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섬세한 필력을 떨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대윤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더한다.
이날 정 감독은 “원작 자체가 재밌었다”며 “제목을 보고 재벌 2세의 로맨스, 막장극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으시더라. 오해 마시고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입증한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맡고, ‘W’, ‘그녀는 예뻤다’ 등을 다양한 장르를 연출한 정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을 비롯해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재벌 가문 순양가의 모습이...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한 손석구는 드라마 ‘마더’,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24일 그가 주연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했다.
이설은 2016년 래퍼 박재범·기린 뮤직비디오 ‘시티 브리즈’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드라마 ‘나쁜형사’, ‘어느날’, 영화 ‘방법: 재차의’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버닝’과 ‘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종서가 자영을 연기,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D.P.’ 등으로 주목받은 손석구가 우리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극이다. 윤계상이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유종선 PD는“굉장히 자유롭고 새로운 사극”이라며 “인물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기존 사극과 달리 굉장히 자유롭고 새롭다고 생각했다. 또 당시와의...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연출한 유종선 감독과 영화 ‘걸캅스’, 드라마 ‘훈남정음’, ‘탐나는 도다’를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색다른 코믹 사극을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사극에 첫 도전하는 배우 옥택연과 김혜윤이 팔도 감찰 수사와 함께 설레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에는 tvN ‘악마판사’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아모르파티’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촬영 중이다.
김진근은 원로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아들이자 영화배우 고(故) 김진아의 동생이다. 1995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해 배우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했다.
신현빈은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과 쫓고 쫓기는 레이스를 펼치며 사랑과 증오 사이를 오가는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60일, 지정생존자’, ‘뷰티풀 마인드’,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가 집필을, ‘W’, ‘그녀는 예뻤다’, ‘로봇이 아니야’의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2022년 방송 예정이다.
강한나는 tvN 드라마 '귀피를 흘리는 여자', '60일, 지정생존자', '아는 와이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을 통해 블랙코미디부터 액션, 멜로까지 장르 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tvN '스타트업' 출연을 앞두고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김규리는 지난 8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작년에는 정말 일이 안 들어왔다. 이럴 때는 그만두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라며 은퇴를 고민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김규리는 지난 2월부터 TBS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의 DJ를 시작으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하는 등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 2018년에는 두 사람이 함께 해외에서 관광을 즐기는 듯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정황 제보가 이어졌으나 강한나는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8월 20일 종영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한나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그는 “제작비 증가를 감당하기 위해서 넷플릭스향 사전판매가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3분기 제작한 드라마 중 넷플릭스 향으로 판매된 작품은 사실상 ‘60일, 지정생존자’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 ‘봄밤’, ‘어비스’ 등 4개의 작품이 넷플릭스에 판매된 것과 대조적”이라며 “넷플릭스 의존도가 낮은 분기의 실적을 살펴보면...
한낮의 연애’, tvN ‘남자친구’, 영화 ‘부산행’, ‘검사외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 종영한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국가정보원 대테러 팀 팀장 정한모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김주헌은 최근 연극 ‘프라이드’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손석구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손석구가 SNS에 올린 글 전문.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것 같아 더 이상 피해보시는 주변 분들 없도록 글 올립니다.
우선 연극 '프라이드'에 초대해주신 배우 김주헌 형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난처하게 해드린 것 같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염치 없지만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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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나·오혜원·손석구, 연극 관람 '비매너 태도 논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인 배우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이 연극 관람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의 연극 관람 민폐 논란이 제기됐다. 세 사람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할 당시 엉뚱한 곳에서 웃고...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인 배우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이 연극 관람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의 연극 관람 민폐 논란이 제기됐다. 세 사람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할 당시 엉뚱한 곳에서 웃고, 객석을 향한 사진기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연극 몰입을 방해하는 행동을 했다는 것....
맡고 있으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손석구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의 활동을 더욱 잘 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손석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17년 드라마 ‘센스8 시즌2’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는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드라마 '센스 8 시즌2'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손석구는 1983년생으로 현재 나이 36살이다.
손석구는 드라마 '마더', '슈츠', '최고의 이혼', 영화 '미열', '블랙스톤' '뺑반'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는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석구-이무생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손석구는 조승우 닮은꼴로 유명하다. 많은 누리꾼들은 드라마 속 손석구의 등장에 “조승우 생각난다”, “정말 닮지 않았냐”, “흑화한 조승우 느낌이다”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60일 지정생존자', 北 상황 상기시킨 명대사
'60일 지정생존자'가 현실 속 남북한 관계를 의미심장하게 조명하는 에피소드로 적지 않은 울림을 남겼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남북 관계가 전쟁 직전까지 다다르는 긴박한 상황이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지진희 분)은 북한 잠수함의 남한 해역 침투 정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