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대회는 총상금 2500만 파운드(41억7000만원)로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176만 파운드(약 30억4000만원)가 주어진다.
반면 45억 아시아인의 심장을 뜨겁게 달군 아시안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트로피와 컨페더레이션스컵(각 대륙 우승팀 참가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지만 (우승) 상금은 전혀 없다.
리버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열린 AFC 윔블던과의 FA컵 3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제라드는 전반 12분 헤딩골을 성공시켰고 1-1 동점이던 후반 17분 또 한 골을 성공시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윔블던은 전반 36분 아킨펜와 동점골을 넣으며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쳤지만 아쉽게 패하며 이변을 일으키는데 실패했다. 윔블던은...
○…2골 넣은 제라드 "이것이 내 마지막 FA컵이다"
리버풀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킹스메도에서 열린 FA컵 64강전에서 2골을 터뜨린 스티븐 제라드의 활약에 힘입어 AFC 윔블던을 2-1로 이겼다. 제라드는 이날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17분엔 예리한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제라드는 경기가 끝난 뒤 영국...
리버풀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킹스메도에서 열린 FA컵 64강전 AFC 윔블던과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제라드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17년간 리버풀에 몸담은 제라드는 최근 뒤숭숭한 이적설에 휩싸여있다. 하지만 제라드는 이날 흔들림 없는 경기력올 보여줬다.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17분엔 예리한 프리킥으로 경기에 쐐기를...
또 영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약 중인 AFC윔블던(AFC Wimbledon)과 공식후원계약을 맺고 식품업체 최초로 유럽 본고장에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영국 모리슨은 테스코(Tesco), 아스다(ASDA), 세인즈베리(Sainsbury)와 함께 영국 4대 대형유통업체다. 농심은 현재 아스다에도 입점해 있으며, 올해 안으로 테스코, 세인즈베리와도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