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영주·함양·예산·영천·신남원·부북 등 6개 변전소에서 시행된 총용량 978MW ESS 건설 사업 중 마지막 가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용량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가압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무탄소 전원 연계에 기여할 수 있으며, 최대 1GW(기가와트)의 발전제약 완화가 가능해 전력공급 불안정을 해소할...
이번 사업은 2026년 12월에 폐지되는 하동 석탄화력 1호기를 대체하는 것으로,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지난 2020년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됐다.
남부발전은 건설사업의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12월 안동시 및 인근 지역 주민대표와 함께 안동빛드림본부 민·관·공 상생협의체를 발족했으며, 20여 차례의 협의 끝에 안동시 풍산읍·풍천면...
(석간)
△하계수급 대비 전력설비 점검 및 송변전선로 건설현장 점검(석간)
△2024 국제광융합엑스포 개막식 개최(석간)
△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개최
△제4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첨단로봇 보급 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주한대사들과 경제동반자협정(EPA) 추진 논의
△전문가와 뿌리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
27일(목)...
(E-9) 고용허가 신청 접수(석간)
△2024년 1분기 K-Food 수출 성과
△스마트팜·농기계 수출 무역보험 우대 적용
△24년산 국산 두류 비축계획 발표
△2023년 가루쌀 우수 생산단지 선정 결과 발표
△면역강화제로 꿀벌을 더욱 건강하게
△청년농과 식품외식기업, 스마트농산업으로 잇다
3일(수)
△농식품부 차관 10:00 비상수급안정대책회의(세종) 14:00 축산분뇨...
2013년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됐으며, 2020년 12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확정 반영됐다.
LNG 발전소는 경남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 약 1조3000억 원을 투자해 1012메가와트(MW)급 LNG 발전소 1기와 20만 킬로리터(kL)급 LNG 탱크 1기 등을 갖출 예정이다. 건설 공정은 11월 기준 약 90%가량 진행됐으며, 2024년 7월에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2013년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바 있으며, 2020년 12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확정 반영됐다.
경남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 약 1조3000억 원을 투자해 1012MW급 LNG 발전소 1기와 20만kL(킬로리터)급 LNG 탱크 1기 등을 갖추게 될 LNG 발전소 건설의 공정은 이달 기준 약 90%가량 진행됐으며, 2024년 7월에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HDC그룹은...
2020년 12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해당 사업은 경남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 약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1012MW급 LNG 발전소 1기와 20만 킬로리터(kL)급 LNG 탱크 1기 등을 갖춘 LNG 발전소 공정의 70%가량 진행됐다.
만약 사업이 순항할 경우 HDC그룹은 또 하나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게 된다. 위기마다 돌파구를 찾은 정 회장 특유의 리더십을 재확인할 수...
가장 최근 공개한 산정 결과는 2021년 12월에 발표한 내용이다. 당시엔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따라 원전 30기 운영, 탈원전 정책을 기반으로 예상치를 추산했다. 이번엔 원전 생태계 복원에 따른 계속운전, 새로운 원전 건설 등의 내용을 담은 10차 전기본을 바탕으로 전망치를 재산정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보고했고 다음 날인 12일 이 전기본을 확정 발표했다.
10차 전기본은 주요 내용은 2022년 대비 2036년 발전원별 변화다. △원전 24.7GW →31.7 GW △ 석탄 38.1GW → 27.1GW △LNG 41.3GW → 64.6GW △신재생 29.2GW → 108.3GW로 변화한다. 석탄만 설비용량이 감소하고 다른 에너지원은 모두 증가한다.
이렇게 발전설비를 늘리는 이유는 2020년 세운 제9차...
12일 확정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두고도 신재생에너지는 화두가 됐다. 민주당은 정부가 원전을 늘리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줄였다며 시대에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일갈했다. 반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줄이지 않았다며 점진적인 확대를 통해 두 에너지원을 적절히 활용하겠다고 반박했다.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줄였다는 민주당과...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원전 비중을 2030년까지 32.4%, 2036년까지 34.6%로 확대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2030년 기준으로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보다 8.5%포인트(p) 늘었다.
이번 정부는 원전 친화 정책을 펼치는 만큼, 전기본은 원전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산업부...
관련 내용을 담은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11일 국회 문턱을 넘어 이번 주 확정될 전망이다. 계획대로라면 2036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은 35%에 육박한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10차 전기본 보고를 진행한다.
산자위 관계자는 "11일에 전체회의에선 10차 전기본 보고만 안건으로...
국회 보고 남기고 구체적 일정 '협의 중'원전 비중 32.4%까지↑…신재생도 증가정부, 이번 주중 서면으로라도 보고 계획내년으로 넘겨서 다음 주중 진행할 수도
원전을 늘리고 신재생에너지는 천천히 확대하겠다는 새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이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부터 15년 장기계획으로 이뤄져야 함에도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겨울철 전력수급 현장점검(월성원전), 16:00 전기차 충전시설 현장방문(대구)
△올 겨울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만전
△BIE 총회 계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파리 현지 홍보 진행
△통상차관보, 주한중남미대사단 간담회 참석
△범부처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 현판식
△국내 최초로 메타패션 출시
△전기차 충전설비...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정부의 9차 전력수급 계획에 따라 동해안과 수도권의 안정적인 전력계통 연결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전체 선로 길이는 동부 140km, 서부 90km 등 총 230km다.
건설하는 철탑 수는 440기로 경북, 경기, 강원도 등 10개 시·군을 지난다. 1공구를 수주한 동부건설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혁신계획’ 현장발표회
△한-인도 CEPA 제9차 협상 개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 발표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과 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CBAM 대응을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2022년 제46회 국가생산성대회 개최
△에너지환경 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 발표
△2022년 세계일류상품 선정
△친환경 바이오연료 얼라이언스 발족식...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2030년 목표치인 58GW보다 13.5GW 늘어난 수치다.
확대 배경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낮은 피크 기여도를 고려해, 전력 피크 때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설비 용량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예정처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르면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보
다 더 많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신규...
극저온 후판개발로 친환경 LNG 시장 공략
우리나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보면 2034년 LNG 설비용량 비중은 30.6%로, 석탄 비중이 축소되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시기에 있어 LNG가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개발한 9% Ni 후판은 극저온 환경(영하 196℃)에서도 충격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고 용접성능이 우수해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