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나는 과거의 나를 생각해보면 되게 사랑스럽다”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한편 1995년 KBS2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최강희는 드라마 ‘7급 공무원’, ‘굿캐스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지난해 4월 종영한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주연 반하니 역으로 열연했다.
장나라, 최강희 등 김민서와 가까운 연예계 절친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는 후문이다.
김민서는 2008년 SBS드라마 '사랑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기생 초선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해를 품은 달' '7급 공무원' '굿닥터' '장미빛 연인들' '아임쏘리 강남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마녀의 법정'에서...
이어 그는 “변화하고 싶었던 찰나에 ‘7급 공무원’을 함께 한 감독님이 제의하셨고 한 번 호흡을 맞췄던 감독님과 다른 작품을 하는 것에 대해 기대가 돼서 촬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강희는 “감독님께서도 제가 이 드라마와 아주 잘 어울려서 선택한 것 같진 않다”며 “예상 가능한 캐스팅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여기 계신 배우들과 제가 예상되는...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다. '마지막 승부' '황금무지개' '메이퀸' 등을 집필한 손영목 작가가 극본을 맡고 '7급 공무원' '마마' 등을 연출한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5일 첫 방송 된다.
3일 최강희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7급 공무원’ 이후 2년 만에 최강희가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하트 투 하트’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의 이윤정 PD가 선보일 작품으로, tvN 드라마 ‘미생’ 후속으로 방송될 전망이다. 주목을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증 여자 차홍도와 주목을 받아야 사는 재벌 3세 정신과 의사...
1995년 KBS 1TV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최강희는 보이쉬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주목, MBC 청소년 드라마 '나'와 영화 '여고괴담'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이후 드라마 '단팥빵', '학교1',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쩨쩨한 로맨스', '미나문방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강아지 이름 거론한 것 까지 논란이 될 필요는 없지만 소감 내내 불편했다", "수지 소감논란은 됐고, 최우수상 받은 건 정말 납득이 불가능"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수지는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팁’의 정려원, ‘7급공무원’ 최강희 등의 배우들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지는 드라마 '구가의 서'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 후보에 올라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7급 공무원'의 최강희,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등을 제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가 고현정을 능가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MBC 연기대상'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조재현 김상중 정보석, 저 엄청난 양반들이 황금연기상에...
전날 수지는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구가의 서'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지는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7급 공무원'의 최강희,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등과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고현정을 능가할만한 연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수지에게 최우수상이 돌아간 것에 대해 공정성 논란을 제기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날 수지는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7급공무원'의 최강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상 후보에 올랐고 결국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연기 경력이 부족에 수지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지가 아이돌 중 여신급인건...
여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고현정(여왕의 교실), 배수지(구가의 서), 정려원(메디컬 탑팀), 최강희(7급 공무원)가 올랐다. 특별기획 부문에는 문근영(불의 여신 정이), 신은경(스캔들), 하지원(기황후)이 연속극 부문에는 박원숙(백년의 유산), 유진(백년의 유산), 하희라(잘났어 정말), 한지혜(금 나와라 뚝딱)가 각각 올랐다.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SBS...
여자 최우수상 후보 중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고현정(여왕의 교실), 배수지(구가의 서), 정려원(메디컬 탑팀), 최강희(7급 공무원)가 올랐다. 특별기획 부문에는 문근영(불의 여신 정이), 신은경(스캔들), 하지원(기황후)이 연속극 부문에는 박원숙(백년의 유산), 유진(백년의 유산), 하희라(잘났어 정말), 한지혜(금 나와라 뚝딱)가 각각 올랐다.
공개된 명단을...
한동안 미니시리즈 제작에 뜸했던 사과나무픽쳐스는 2013년 주원과 최강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7급 공무원’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국정원을 주된 무대로 신입 요원들의 훈련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고, 서로의 신분을 숨기고 사랑을 키워나가는 주원과 최강희의 달달한 로맨스는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사과나무픽쳐스 윤신애 대표는 “기획하는 회사라는...
올 초에는 MBC 드라마 7급공무원에 등장해 남녀 주인공 주원, 최강희 사이에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제품 캐릭터가 아닌 망식이 인형을 판매하라는 소비자 요청도 이어졌다. 망고식스는 망식이 인형을 제작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어 볼펜, 텀블러, 머그컵 등 갖가지 팬시 제품과 망식이바, 망식이 견건과 세트 등도 잇따라...
'부끄부끄' 댄스는 최근 막을 내린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을 통해 화제가 된 춤으로 최강희는 댄스뿐 아니라 애교섞인 웨이브까지 선보였다.
최강희의 댄스르 접한 네티즌들은 "부끄부끄 댄스가 정말 귀엽다", "밥을 먹이려는 최강희의 노력이 눈물겹다", "최강희 춤 잘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에 차태현은 "신인 때 단막극을 함께 했다. 스무 살 때 강희와 키스신을 했다"고 설명했다.
최강희와 차태현은 지난 1998년 MBC '나의 아내 수지에게'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최강희는 이날 MBC '7급 공무원' 에 함께 출연했던 주원의 추천으로 1박2일 팀과 여행을 떠났다.
3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1박2일’ 절친 특집에 출연하며 이미 지난 26일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최강희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주원과 호흡을 맞춰 그 인연을 계기로 출연했다. 이문세는 후배 가수 성시경과의 친분으로 출연했다.
한편 이문세는 콘서트를, 최강희는 영화 ‘미나문방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C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는 핑크 셔츠와 스키니진에 베이지 컬러 핸드백을 매치해 깔끔하면서 사랑스러운 봄 패션을 연출했다. 배우 남규리는 최근 공개된 파파라치 컷에서 블랙 레터 재킷과 맥시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최강희와 남규리가 든 가방은 베라왕 백의 ‘놀리타 백’으로 알려졌으며 숄더, 토트...
공개된 사진에는 주원이 수줍은 듯 얼굴을 가리고 있는 최강희를 직접 그린 그림이다. 이들은 현재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 함께 출연중이다.
공개된 주원 그림 실력 외에도 서로를 부르는 이들의 애칭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주원은 평소 최강희를 '강짱'으로 부르며 두 사람이 허물없는 사이임을 보여줬었다. 이에 최강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