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 차인 부부는 15개월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었다. 8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한 달 만에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를 시작했고, 이후 결혼식을 올리며 쌍둥이를 안았다.
그런데 이들은 밤만 되면 서로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다고. 아내는 “(출연하게 된 이유) 첫 번째는 아이들 때문이다. 남편과 이대로 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이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예.우.새(예쁜 우리 새끼)'라는 콘셉트로 8살 난 쌍둥이 남매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양평 문호리의 고향집으로 가는 과정부터 그곳에서 아이들과 산책하고 송편을 만들어 먹는 일상을 영상에 담아 따뜻하고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류 스타는 온데간데없이 육아맘으로 거듭난 모습이 공감을 자아냈다. 방송 뒤 네티즌은 남편에...
이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예.우.새(예쁜 우리 새끼)'라는 콘셉트로 8살 난 쌍둥이 남매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양평 문호리의 고향집으로 가는 과정부터 그곳에서 아이들과 산책하고 송편을 만들어 먹는 일상을 영상에 담아 따뜻하고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류 스타는 온데간데없이 육아맘으로 거듭난 모습이 공감을 자아냈다.
방송 뒤 네티즌은 남편에 대한...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8살 차이가 나는 쌍둥이가 가능할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영국 체셔주에 사는 재스민 블링턴과 사이먼이다. 이들의 엄마인 리사(48)는 8년 전 체외수정시술을 받았고 수정된 배아 중 일부를 자궁 내 이식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리사 부부는 나머지 수정된 배아를 냉동보관하기로 결정했고 임신 33주차에 첫째 딸 재스민을 출산했다. 7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