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다빈치 로봇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22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달성기념식에는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 의무원장 정진영 교수, 로봇수술센터장 이승주 교수 등 주요 보직자 및 로봇수술센터 관련 의료진 등이 참석해 로봇 수술 5000례 달성을 축하했다.
성빈센트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국내 로봇수술 도입 초창기인 2013년 12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가 최근 신장암 남자 환자의 단일공(SP) 로봇을 이용한 부분신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로봇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뇨의학과는 2009년 2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S 시스템으로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과 2018년 4세대 다빈치Xi, 2021년 4세대 다빈치SP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전립선암...
분당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2009년 감마나이프 도입 이후 2019년 누적 3000례, 2022년 5000례 달성에 이어 1년 만에 누적 6000례를 달성했다. 감마나이프 수술의 유형별로 뇌전이 암이 2983건(49.1%)으로 가장 많았고, 양성종양이 1909건(31.4%), 뇌혈관 질환이 998건(16.4%) 순이었다.
분당서울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에는 수술 전담 간호사가 상주해 긴 대기 없이 치료 과정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2021년, 약 5000례 이상의 경동맥 내막 절제술 및 경동맥 스텐트 확장술이 시행됐다. 경동맥 스텐트 확장술의 경우 시술 기구의 발전으로 인해 매년 증가하여 2017년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경동맥 스텐트 확장술을 시행한 환자의 비중은 약 85%대를 유지하고 있다.
고준석 교수는 “우리나라보다 경동맥협착증이...
서울대병원 췌장담도외과팀(외과 장진영, 권우일, 김홍범 교수)은 국내 최초 췌장절제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961년 국내 최초로 췌·십이지장 절제술을 시행한 지 59년만의 성과다.
췌장절제수술은 난이도가 높고 수술 이후 합병증, 사망위험도 매우 크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사망률이 1~2%면 뛰어난 기관으로 평가한다. 반면 서울대병원은 0.2%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비뇨의학과 ‘다빈치 로봇수술 5000례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7년 10월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 세계적인 실력과 꾸준한 수술실적을 기록하며 2월에 비뇨의학과 단독 로봇수술 시행 5000례를 달성했다.
단일기관 비뇨의학과의 로봇수술 5000례 기록은 국내 세 번째 성과로, 이는 로봇수술을 집도하는...
송상호 병원장은 2016년 4월 무릎인공관절수술 5000례 달성 이후, 지난 18일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4619례, 무릎 인공관절수술 5381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병원에 따르면 송병원장의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은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기법이다. 이는 출혈과 통증을 감소시키고 4시간 후 조기보행 등 조기재활과 빠른 회복이...
타익 례 아잉 VSV 대표, 응웬 쭝듕 BK홀딩스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 체결 후에는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우수 스타트업들이 사업계획 등의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 중 3개 기업이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총 5000달러의 상금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 창업 컨설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각 1만 달러의 후속 투자유치와...
복강경 위암수술 5000례, 유방암 2만례, 대장암 2만례, 신장이식 4천례, 생체 간이식 3천7백례 등 각종 고난도 수술건수와 성공률은 세계 유수의 병원들과 견줘도 대등한 수준이다.
서울아산병원의 암 수술 경험은 2012년 1만7267건, 2013년 1만7467건, 2014년 1만8508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다.
장기이식 수술은 서울아산병원이 세계를 이끄는 분야다. 간이식...
서울대병원은 감마나이프센터는 2002년 12월에 1000례 감마나이프수술을, 2011년 8월에 5000례 감마나이프수술을, 3년 5개월 만에 7000례 수술을 시행했다.
이는 지난 1997년 12월 15일 첫 환자를 치료한 이래 17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서 연간 평균 411례의 감마나이프수술을 시행한 셈이다.
감마나이프수술은 비침습적 방식으로 뇌종양과 뇌혈관질환 등...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990년 아시아 최초로 감마나이프 수술법을 도입했으며 2010년 9월 5000건을 돌파한 바 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환자 7000명을 분석한 결과, 전이성 뇌종양 등 악성 뇌종양 환자가 2844명으로 전체 수술 환자의 40.6%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치료 성공률은 90%였다.
또 청신경종양, 뇌수막종 등 양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아시아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 5000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1983년 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이후 30년 만의 쾌거다.
조혈모세포이식이란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 혈액종양 환자에게 고용량 항암 화학 요법 혹은 전신 방사선 조사를 통해 환자의...
이 병원은 국내 최초로 감마나이프 5000례를 돌파하는 등 국내 감마나이프 수술을 선도하고 있다.
감마나이프 수술이란 뇌종양이나 뇌혈관 기형 등 뇌 속의 질병을 칼을 대지 않고 전신마취 없이 감마선을 이용해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법으로 수술 후 감염이나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시켜 환자의 수술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치료법이다.
새로...