 주석의 방한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의 방한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7월 방한이 마지막이다.
아울러 한중 외교수장들은 경제 협력이 양국...
한국과 중국의 통상 장관이 만나 올해 안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후속 공식협상을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7일 중국 베이징 상무부에서 왕셔우원 국제무역협상대표와 한중 통상장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5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리창 총리와의 회담 시 논의된...
올해도 주제 관련 논의에 이어 2025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제와 중점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제안배경 및 내년도 회의에서 논의할 구체적 방향을 제시해 APEC 회원국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또한, 본 회의와 별도로 회원국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희...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럭슨 총리 취임 이후 첫 방한이자 뉴질랜드 총리로는 9년 만의 방한이다.
이날 두 정상은 역내, 국제무대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무역 및 경제 협력 △과학, 교육 및 인적 교류 협력 △국방 및 안보 협력 △지역 및 국제 협력 등에서 교류 및...
비롤 사무총장은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공동 개최를 위해 방한 중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비롤 사무총장은 청정에너지 보급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면서도 에너지 전환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청정에너지 및 핵심 광물의...
우리나라는 2025년 APEC 의장국으로 약 200회 이상의 회의를 개최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위한 21개 회원국 간 논의를 이끌어 나간다. ABAC 한국위원은 APEC 정상·민간자문위 대화 시 한국 측 민간 대표로 참여해 경제계의 건의나 입장을 전한다.
조 부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와 한국·베트남...
와타나베 원장은 아세안 경제 발전을 위한 한국 측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ERIA 또한 '한-아세안 싱크탱크 다이얼로그'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 본부장은 내년에 한국에서 '2025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임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ERIA 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산업부는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개최 중인 '제3차 APEC 무역투자위원회(CTI3) 및 산하 회의'에 참석해 이들 사업을 제안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 측은 제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고, '디지털경제와 AI'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확보(승인...
상생협력포럼 개최
△APEC 고용장관회의 의제설정 위한 전문가 포럼 제 1차 회의
29일(목)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1:00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 업무협약식(서울)
△24년도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석간)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석간)
△’24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4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