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을 장착할 수 있는 컵홀더를 부착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퓨리어스24오리지널은 24인치 알로이 프레임을 적용, 신장 140~165cm 전후 탑승자에 알맞다.
로체스터22는 변속감이 부드럽고 빠른 시마노 21단 변속기와 알로이 V-브레이크를 적용한 고급형 주니어 자전거 모델이다.
나아가 덩치 큰 자동차를 충분히 다룰 수 있을 만큼 엔진과 변속기 기술도 발달했다.
결국, 소형차와 준중형차 중형차, 준대형차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차근차근 차 크기를 키웠다.
현대차 아반떼는 여전히 국산 준중형차를 대표한다. 그러나 1세대 아반떼(엘란트라)와 비교하면 같은 차로 볼 수 없을 만큼 차 크기가 달라졌다.
1990년 등장한 엘란트라는 길이...
그러면서도 터치형 디지털 변속기와 음성인식 운전대 등 최신기술을 적용한 전기차로 탈바꿈시켜 현대적 요소를 갖췄습니다.
‘회장님 차’ 각 그랜저의 재해석…벨벳 시트를 깐 전기차
현대차의 두 번째 헤리티지는 ‘회장님 차’, 혹은 ‘각 그랜저’라는 별칭을 가진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입니다. 1986년 출시되었으며,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9월...
더 뉴 셀토스는 2.0 가솔린 엔진, 1.6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고, 신형 8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기아는 더 뉴 셀토스에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기술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EV6 GT는 최고출력 270kWㆍ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 수출형은 엔진과 변속기 등이 같은 반면, 필수 안전장비와 편의 장비 등에서 차이가 나 단순하게 맞비교가 어렵다. 한국과 미국의 물가 인상률도 고려해야 한다”면서도 “미국 현지에서 업계 평균 13% 수준 신차 가격이 인상됐다. 우리 차(팰리세이드)는 부분변경 모델인 점을 고려하면 인상률도 업계 평균을 밑도는 수준으로 가격...
전기차는 엔진과 변속기 대신 배터리와 전기모터가 달린다. 그만큼 여느 내연기관 차와 안전 관리 요령도 다르다.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으로 밝힌 ‘전기차 안전 가이드’를 바탕으로 전기차 운전자가 알아야 할 10가지를 알아보자
#1 배터리 성능을 오래 유리하려면?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급속 대신 완속 충전이 좋다. 급속은...
새로운 2.0 TDI 엔진과 자동화 수동변속기인 7단 DSG 변속기를 조합, 최고출력 150마력을 낸다.
무엇보다 가솔린 V6 3.5리터급을 넘어서는 티록의 육중한 최대토크(36.7kgㆍm)가 일품이다. 실용영역(1600~2750rpm)에서 대부분의 힘을 뿜어낸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처럼 차고 넘치는 토크를 지녔음에도 1리터당 복합연비는 16.2km다. 고속도로 연비는 무려 17.6km에 달한다....
트랜시스는 변속기와 차축, 시트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다.
트랜시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Transformation to sustainable mobility)”이라는 ESG 비전과 함께, UN SDGs(지속가능 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지향점 및 핵심과제를 공개했다.
아울러 3대...
신형 티록은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해 2605㎜라는 긴 휠베이스를 구현해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0 TDI 엔진에 7단 DSG 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가격은 △스타일 3599만2000원 △프리미엄 3934만3000원 △프레스티지 4032만8000만 원이다.
여기에 맞물린 8단 자동변속기 역시 빠르고 명민하게 변속을 반복하며 차를 빠르고 경쾌하게 내몬다.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돼 친환경적이다. 나아가 공영주차장 할인 등 추가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첨단장비도 가득 채웠다. 7세대 신형 제타는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넘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전 라인업에...
여기에 맞물린 8단 자동변속기 역시 큰 덩치를 가볍게 밀어내는 데 부족함이 없다.
나아가 이들을 바탕으로 네 바퀴 굴림 시스템(AWD)을 내놓은 바 있다. 같은 파워트레인을 갖췄으니 4세대 카니발 역시 AWD로 영역을 확대할 가능성도 크다.
카니발은 4세대로 진화하며 다시 한번 미니밴의 본고장인 북미에 출사표를 던진다. 토요타 시에나와 혼다 오디세이 등 걸출한...
EAT8 변속기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페달링에 익숙해지면 제법 훌륭한 가속력을 누릴 수 있다. 8개로 잘게 쪼개진 기어비는 여러 차례 나눠 밟아주면 스킵 시프트를 반복하며 부드럽게 토크 위에 토크를 얹어낸다.
제법 차체 높이가 존재하지만, 이리저리 트위스트를 반복해도 끈덕지게 자세를 바로 세운다.
디젤 엔진이지만 실내 소음도 적은 편. 공인연비는 12.7...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 변속기)를 채택했다.
아울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과 어울리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동급 최고 수준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사양을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 뉴 아반떼’가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N라인 추가로 고객에게 더 많은...
여기에 독일 게트락사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맞물렸다.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kgㆍm를 낸다. 이를 바탕으로 1리터당 복합연비 13.5km를 낸다.
1.5 dCi 디젤 엔진 역시 이전 세대보다 출력과 토크가 강화된 최고출력 116마력, 최대토크 26.5kgㆍm를 낸다. 복합연비는 17.7km다.
캡처는 르노삼성이 직수입한, 엄연한 수입차다....
여기에 자동 6단 변속기가 맞물린다.
가속 페달을 밟는 족족 머뭇거림 없이 부드럽게 앞으로 나아간다. 저속 가속력은 물론이고 고속에서도 시속 130㎞까지 힘을 무리 없이 낸다.
주행모드로는 노멀, 에코, 스포츠, 스마트 네 가지가 제공된다.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면 앞으로 치고 나가는 힘이 확연히 느껴진다. 각 모드에 맞게 계기판 디자인도 바뀐다.
편의...
변속기 역시 레버나 버튼이 아닌, 다이얼 타입으로 심어 넣었다. 요즘 차가 이런 방식을 많이 쓰고 있으니 서둘러 익숙해져야 한다. 정교하게 돌아가는 변속 다이얼 속에 감성품질도 묻어난다.
대시보드 위에 심어놓은 14.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국내 최대 크기다. 가로로 길게 뻗은 화면을 통해 다양한 첨단 주행보조 장치를 모두 조절할 수 있다. 자리잡은...
변속기 레버를 D로 옮기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깔끔하게 정지상태를 벗어난다.
저속에서 전동식 운전대의 이질감이 여전히 남아있다.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탓이다.
전동식이 나쁜 게 아니다. 구닥다리 SUV에 길들여진 내 몸뚱이가 잘못이다.
최고출력 260마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회전수인 1800rpm 언저리에서 뿜어져 나온다.
2.3톤에 달하는 거구를...
엔진과 변속기 등 주요 부품 역시 기술수준이 안정화돼 이를 이용한 다양한 신차들이 쏟아지는 양상이다.
덕분에 5~7년이었던 신차 출시 사이클도 줄었다. 자연스레 ‘소품종 다량판매’ 구조가 ‘다품종 소량판매’ 형태로 전환되는 양상이다. 예전보다 고를 수 있는 차들이 더 많아졌다는 뜻이다. 이제 3~4년마다 후속 신차가 나오는 시대가 됐다.
이런 분위기...
◇봉 사라지고 버튼과 다이얼의 시대로 = 과거 자동차 변속기는 변속 레버와 변속기를 물리적으로 연결했다. 변속기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변속 레버의 모양도 달라졌다.
최근 변속기 레버는 하나의 신호 조절기로 변모했다. 직접적으로 변속기와 연결된 링크가 없다는 의미. 우리가 손으로 움직이는 변속기는 이제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하나의 리모컨인 셈이다....
구체적으로 △샤이니(수동변속기) 2216~2246만 원 △딜라이트(자동변속기) 2523~2553만 원 △판타스틱 2793~2823만 원이 될 예정이다. 정확한 판매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이날 처음으로 코란도 실차 이미지도 선보였다.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로&와이드 기반에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프로 역동성과 균형감을 갖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